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운전하면서 맥아더 목사님의 설교 두 편을 들었습니다.
맥아더 목사님은 성경 강해를 잘하시며 발음도 좋아서 듣기에 매우 편합니다.
1. <베드로와 유다의 차이로 본 참된 성도의 의미>
https://youtu.be/du1kZ_tkH_c?list=PLHc3eIUr5GXKmSlfliZ1K7wZZTH3XVbnv
2. <거듭남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역할>
https://youtu.be/YCxl8ZkuwLI?list=PLHc3eIUr5GXKmSlfliZ1K7wZZTH3XVbnv
첫 번째 설교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의 의미를 알려주는 것이 핵심이었고 제게도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이 내용을 중심으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두 번째 설교는 끝까지 들어도 핵심이 없었습니다.
왜 제가 이렇게 느꼈는지 우리 교회 성도들도 보시고 제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청장년들은 다 한 번 보시고 의견을 주세요.
아무리 훌륭한 목사라도 이런 문제를 안고 있구나 하는 것을 잘 보여 주는 사례였습니다.
어쨌든 귀한 설교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받았습니다.
귀한 설교자들이 교회에서 많이 배출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