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 세상이 좌편향되어 여기저기서 신음 소리가 들립니다.
학교에 와 보니 정부의 개헌안에 대해 공산주의로 가자는 것이냐면서 흥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제 지식인들에게 이 정부의 민낯이 다 드러난 것 같습니다.
<상속증여세로 20세 청년들에게 1천만원씩 배당하자>
20세 청년들에게 무조건 1000만원씩 주자고 합니다. 이 돈을 누가 내야 할까요?
부의 대물림으로 인한 불평등을 완화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20세 청년들에게 천 만원 상당의 ‘기초자산’을 형성해주는 ‘청년사회상속법(흙수저예방법)’이 발의됐습니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70
<북한으로 수학여행 가게 해 달라>
광주광역시 교육감은 학생들을 데리고 북한으로 수학여행 다녀오게 해 달라고 합니다. 이제는 대놓고 북한에 현금을 주려고 합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6/2018032600198.html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8032611320747920&md=20180326113444_AO
<베네수엘라, 길 고양이, 개 잡아먹는다>
이렇게 좌편향 돼서 사회주의로 가면 남미의 베네수엘라 꼴이 나고 맙니다. 남미 최대 산유국으로 떵떵거리며 잘 살던 나라가 차베스라는 사회주의자 대통령을 만나 공짜 포퓰리즘에 속아 넘어가더니 결국 국민들이 길거리의 개, 고양이를 잡아먹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709191130067380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012601003&wlog_tag3=naver
<발의된 개헌안 중 대표적인 사회주의적 조항>
‘모든 국민은 장애·질병·노령·실업·빈곤 등으로 초래되는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적정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http://news.donga.com/3/all/20180326/89293067/1
바로 이런 것이 사회주의입니다. 누가 이 비용을 다 댈까요? 듣기에 참 좋은 말이지만 실은 허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이런 포퓰리즘에 속아 넘어가서 지금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우리 경제가 크게 망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들의 다수가 피부로 느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허구를 남발해 국민을 우롱하는 지상파, 종편, 포털들을 버리고 올바른 정신의 소유자들의 글을 보아야 합니다. 다음은 그런 분들 중 하나인 이병태 교수(KAIST)님의 글입니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341387
http://www.mediapen.com/news/view/332488
http://news.zum.com/articles/30151198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와 국민들에게 들을 수 있는 귀, 볼 수 있는 눈,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