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도 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도전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주에는 설교와 강해를 꼭 45분 안에 끝내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래야 더 좋다고 하여 이번 주부터 실천하려고 했고 또 그렇게 했습니다. 이를 지키기 위해 두 형제/자매님에게 꼭 디지털시계를 사서 뒤에 붙이라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설교가 시작되면서 45, 44, 43하고 수자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설교를 잘 정리해서 45분 안에 꼭 마치려고 합니다. 아마 후반부 5분 커트가 여러 형제/자매들에게 많은 변화 - 큰 기쁨- 를 줄 것입니다. ㅎㅎ
그것이 저의 기쁨입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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