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독교가 이룩한 업적 안녕하세요? 기독교는 들어가는 곳마다 복음의 빛을 비추어서 무지에 빠진 사람들을 하나님의 진리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현시대 우리나라 발전의 원동력은 기독교하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나라의 번영에는 기독교와 기독교 정신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조차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무너지면 이 나라는 멸망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와 기독교 정신을 말살하려는 시도를 감지하면 적극적으로 이를 저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참으로 귀한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에서 기독교가 이룩한 귀한 것을 보여 줍니다. 우리 교회는 2016년에 한국 교회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동성애 반대 집회에도 갔고, 2017년에는 구국 기도회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올해 3월 1(목)일에는 기독교의 자유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한국의 다수 교회들이 서울에서 집회를 갖습니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가장 귀한 역사의 교육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글을 읽고 바르게 판단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자유를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마귀와 그의 세력이 쉽게 채어갑니다. 소를 잃은 뒤에 외양간을 고치려 하지 말고 잃기 전에 정신 차리고 지키는 현명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글을 한국의 교회를 선도해야 할 대형 교회 목사들이 써야 하는데 일개 시민이 쓴다는 것이 매우 부끄럽습니다. 이런 분들보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목사인 내가 더 모른다는 것이 또한 심히 부끄럽습니다. 역사를 잊는 민족은 망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 한국의 기독교가 일어나야 할 이유 인간이 생선처럼 보인다면 사랑할 수 있을까 공산주의를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그 핵심은 인간이 가진 양면성(천사성과 악마성) 가운데 악마성을 선동하여 천사성과 양심을 말살한 다음 인간을 살인과 거짓의 기계로 만드는 증오와 위장의 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자칭 과학적 공산주의라고 했을 때의 그 과학은 그런 과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인간 도륙을 감행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요인이 있지만 특히 유물론적 인간관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정신과 영혼의 고귀성을 부인하고 물질의 부산물 정도로 보는 유물론은, 생산양식이란 하부구조가 정치, 철학, 종교 같은 상부구조를 결정한다는 소위 과학적 공산주의 이론의 토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인간을 물질의 종속 변수로 보게 되면 아무래도 인간이 인간됨의 이유인 정신과 영혼을 가볍게 여기게 되며 이것이 공산주의 혁명론과 맞물리면 인간을 혁명의 한 도구로 보게 됩니다. 인간을 고귀한 존재가 아닌 수단으로 여기게 되면 인간을 학살하는 일도 별다른 양심의 가책 없이, 오히려 혁명적 사명감을 갖고서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우리가 생선을 회쳐 먹을 때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은 것은 생선의 영혼과 정신을 무시하고 생선을 영양공급의 한 수단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자들도 인간을 생선처럼 보게 된다는 뜻입니다. 성경 속에서 가장 감동적인 한 대목이 있다면 인간의 생명은 지구 전체보다도 더 소중하다는 구절일 것입니다.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인간 생명에 대한 생각에서 상극 관계인 것입니다. 