요즘 저는 크리스천의 아픔과 고난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50이 되니까 이제 믿는 것이 무언인지 알 것 같습니다. 어려움과 고남이 올 때 우리 주님이 함께함을 인식하십시오,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면 주님께서 들어주실 것입니다.
제 56 편
¶ 요낫엘렘르호김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다윗의 믹담,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가드에서 붙잡은 때에 지은 시.
1 오 하나님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 하고 날마다 싸우며 나를 학대하나이다. 2 오 지극히 높으신 이여, 내 원수들이 날마다 나를 삼키려 하오니 나와 싸우는 자가 많나이다. 3 내가 무서워할 때에 주를 신뢰하리이다. 4 하나님 안에서 내가 그분의 말씀을 찬양하리라.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였은즉 육체가 내게 할 수 있는 것을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5 그들이 날마다 내 말들을 왜곡하나니 악을 행하려는 그들의 모든 생각이 나를 대적하나이다. 6 그들이 내 혼을 기다리며 함께 모여 자기를 숨기고 내 발걸음을 지켜보나이다. 7 그들이 불법을 써서 피하겠나이까? 오 하나님이여, 주의 분노로 그 백성을 내던지소서. 8 내가 떠도는 것을 주께서 세시오니 내 눈물들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그것들이 주의 책에 있지 아니하나이까? 9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하나님께서 내 편이시므로 이것을 내가 아나이다. 10 하나님 안에서 내가 그분의 말씀을 찬양하리니 곧 주 안에서 내가 그분의 말씀을 찬양하리라. 11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였은즉 사람이 내게 할 수 있는 것을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리로다. 12 오 하나님이여, 주께 드리는 서원들이 내게 있사온즉 내가 주께 찬양을 돌리리니 13 주께서 내 혼을 사망에서 건지셨나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산 자들의 빛 가운데로 다니게 하시려고 주께서 내 발을 건지사 넘어지지 않게 하지 아니하시리이까? 우리 주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눈물을 병에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주님 안에서 성취하려는 소원들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에 다음의 노래를 들어 보십시오. 나를 꼭 잡고 인도해 주십시오라는 간절한 소원과 함께 가사를 음미해 보십시오. 물론 위에 있는 시편 56편을 많이 읽고 묵상한 뒤 들어야 은혜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파주에 계시는 이영호 목사님 사모님께서 예전에 이 노래를 부른 것이 기억납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Take my hand, precious Lord
When my way groweth drear
Precious Lord, linger near-ear
When my li-ight is almost gone
Hear my cry, hear my call
Hold my ha-and lest I fa-all
Take my hand, precious Lor-ord
Lead me on
Precious Lord, take my hand
Lead me on, let me sta-and
I am tired, Im weak, I am worn
Through the storm, through the night
Lead me on to the li-ight
Take my ha-and, precious Lor-ord
Lead me home
When my work is all done
And my race here is ru-un
Let me see-ee by the light
Thou hast shown
That fair city so bright
Where the lantern is the li-ight
Take my ha-and, precious Lor-ord
Lead me on
Precious Lord, take my hand
Lead me on, let me sta-and
I am tired, Im weak, I am worn
Through the storm, through the night
Lead me on to the li-ight
Take my ha-and, precious Lor-ord
Lead me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