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한 형제님이 진정한 우정이라는 사진을 보내면서 다음의 글을 주셨습니다.
"목사님, 웃자고 보냅니다."
"상황이 좀 우습긴 하지만.
저 아이들처럼 서로 의지하고 배려하는 것이 교회의 모습일 것입니다. 목사님.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 이 한 장의 사진이 웃음도 주고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해 주었습니다.
비록 우리가 주일에 한 번 모이지만 질적으로 우수한 예배를 드리고
또 끈끈한 우정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려면 가능한 한 지역 모임과 소그룹 모임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일 오후에도 예배 끝나고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하며 교제하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우정이 넘치는 우리 교회를 꿈꾸면서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