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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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들에게조회수 : 870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12월 19일 11시 57분 57초
  • 인생을 열심히 살기 바랍니다.
    또한 바르게 살기 바랍니다.
     
    특히 시집 장가가지 않은 청년들은 배우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한번의 선택이 죽을 때까지 이 땅에서의 행복을 좌우합니다.
    특히 자매들은 남편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결혼은 로맨스가 다가 아닙니다. 로맨스는 1-2년이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결혼은 삶에서 가장 실제적인 것입니다.
    가장 실제적이라는 말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다음의 말씀을 신중하게 2-3번 읽기 바랍니다.
     
    샬롬!
     
    전도서 3장
    1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목적한 것에는 때가 있도다.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고칠 때가 있으며 무너뜨릴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애곡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들을 버릴 때가 있고 돌들을 함께 모을 때가 있으며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 것을 금할 때가 있으며
    6 얻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화평할 때가 있도다.
    9 일하는 자가 자기가 수고하는 것에서 무슨 유익을 얻으리요?
    10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해산의 고통을 주사 그 안에서 단련 받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그분께서 자신의 때에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드셨고 또 그들의 마음속에 세상을 정하여 두셨으므로 아무도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 낼 수 없도다.
    12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는 것과 선을 행하는 것 외에 그들 안에 다른 선한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며
    13 또 모든 사람이 먹고 마시며 자기의 모든 수고로 인한 좋은 것을 누려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아노라.
    14 내가 알거니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영원하리라. 그것에 무엇을 더하거나 그것에서 무엇을 뺄 수 없나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행하시는 것은 사람들이 자신 앞에서 두려워하게 하려 하심이라. 
    15 지금까지 있던 것이 지금 있으며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나간 것을 요구하시느니라.
    16 ¶ 또 내가 해 아래에서 재판하는 곳을 보았는데 거기에도 그 사악함이 있고 의를 행하는 곳 거기에도 그 불법이 있도다.
    17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의로운 자와 사악한 자를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한 것과 모든 일에, 거기에 때가 있기 때문이라, 하였도다.
    18 내가 내 마음속으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상태에 대하여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그들을 드러내시리니 이것은 자기들이 짐승임을 그들이 보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19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일어나는 일이 짐승들에게도 일어나나니 곧 한 가지 일이 그들에게 일어나느니라. 이것이 죽는 것 같이 저것도 죽나니 참으로 그들이 다 한 호흡을 가졌도다. 그러므로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날 것이 없나니 이는 모든 것이 헛된 것이기 때문이로다.
    20 모두가 한 곳으로 가나니 모두가 흙에서 나와 모두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거니와
    21 누가 위로 올라가는 사람의 영과 땅으로 내려가는 짐승의 영을 아느냐?
    22 그러므로 사람이 자기 일들을 기뻐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내가 깨달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누가 그를 데려다가 그의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여 주겠느냐?
     
    전도서 11장
    9 오 청년이여, 네 젊은 때를 기뻐하라. 네 젊은 시절에 네 마음이 너를 기쁘게 하고 네 마음이 원하는 길로 걸으며 네 눈이 보는 대로 걸으라. 그러나 이 모든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너를 심판으로 데려가실 줄 너는 알라.
    10 그러므로 슬픔을 네 마음에서 제거하며 악을 네 육체에서 치우라. 어릴 때와 젊을 때는 헛된 것이니라.

    전도서 12장
    1 이제 젊은 시절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재난의 날들이 이르기 전에 혹은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 해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하는 그런 해들이 가까이 이르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혹은 비가 온 뒤에 구름들이 되돌아오기 전에 기억하라.
    3 그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며 강한 자들이 자신을 구부리고 맷돌 가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치며 창문들로 내다보는 자들이 어두워지리라.
    4 또 맷돌 가는 소리가 낮아질 때에 문들이 거리에서 닫히며 새 소리에 그가 일어나고 음악 하는 모든 딸들이 쇠하게 되리라.
    5 또한 그들이 높이 있는 것을 무서워하며 두려움들이 길에 있고 아몬드나무가 무성하며 메뚜기가 짐이 되고 욕구가 그치리로다. 이는 사람이 멀리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며 애곡하는 자들이 거리들로 다니기 때문이로다.
    6 혹은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물 항아리가 샘에서 깨지고 바퀴가 물 저장고에서 깨지기 전에 기억할지니
    7 그때에 흙은 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로다.
    8 ¶ 전도자가 말하노니,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되도다.
    9 또한 전도자는 지혜로우므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참으로 그가 크게 주의를 기울이고 탐구하여 많은 잠언을 정리하였노라.
    10 전도자는 애를 써서 받아들일 만한 말씀들을 찾았는데 여기 기록된 것은 올바른 것이요 곧 진리의 말씀들이로다.
    11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들은 가시 채들 같고 집회의 스승들이 굳게 박은 못들 같나니 이것들은 한 목자께서 주신 것이니라. 
    12 내 아들아, 또한 이 말씀들로 권고를 받으라. 많은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육체를 피곤하게 하느니라.
    13 ¶ 우리가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온전한 의무이니라.
    14 [하나님]께서 모든 은밀한 일과 더불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든 일을 심판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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