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학원, 주일학교, 설교, 성경 공부 등을 준비하느라 바삐 지냅니다.
이게 제가 지고 갈 짐이려니 생각하며 아내와 가족들의 협조로 그럭저럭 힘든 시간을 잘 넘기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기 세대를 섬기다가 잠들어 자기 조상들과 함께 묻혀--(행13:36)
우리 다 같이 "내 세대를 섬기고 죽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내 세대를 섬기고 죽는 것, 바로 이것이 사랑침례교회에 오시는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아침에 들어온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오늘도 눈을 뜨고 산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일임을 알게 해 주네요.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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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에 처한 후에야 감사할 일이 많음을 안다.
감옥에 있다 나오면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된다.
언제든지 원할 때 산책하고 길을 건너고 상점에 들어가 신문을 사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하고 말하기 싫으면 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자신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단순한 행위에... 자유로운 사람은 이런 것에 늘 감사하지 않는다. 사람은 속박을 당한 뒤에야 그런 것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 넬슨 만델라, ‘나 자신과의 대화’에서 사소한 일에 감사할 줄 알고 그 마음을 표현할 때 그 순간부터 인생은 천국이 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중한 것을 잃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감사도 기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