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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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11월 목회 편지조회수 : 892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11월 15일 13시 17분 54초
  • 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저는 예배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 무엇을 얻으려는 자세로 교회에 오면 어려움이 생길 것입니다.
    예배는 창조물이 창조주 하나님께 마땅히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자들은 최선을 다해 바르게 예배를 드리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일단 예배자는 시간에 맞게 와야 합니다(적어도 15분 전쯤).
    복장이 단정해야 합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보이는 대로 아이들이 커서 행할 것입니다.
    회중 찬송을 부를 때도 큰 목소리로 예배당이 떠나가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대표 기도하는 분들도 하나님께 간절히 아뢰는 심정이 배어나게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 찬양 하시는 분들도 정성을 기울여 연습해서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목사 역시 하나님의 말씀만을 성실하게 외쳐야 합니다.
    이러한 자세로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예배할 때 그분에게 영광이 됩니다.
    내가 그 날 무엇을 받았냐는 2차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번 주부터는 이런 자세로 예배에 임해 주시길 원합니다.
     
    교회에서는 늘 약한 지체들이 말에 의해 넘어지기 쉽습니다.
    일이 아니라 사람을 세우기 위해 배려하는 말을 하면 좋겠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도대체 뭐야?” 동영상(7분짜리)이 1, 2, 3편 교회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꼭 시간을 내서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CD와 팸플릿을 제작하였으니 가져가셔서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교회는 저와 여러분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유산입니다.
    자발적으로 모임에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3-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계시는 분들은 금요 모임에 오셔서 같이 말씀 읽고 기도하도록 합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일 예배에 꼭 참석하기 바랍니다.
     
    이번 주 오후에는 형제님들의 운동회가 있습니다. 아이들도 함께할 것입니다.
    12월 16일에는 침례를 드리려 하니 원하는 분들은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2월 23일은 우리 교회 음악회를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곳곳에서 사역자를 보내달라고 하니 늘 이것을 위해 주님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사이트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가운데도 풍성한 헌금으로 주님의 일을 하게 해 주시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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