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번 확장으로 예배실에 250개의 의자를 더 놓을 수 있게 되었고
11층에는 10개의 방을 마련하여 교육 및 교제에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1층 방을 쓰기 원하면 언제라도 비어 있나 확인하고 삼삼오오 모여서 교제하시기 바랍니다.
목사가 일방적으로 선포하거나 가르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서로 사귀고 공통 주제로 의논하는 일도 필요합니다.
어떤 교회는 그렇게 자유를 주면 교회가 분열된다고 하여 절대 삼삼오오 모이는 것, 지역별 모임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
혹 분열되는 일이 있더라도 성도의 양심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막지는 않으려 합니다.
다만 리더들이 경계심을 가지고 바른 방향으로 모임이 진행되도록 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우리 교회가 믿지 않는 주제들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하지 말기 바랍니다. 불필요한 일입니다.
1. 구원을 잃어버린다.
2. 7년 환난을 통과한다. 3. 꼭 킹제임스 성경이어야 하느냐? 개역성경으로는 안 되느냐? 4. 창세기의 재창조 5. 방언 및 신유 등의 오순절 은사주의 이런 주제에 대해서는 KeepBible.com 사이트에 자료가 충분히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듣고 보고도 믿으려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설명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믿지 않기로 이미 마음에 작정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형제/자매들의 모임에서 소모적 논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교회의 여러 공간을 통해 좋은 모임이 활성화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