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ss the bridge
만나기만 하면 빨리 주님께서 오셔야지 힘들어서 못살겠다고 하는 형제님이 있습니다. 환자들 돌보느라 불철주야로 뛰고 있지요. 그분의 아내도 많은 학식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만나서 구원받게 하느라 힘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이렇게 주님께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즐겁고 그래서 이런 분들을 볼 때마나 주님의 재림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물질이 늘어나는 것이 과연 행복일까요? 토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 시대에는 근본주의 크리스천들조차도 주님의 재림을 지식적으로 알고 있고 실제로 그것을 기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세상에서 조금 더 잘 살게 되니까 여기가 좋은 것이지요. 성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강남에는 예수님이 더 늦게 왔으면 좋겠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크리스천들(?)이 많다고 합니다. 곰곰히 시간을 내서 혼자 걸어 보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생각을 해 보기 바랍니다. 나는 정말로 어디에 소망을 두고 있는가를.
고린도전서 2장 6-16을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6 그러나 우리가 완전한 자들 가운데서 지혜를 말하거니와 그것은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아무 쓸모없게 될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라.
7 다만 우리는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를 말하노니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생기기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상 통치자들 중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였으니 만일 그들이 그것을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主)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그러나 이것은 기록된바,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이 보지 못하였고 귀가 듣지 못하였으며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지도 못하였도다, 함과 같으니라. 10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으로 우리에게 그것들을 계시하셨으니 성령께서는 참으로 모든 것 즉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살피시느니라. 11 사람의 것들을 사람의 속에 있는 사람의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것들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이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난 영을 받았으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함이라. 13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님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곧 영적인 것들은 영적인 것으로 비교하느니라. 14 그러나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니라. 또 그가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것들은 영적으로 분별되느니라. 15 오직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그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다음의 노래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 우리 눈이 보지 못하고 귀가 듣지 못하며 우리 마음속에 들어가지도 못한 것들에 대해 노래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Across The Bridge
I have lived a life of sin, in this world I'm living in
I have done forbidden things I shouldn't do
I ask a beggar along the way if he could tell me where to stay
Where I could find real happiness and love that's true
Across the bridge there's no more sorrow
across the bridge there's no more pain
The sun will shine across the river
and you'll never be unhappy again
[ organ ]
Follow the footsteps of the King, till you hear the voices ring
They'll be singing out the glory of the Land
The river Jordan will be new,and the sound of trumpet you will hear
And you'll behold the most precious place never known to man
Across the bridge there's no more sorrow...
Across the bridge there's no more s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