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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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든 지체들을 위한 기도조회수 : 927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년 3월 17일 16시 40분 5초
  • 안녕하세요?
     
    요즘 봄이 되면서 몇몇 성도님들이 아픕니다.
    특히 감기가 오래가면서 고생하는 지체들이 더러 있습니다.
     
    지난주에 김영익 형제님은 뇌수술을 받았고 결과가 아주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 퇴원하고 아마 그 다음 주 정도에는 교회에도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속히 정상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수원에서 오시는 고정순 어르신(1934년생)께서 입원해 계신다는 소식이 와서 예배 후 저녁 시간에 저를 비롯해서 몇몇 지체들이 수원 빈센트 병원에 가서 병문안 하고 왔습니다. 갑자가 콩팥이 안 좋아져서 입원하셨는데 지금은 상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잘 회복되도록 꾸준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cbck.org/NewFamilyPhoto06/View/1TT
     
    오늘 아침에는 부인과 질환으로 한 자매님이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또 역시 부인과 질환으로 아파서 몇 주째 교회에 오지 못하는 지체도 있습니다.
     
    천안에서 오시는 김일부 형제님은 눈물샘 수술을 받고 결과가 좋지 않아 요즘 힘들어 하십니다. 눈물이 제대로 배출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생에서 이렇게 괴로움이 있는 것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 성도들이 가능한 한 속히 병상에서 일어나 영과 육이 건강해지기를 우리 모두가 원합니다.
     
    아픈 지체들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주여 나의 병든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모든 병을 고쳐주마 주 약속 하셨네
    내가 지금 굳게 믿고 주님 앞에 구하오니
    주여 크신 권능으로 곧 고쳐주소서
     
    2. 주여 당신 뜻이라면 나를 고쳐주소서
    머리위에 기름 붓고 주 앞에 엎드려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간구 하는 나의 몸을
    지금 주의 약속대로 곧 고쳐주소서
     
    3. 주를 위해 살겠으니 나를 고쳐주소서
    내게 속한 모든것은 다 주의 것이니
    성령이여 강림하사 능력있는 손을 펴서
    나의 몸을 어루만져 곧 고쳐주소서
     
    4. 나의 병을 고쳐주심 내가 믿사옵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 찬송하겠네
    나를 구원하신 말씀 어디든지 전하오리
    나의 병을 고쳐주심 참 감사합니다 아멘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확신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신다는 것이라.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시는 줄 우리가 알진대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5:14-15)
     
    항상 [주]를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의 절제를 모든 사람이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이 계시느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4-7).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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