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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업자득, 속히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한다조회수 : 923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년 2월 2일 14시 15분 49초
  • 안녕하세요?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전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

     

    요즘 김정은 공산괴뢰 집단의 위장 평화가 공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법 무리와 거기에 동조하는 자들과 함께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말할 수 없는 큰 고역입니다.

     

    2월 8일에는 사상 최대의 열병식을 한다고 하고 계속해서 핵무기 기술을 개선하고 있으니 참으로 큰 평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심히 걱정이 됩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 가운데 혹시 한 분이라도 이런 위장 평화로 이 땅에 진정으로 평화가 이루어질 줄로 생각할까 봐 말입니다.

     

    이제 촛불 혁명을 헌법에 넣는 것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토지 공개념을 도입하여 사회주의(혹은 공산주의)로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방 분권을 통해 중앙 정부의 힘을 없애려고 합니다. 이러면 국가가 힘을 발휘해야 할 때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려고 한다고 합니다.

     

    여당 대표가 그렇게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아마도 사실일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854017&sid1=001&lfrom=kakao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아그레망(임명 동의)을 이미 받은 빅터 차를 한국 대사로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미국의 선제공격을 반대하였기 때문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48&aid=0000234004&sid1=001&lfrom=kakao

     

    https://youtu.be/WG8HRSJjE8A

     

    우리나라의 주변 정세가 급박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서지 않으면 이 나라가 앞으로 베트남처럼 될지 모릅니다. 공산국가가 된 베트남의 경우 경제생활은 어느 정도 유지될 수 있지만 모든 것이 통제되어 아무말도 못하는 전체주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영혼의 자유가 박탈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오른쪽(right)의 가치 즉 보편적인 인류 가치는 교육을 통해 가르치고 지켜야 합니다. 특히 교회가 바르게 가르치고 선포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정신을 차리고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를 통해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의 수많은 계략들이 순식간에 그 악한 자들을 멸망으로 이끄는 자충수가 될 수 있도록.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평화는 단 한 번도 이런 식의 굴종으로 지켜진 적이 없습니다. 북한과 같은 깡패 집단은 오직 강력한 힘으로만 제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과 역사가 가르쳐 주는 진실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비상시국에서 우리를 구출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이럼에도 저는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가 반드시 악을 누르리라고 긍정적으로 믿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온 세상에서 공산주의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사라져가고 있는 이 마지막 시점에 어찌 우리가 거기에 빠져 지금까지 이룩한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체제의 숭고한 가치를 버릴 수 있습니까?

     

    이제 그리스도인 학생들을 중심으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동대 등이 트루스 포럼을 조직하여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유튜브에서 트루스 포럼 검색).

     

    https://blog.naver.com/dreamteller/221158602478

     

    저는 우리 성도들이 옳고 그른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런 세상이 올 줄을 알았기에 1년 전부터 광우병 사태를 일으킨 세력이 하는 일이 일에 가담하지 말라고 선포하였습니다.

     

    가장 비열한 자들이 높여질 때에는 사악한 자들이 사방에서 활보합니다(시12:6).

     

    회개해야 합니다!!!.

     

    저는 목사로서 경고 소리를 내어야 하기 때문에 내 의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집에게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그러므로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내게서 나오는 경고를 그들에게 줄지니라. 내가 사악한 자에게 말하기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그에게 경고를 주지 아니하거나 그 사악한 자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의 사악한 길에서 떠나 그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악한 자는 자기 불법 가운데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는 내가 네 손에서 요구하리라(겔3:17-18).

     

    나라가 있어야 교회와 가정과 개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제 체제의 국가여야지요.

     

    앞으로 두세 달이, 1948년 8월 15일 건국 이래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때가 될 것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간 날 때마다 또 일부러 시간을 내서 간절히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 시간이 나면 <윤서인의 조이라이드> 만화를 보세요. 그림이 모든 것을 더 리얼하게 보여 줍니다.

     

    핸드폰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list.php?catid=D1

     

    PC

    http://www.newdaily.co.kr/news/review_list_all.html?rvw_no=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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