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읽은 좋은 글을 소개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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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사명, 비전
우리가 종종 고민하는 단어들입니다.
'소명'이 부르심, 장소의 개념이라면
'사명'은 맡겨진 임무, 일이라 할 수 있고 '비전'은 소명 받은 자리에서 사명을 달성하던 중 마침내 대하게 되는 무엇일 것입니다. 성도들에게도 소명과 사명, 비전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아직 느끼지 못했지만 지금 우리가 있는 이곳이 '소명' 받은 곳이고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일, 내가 해야 할 일이 '사명'일 것이며 이를 통해 마침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그때가 우리의 '비전'이 아닐까요? 각자에게 주어진 일을 충실히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 하나님의 백성 된 자의 모습일 것입니다. 기독교 뉴스를 대하다 보면 매번 맘이 편치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보고 연약한 자를 위로하고 중보하는 믿음의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목회자의 인격이 그의 능력보다 훨씬 더 중요한데
그 이유는 그의 인격이 그의 사역에 힘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결국, 목회는 우리의 사역이라기보다 우리의 인격이다." - 필립스 브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