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교회의 소망을 봅니다.
일단 성도들이 밝게 성장하므로 저에게 큰 기쁨이 됩니다.
또한 간증을 부탁드리면 어찌나 잘 준비해서 하는지 참으로 놀랍습니다.
목사의 설교를 능가하는 수준에 감탄하고 동시에 제가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각오도 하게 됩니다.
한 마디로 우리 성도님들의 높은 수준에 감동이 됩니다.
말을 잘 해서가 아니라 확실한 간증을 즐겁게, 거침없이 쏟아내는 것을 볼 때 참으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11년 1월 23일) 둘째 시간에는 외국에서 오신 세 분에게 갑자기 간증을 부탁드렸는데
이분들의 즉흥적인 간증이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사람들의 수준을 보여 줘서 큰 소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대표 기도하시는 분들 중 여러 분이 깊이 생각하고 적은 것을 가지고 나와서
성심껏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므로 대단히 기쁩니다.
꼭 적어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일주일 동안 깊이 생각하고 기도를 한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생긴 결과라고 믿습니다.
어른, 아이할 것 없이 언행이 바른 교회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한국에 바른 형태의 신약 교회를 세운다는 심정으로 저와 함께 힘을 합쳐 앞으로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