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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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2월의 목회 편지조회수 : 752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년 12월 25일 16시 10분 11초
  • 안녕하세요?

    이제 한 해가 거의 다 저물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국가가 위기를 맞은 해였습니다.
    지금까지 안전하게 나라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요한복음을 읽읍시다.

    제가 드린 스케줄대로 성경을 읽으셨으면 올해 1번 읽으셨을 것입니다. 성경을 1번 읽으신 분은 주일에 제게 알려주세요. 그것이 저의 가장 큰 기쁨 중 하나입니다.

    올해 얼마나 주님의 말씀과 나라를 사모했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 좋을 것입니다.

    이번 토요일 기도 모임(저녁 7시)에 많이 오셔서 송구영신의 심정으로 같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금요일 모임은 없습니다.

    요즘 트럼프와 시진핑, 미국과 중국, 이스라엘과 이슬람, 대한민국과 북한 등 여러 세력이 세상을 요란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금 북한 핵문제로 인해 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풍전등화라는 말이 지금 우리의 상황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혼란한 시점에서 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생겼는지 또 강대국들이 우리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주님께 회개할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주님 앞에 바로 서야 할 것입니다.

    저는 목사로서 이 문제를 하나님의 오른쪽과 왼쪽 가치의 충돌로 봅니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강해를 하였습니다. 시간을 내서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오른쪽과 왼쪽: 트럼프와 시진핑, 미국과 중국, 이스라엘과 이슬람,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우파와 좌파>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트럼프를 조금 더 잘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는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쓰시는 때까지 그분의 오른쪽의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지하고 국가의 안보를 굳건히 지키며 나라를 잘 다스리도록 같이 기도합시다.

    부디 이 나라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통해 안전하게 지켜지고 평화적으로 통일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패스터 정동수 드림

    13 내가...내 백성 가운데 역병을 보낼 때에 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대하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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