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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에 대한 정확한 역사조회수 : 756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년 3월 27일 17시 36분 23초
  • 안녕하세요?

     

    요즘 나라가 어수선하다 보니 오히려 역사를 바르게 배우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인 3월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을 방문하여 호치민 묘소에 헌화화고 “호치민 주석의 애민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그를 가리켜 전 인류를 통틀어 위대한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호치민은 월맹 공비(공산 게릴라)들을 월남으로 보내 공산화를 시도한 사람입니다. 그가 일으킨 베트남의 혼란은 베트남 남북 전쟁으로 이어져 무려 300백만 명을 죽게 만들었고 베트남은 결국 공산화되어 지금 이 시간까지도 자유가 박탈된 국가로 남아 있습니다.

     

    공산주의 체제로는 도저히 경제 문제를 풀 수 없으므로 지금 베트남은 자본주의로 크게 방향을 틀었습니다. 월남이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하였으면 지금보다 몇 배는 더 발달해 있을 것입니다.

     

    공산 통일 후 월남인 백만 명이 학살당했고 탈출한 사람들 중에는 보트 피플이 되어 바다를 떠돌다 죽은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호치민은 공산주의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나라를 지옥으로 밀어 떨어뜨린 사람인데 어떻게 그가 ‘전 인류를 통틀어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베트남에 파병한 것은 공산주의와 싸우는 월남을 돕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월남이 승리했다면 월맹이 승리했을 때 살해당한 100만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호치민을 찬양하는 것은 월남전 한국군 전사자 5,000명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호치민은 평생 독신으로 지낸 검소한 독립 운동가였지만 동시에 공산주의자라는 대망상가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을 찾은 날은 북한군에게 우리 해군 장병들이 살해당한 서해교전 기념일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들에게 조의를 표하지 않고 오히려 호치민을 찬양했습니다.

     

    잘 알려져 있듯이 2017년에는 독일에 가서 윤이상의 묘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는데 윤이상 역시 김일성의 총애를 받던 공산주의자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올림픽 리셉션장에서 국내외 귀빈들에게 공산주의자인 신영복을 존경한다고 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존경하고 찬양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공산주의자들입니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습니까?

     

    조갑제 기자는 베트남에 대하여 정확한 역사를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길지 않으니 꼭 이 동영상을 보기 바랍니다.

     

    이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건국과 산업화 그리고 그것을 이룬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얼마나 훌륭했는가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꼭 보시기 바랍니다. 호치민이 공산화한 베트남은 살아남기 위해 지금 이승만, 박정희 노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아이러니입니까? 

     

    이분의 강의를 보면서 품위를 가진 교양인과 지식인이 어떤 사람인지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文, 호치민 존경? 베트남은 지금 박정희 노선을 걷는다!> 

     

    https://youtu.be/XZYhJ0UaKLQ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데살로니가전서 2장

     

    3 우리의 권면은 속임수나 부정함에서 나지 아니하였고 간사함으로 한 것도 아니었노라.
    4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복음을 위탁받은 대로 말하노니 이것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의 마음을 시험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어떤 때에도 아첨하는 말들이나 탐욕의 탈을 사용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께서 증인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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