오늘날 한반도는 「북쪽의 무신론·유물론 대 남한 기독교의 유신론」이란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랑의 종교 대 증오의 과학」이란 구도이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기도로 시작된 대한민국 1948년 5월31일 제헌 국회 제1차 회의, 즉 개원식에서 임시의장으로 추대된 독실한 기독교 신자 이승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 사상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누구나 오늘을 당해 가지고 사람의 힘으로만 된 것이라고 우리가 자랑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먼저 우리가 다 성심으로 일어서서 하나님에게 우리가 감사를 드릴 터인데 이윤영 의원 나오셔서 간단한 말씀으로 하나님에게 기도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그 출발이 하나님에 대한 기도로 이뤄졌고 최초의 공문서에 기도가 적힌 셈입니다. 이박사가 말한 것처럼 기적처럼 온 광복과 대한민국의 건국은 한국인의 실력만으로써 된 것이 아니라 미국 등 연합국의 도움과 절대자의 뜻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많은 우연과 인연 속에서 이뤄진 면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건국에 공이 많았던 이박사가 그 공을 하나님에게 먼저 돌리는 겸허한 자세가 인상적입니다. 김일성은 소련의 붉은 군대가 아니라 자신이 지휘한 항일빨치산이 북한을 해방시켰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한때 김일성이란 거짓 신의 도구였던 대한항공 폭파범 김현희씨는 1989년에 저를 만났을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서울에 와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북한에선 His Story를 가르치고 남한에선 History를 가르치는 것 같아요』 북한에선 민족사 대신 김일성 이야기만 가르치는데 남한에 오니 한글을 세종대왕이 만들었다는 것도 알게 되는 등 비로소 우리의 역사를 배우게 되었다는 뜻이었습니다. 이승만 임시의장은 이윤영 목사의 기도 뒤 개회사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감사합니다. 『우리가 오늘 제1차 국회를 열기 위하여 모인 것입니다. 우리의 오늘이 있게 된 데 대하여 첫째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둘째로는 우리 애국선열들의 희생적 혈전의 공적과 셋째로는 우리 우방들, 특히 미국과 유엔의 공의상 원조를 깊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승만 박사는 1948년 7월24일에 있었던 제1대 대통령 취임사의 첫 문장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시작합니다. 『여러 번 죽었던 이 몸이 하나님의 은혜와 동포들의 애호로 지금까지 살아 있다가 오늘에 이와 같이 영광스런 추대를 받는 나로서는 일변 감격한 마음과 일변 감당키 어려운 책임을 지고 두려운 생각을 금하기 어렵습니다』 기독교 뿌리에서 나온 선과 악의 쌍생아(쌍둥이) 이승만 박사는 원래 전주 이씨 양녕대군(태종의 장자로서 세종대왕에게 왕위를 양보한 사람)의 후손으로서 끈질기게 과거 시험에 도전, 낙방을 거듭한 사람입니다. 갑오경장으로 과거 시험이 없어지자 좌절해 있을 때 친구의 소개로 배재학당에 나가면서 미국인 선교사들과 접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승만이 수구세력에서 급진 개화세력으로 바뀌는 매개 역할을 기독교가 수행한 것입니다. 지금은 기독교의 탄압자가 되어 있는 김일성은 아예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김형직은 1911년 미국의 기독교 단체가 만든 미션 스쿨 숭실중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어머니 강반석은 창덕학교 교장 강돈욱 장로의 둘째 딸이었습니다. 반석이란 이름도 성경(반석은 베드로의 별명)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강반석은 고향인 칠골교회의 집사로 봉직했다고 합니다. 김일성은 어린 시절 어머니를 따라 매주 교회에 나갔다고 합니다. 주일학교에서 김일성의 외할아버지 강돈욱은 성경을 가르치고 그의 육촌동생 강양욱은 소년 김일성의 주일학교 담당 교사였다고 합니다. 