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컬럼

  • 목사컬럼
  • 목사컬럼
  • 2016년 설교/강해 계획조회수 : 983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년 1월 8일 18시 2분 57초
  • 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시 올해의 설교/강해 계획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지난해에 누가복음 강해를 시작해서 36회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1장부터 9장까지 기록된 순서대로 쭉 강해하였습니다.
    35번의 강해를 통해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왕국의 확립), 제자들을 세우시며 강조하시는 인격의 변화 등을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올해는 10장부터 기록 순서와 상관없이 교회의 필요와 사건이 발생한 때에 따라 강해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3-4월에는 고난과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설교할 것입니다. 그때에 주님께서 십자가 사역을 이루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올해에 누가복음의 중요한 부분을 전체적으로 다 마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누가복음을 떼면 예수님에 관한 모든 일이 잘 정리되고 바른 이해가 설 것입니다.
    오후에 진행하는 성경 Q&A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제에 대해 더 다루고 잠정적으로 쉬었다가 필요가 있으면 더 하겠습니다.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나요?
     다니엘의 70이레란 무엇인가요?
     성도는 환난을 끝까지 통과하야 하나요?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요?
     요한계시록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계시록 1시간에 떼기)
     이슬람이 온 세상을 정복하게 되나요?
     
    이런 질문들을 겨울에 마치고 3월부터는 “신약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해 2-3달 강해 하려고 합니다.
     
    주요 교재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입니다.
    https://cbck.org/faithbook/View/2K
     
    그 뒤 성도로서 위선과 가식을 없애기 위한 시리즈를 2-3달 강해하려고 합니다.
     
    주요 교재는 위험한 소명입니다.
    https://cbck.org/PastorColumn/View/1Zp
     
    원래 이 책은 목사를 위한 것이지만 안의 내용은 모든 성도에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오해하는 하나님의 인도와 뜻 시리즈를 강해하려고 합니다.
    주요 교재는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입니다.
     
    그 뒤 낙스의 기도 시리즈를 강해하려고 합니다.
     
    교재는 <올라가는 기도 내려오는 응답>입니다.
    https://cbck.org/ChengduColumn/View/NQ
     
    아마 이렇게 하면 오후 강해는 될 것 같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성경 맥잡기 강해를 꾸준히 해 나가려고 합니다.
    올해는 신명기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허락하는 데까지 구약의 책들을 요약해서 강해하려 합니다. 성경을 알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오랫동안 성경을 읽었는데 핵심을 잡지 못한 분들에게 맥잡기 강해가 매우 유익한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맥잡기를 준비하면서 많은 유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대충 이런 개요를 가지고 올해 말씀을 준비하여 설교/강해하려 합니다.
    목사의 영적/육적 건강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교회에 성도들이 늘어 600명 이상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예배 공간  및 점심 식사 제공 등에 한계가 올 것입니다.
     
    저나 교회 리더들은 교회에 오시는 모든 분을 최대한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릅니다. 모든 성도님들은, 하나님께서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우리 사랑 침례 교회에 은혜와 긍휼을 베푸사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기에 우리는 감히 이 일에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샬롬
     
    패스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