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가정과 결혼을 주제로 설교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하나가 되어 걷는 것이 결혼이지요.
우리 교회에 나오는 신설희 자매님(가수)이 부른
<왼쪽 오른쪽>이라는 노래가 결혼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의 젊은이들이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좋은 역할을 많이 하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일단 가사를 한번 읽고 뮤직 비디오를 보도록 하세요.
<왼쪽 오른쪽>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다시 하얀 눈이 내려와 저마다 손에 손을 잡고 계절을 잊은 듯 거리를 걷는 사람들 속에 혼자인 나 차가워진 내 손을 잡아줄래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울
사람이 내가 되고 또 네가 될 수 있다면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운 너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 어느덧 녹아내린 눈이
금세 비가 되어 이 거리를 적시네 저마다 팔짱 꼭 끼운 채 작은 우산 속에 비를 피하는 사람들 속에 혼자인 나 젖어버린 내 머릴 닦아줄래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울
사람이 내가 되고 또 네가 될 수 있다면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운 너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이 오 너무 아름다워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울
사람이 내가 되고 또 네가 될 수 있다면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운 너와 내가 함께 걸으며 부르는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