인간의 가치관 형성에 어린 시절의 체험이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김일성식 북한 공산주의의 의식과 행태에서 보이는 기독교적인 요소(십계명과 유일사상 확립을 위한 10대 원칙의 유사성 등)가 김일성의 이런 체험에서 유래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김일성의 기독교 체험은 그러나 그가 중국으로 건너가 증오와 거짓의 이론인 공산주의와 만나면서 악마의 논리로 변질되어 노예제 사회의 수령지배 체제를 지탱하는 도구로 악용됩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가짜 기독교가 악성 공산주의와 교배하여 낳은 변종인 셈이지요. 이승만의 기독교 정신은 미국으로 건너가 합리정신, 과학정신, 청교도 정신, 자유민주주의와 만나 더욱 심화되면서 국민국가 건설의 윤리와 이념이 되었습니다. 이승만이 미국 정책입안자들보다도 더 일찍 스탈린과 공산당의 본질 및 전략을 간파한 다음 대한민국을 반공(反共) 자유민주주의 토대 위에 세우기로 결심한 것은 그의 기독교적 세계관이 공산주의의 내면을 투시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간의 운명은 어떤 무대에서 노는가에 의해서 결정되는 면이 강합니다. 김일성은 후진된 대륙문화권에서 기었고, 이승만은 선진 해양문화권에서 뛰었습니다. 독재-미신-폐쇄-권력주의의 대륙성과 자유민주주의-개방-관용-과학-법치주의의 해양성은 지금도 한반도에서 격돌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기독교에서 출발한 남북한 두 지도자는 그 후 체험으로 인해 사탄의 제자와 자유의 수호자란 두 극단의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 대 「가짜 기독교+스탈린이즘=북한 수령지배 체제」. 여기서 가짜 기독교인 김정일 세력은 남한의 기독교에 침투하여 거짓 선지자들을 많이 만들어놓는 데 성공했습니다. 김정일이나 남한의 거짓 선지자들은 폭력과 거짓으로써 인간이 가진 야만성, 악마성, 야수성에 파고들었습니다. 성경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사탄의 제자인 김일성 일가는 거짓 선지자 세력인 남한의 기독교 내 위장 친북(親北)세력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거짓 선지자들을 어떻게 가려낼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카인의 후예, 사탄의 제자 김정일 거짓 선지자보다는 사탄의 세력을 판별해내는 것이 쉽습니다. 성경의 사탄에 대한 묘사는 대강 이러합니다. <사탄은 지혜와 솜씨와 능력과 지도력에 있어서 하나님 다음 가는 존재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그를 적대할 수 없다. 그는 흑암의 권세이다. 사탄은 본래 하나님을 보좌하던 천사장 루시퍼였다. 그는 교만한 마음으로써 하나님에게 대적하려다가 지상으로 쫓겨났다. 사탄은 거짓말의 아비요 살인자이다. 그는 고소자이고 비방자이며 강도이다. 사탄은 간교한 자이며 미혹하는 자이고 빛의 천사로 가장하며, 가짜 사도들을 거느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이 세상의 신이다. 사탄은 인격을 가진 악한 영이다. 사탄은 인간적이요 음악이나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다. 사탄은 거짓과 불순종의 영이다. 사탄과 귀신은 이 세상을 지배한다. 사탄은 성도를 시험한다> 요컨대 사탄은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는 자입니다. 사탄은 우상 숭배를 강요하고 미혹하는 자이기도 합니다. 사탄은 간교하며 특히 거짓말에 능합니다. 사탄은 인간적이고 예술적입니다. 이상의 조건에 딱 들어맞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김일성 삼대입니다. 사탄에 그 영혼이 사로잡힌 자이니 사탄의 제자라고 부를 만합니다. 참된 기독교는 사랑을 나눠 주고, 사탄의 제자는 증오를 가르칩니다. 북한 인민학교 1학년 수학 교과서(1995년판, 교육도서출판사)에는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1. 인민군대 아저씨들이 미제 승냥이 놈 땅크(탱크)를 처음에 6대 까부셨습니다. 다음에 2대 까부셨습니다. 두 번에 몇 대 까부셨습니까> 2학년 수학 교과서엔 이런 문제가 나옵니다. 2. 미제 승냥이 놈들이 짓밟고 있는 남조선의 한 마을에 큰물이 나서 살림집이 78채 떠내려가고 마사진(부서진) 집은 이보다 15채 더 많습니다. 마사진 집은 몇 채입니까. 떠내려간 집과 마사진 집은 모두 몇 채입니까. 3. 남조선에 사는 차돌이가 미제 승냥이 놈들을 반대하는 삐라 238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 장은 괴뢰군 놈들이 있는 데 뿌리고 나머지 154장은 미제 승냥이 놈들이 있는데 뿌렸습니다. 괴뢰군 놈들이 있는 데 몇 장 뿌렸습니까. 4. 미제 승냥이놈들과 그 앞잡이 놈들을 반대하여 용감하게 싸우고 있는 남조선의 소년들은 어느 날 한 묶음에 150장씩인 삐라 415묶음을 뿌리고 한 묶음에 50장씩인 삐라 15묶음을 붙였습니다. 