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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고 또 속고 이제 또 속으면 공멸할 수밖에 없다조회수 : 724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년 3월 8일 11시 11분 0초
  • 마귀의 별명은 속이는 자(Deceiver)입니다. 

    그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그래서 마귀의 조정을 받는 공산주의자들은 속이는 자들이요, 거짓에 능한 자들입니다.

     

    이제 북한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속을 만큼 속았으면 그만 속아야 하지 않을까요?

     

    김진태 의원의 글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이야기하기에 소개합니다.

     

    ▶ 이번 대북특사단에게 김정은이 "비핵화(非核化)는 선대(先代)의 유훈(遺訓)"이라고 말한 거 아시나요? 김일성, 김정일이 비핵화 해야 한다고 유언을 남겼다는 거죠. 이 말을 듣고 와서 대북 특사단은 마치 북이 핵을 포기할 것처럼 떠들고 있습니다.
     
    ▶ 그 말을 믿느냐 안 믿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조선통신사가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만나고 와서 조선을 침략할거다, 아니다로 의견이 나뉜 것과 똑같습니다. 여러분은 그 말을 믿으시나요?
     
    ▶ 강도가 찌르지 않겠다는 말을 믿고 목을 내줄 겁니까? 비핵화 할 거라면 왜 수백만 명을 굶겨 죽여 가면서 만들었을까요? 아주 상투적인 수법입니다. 김정일도 2005년 똑같은 말을 하고는 딱 1년 뒤 1차 핵실험을 강행합니다.
     
    ▶ 김정은 정권은 미국의 강력한 경제제재로 숨이 넘어가기 직전입니다. 유일한 숨통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최근 1/5로 급격히 줄었습니다. 강도가 거의 항복하기 직전인데 시간을 줘서 또다시 살아나게 도와주는 꼴입니다.
     
    ▶ 그래도 북한이 이번에는 핵을 포기하고 착해질 수도 있지 않겠냐구요? 대북특사단이 돌아온 다음날(3.7) 북한 노동신문은 "조선의 핵보유는 정당하며 시비거리가 될 수 없다"고 보도합니다.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합니다. 판단은 국민여러분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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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 여러분,

     

    비상시국과 관련해서 부디 조갑제 닷컴의 글들을 꼭 읽어보기 바랍니다. 대개 교양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글을 씁니다. 다 맞지는 않지만 조심스레 지금은 이런 글들을 읽어야 합니다.

     

    조갑제 닷컴
    http://chogabje.com/

     

    <침이 마르고 혀가 닳도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77243&C_CC=BC

     

    1. 김대중ㅡ김정일 지도자는 판단력과 식견을 갖추고 있는 실용주의자다. 말을 빨리 알아듣는다.

    2. 박지원ㅡ김정일은 자상하고 통 크고 정치적 순발력이 뛰어나다.

    3. 노무현ㅡ만수대 의사당은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 주권의 전당이다. 김정일의 평화 의지를 확인했다. 김정일은 대화가 되는 사람이다. 통 크고 대담하다.

    4. 며칠 전, 두 손을 공손하게 모아 잡은 특사ㅡ김정은은 솔직하고 대담한 스타일이다.
      (공산 독재 3대 세습 왕들에게 아부성 칭찬을 침이 마르고 혀가 닳도록 하다.)

     

    지금의 상황을 가장 잘 정리한 글입니다.

     

    <미국은 김정은과 對北특사들 말 믿지 말라>
    http://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77235&C_CC=BC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4월말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남과 북이 하나가 되겠다.”는 연방제 선언을 할까 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 뒤에는 미군 철수로 이어지겠지요.

     

    이제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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