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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우리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다음 노래를 한 번 들어보세요. 
가을이면 더 좋았을 테지만 어버이날에 부모의 마음을 담은  
다음의 시와 노래를 한 번 들어보면 유익할 것입니다. 
한국의 가장 유명한 시인 중 하나인 김소월의 시입니다. 
샬롬 
패스터 
부 모 
- 김소월 -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니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