뿌린 삐라는 붙인 삐라의 몇 배입니까. 한국의 반공 기독교 세력은 가장 잘 조직된 애국세력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한반도의 우상(단군릉, 김일성·김정일 우상)철거를 들고 나올 때 좌우 대결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입니다. 한국 기독교는 19세기 말 한국에 들어온 이후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스스로를 일치시킨 애국·애족 종교로 승화되었습니다. 고급 종교가 국가와 민족과 밀착하여 역사 창조의 주역이 된 예는 삼국통일기의 불교가 있을 뿐입니다. 개화기에 한국 기독교는 언더우드, 알렌, 아펜젤러 등 외국 선교사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교육기관, 병원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광혜원, 이화여대, 배재학당 등이 대표적입니다. 기독교는 주로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서 전해졌고 여기서 한미(韓美) 간의 우호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제시대엔 독립운동에 기독교가 나섰습니다. 3·1운동이야말로 기독교가 민족의 운명과 손잡은 역사적 사건이었습니다. 33인의 지도자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습니다. 3·1 운동의 비폭력 무저항주의 정신은 기독교식 저항운동의 한 표상이 되었습니다. 평양의 산정현 교회 주기철 목사의 순교가 상징하듯 한국의 기독교는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저항하였습니다. 물론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강압에 못 이겨 신사 참배를 받아들였으나 수십 명이 저항하여 옥중에서 순교했습니다. 광복 후 기독교는 악마의 교리인 공산주의와 대결해야 했습니다. 조만식(曺晩植) 선생이 대표하는 북한의 기독교 세력은 소련·북한 공산당의 탄압에 희생되었습니다. 많은 북한의 기독교도들이 남쪽으로 내려와 남한에서 기독교를 확산시켰습니다. 남한의 기독교 세력은 독실한 기독교 신도인 이승만이 지휘한 건국 운동에 동참하였습니다. 많은 기독교 신도들은 6·25 전쟁 중 납북되고 학살당했습니다. 두 아들을 공산당 손에 잃고서도 그 범인을 용서했던 손양원 목사의 순교가 대표적입니다. 근대화 시기 한국의 기독교는 근대화에 필요한 직업윤리를 확산시키는 한편으로 근대화에서 소외된 노동자, 빈민층을 돕는 데 앞장섰습니다. 민주화 운동에 있어서 한국 교회는 하나의 성역이자 센터가 되었습니다. 탈북자들의 보호·구출에 교회가 앞장서 북한이 대기근을 만나 탈북자들이 만주에서 많이 방황하게 되자 우리 교회는 이들을 돕는 데 앞장섰습니다. 정부가 외면하거나 포기한 탈북자들을 교회가 보호하고 구출하여 한국으로 데려오는 사례가 많이 생겼습니다. 한국 사회에 들어온 악마적 사교(邪敎)인 공산주의와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의 대결은 곧 한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며 통일의 모습을 그려낼 것입니다. 사탄의 제자로서 스스로 우상이 되어 하나님에게 도전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광신교도를 한반도에서 제거해야 하는 임무는 기독교에 부여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성경의 말씀을 빌어 이야기한다면 하나님은 북한에 공산주의를 설치하여 그것을 매로 삼아 한국의 기독교 세력을 단련시키고, 이 기독교 세력을 써서 지구상의 마지막 전체주의를 끝장내려고 작심한 모양입니다. 김일성에게 쫓겨났던 기독교가 그 아들과 손자를 상대로 사랑의 복수를 성공시킬 때 북한 주민들은 구출되고 정의는 구현될 것입니다(조갑제). ---------- 나는 조갑제 기자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그분이 성경적 의미의 그리스도인인지 모릅니다. 또한 그분 역시 사람인지라 그분의 글이나 사상에 다소 견해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분은 교양인이요, 문화인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지키는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교양인과 문화인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이상으로. 출처: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77069&C_CC=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