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염려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역사의 진실을 알려주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언론이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을 기레기(기자+쓰레기)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이춘근 박사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 박사님은 미국 텍사스 주립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분으로서 국제 정세와 에너지 문제 전문가입니다.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리스도인인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이 박사님은 한국이 살 길이 무엇인가를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합니다. 너무 쉬운 일인데 이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큰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지난 몇 십 년 동안 주사파/전교조/노조 등의 활동으로 인해 잘못 세뇌되었기 때문입니다.
‘세뇌’라는 말은 ‘brain washing’입니다. 즉 누군가가 사람의 뇌를 옷을 빨래하듯 빨아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 놓은 작업을 뜻합니다.
세뇌에 걸려 넘어지면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통하는 상식을 가져야 합니다. 구약 시대의 이사야, 예레미야 등의 대언자들이 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로 살다가는 다 망합니다. 국제 관계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파악해야 국가가 살고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앞으로 이런 분들을 교회에 모셔서 강의를 듣고 올바른 세계관, 역사관을 확고히 세우면 좋겠습니다.
<이춘근, "한미동맹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
하나 더 소개합니다.
변희재의 영상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좌든 우든 진실의 벽에 막히면 무너진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광우병 사태부터 이어져온 수많은 거짓들과 이것들을 만든 사람들의 추악함 등을 보고 다시는 이런 사람들의 궤변에 속아 넘어가면 안 됩니다.
일단 종편을 탈출해야 합니다. <진실의 벽에 무너진 거짓의 모래성>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춘근, 변희재, 조갑제, 김철홍, 정규재, 윤창중, 윤서인 같은 분들, 우리처럼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주사파 공산주의/사회주의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위해 싸우는 분들입니다.
저는 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들의 계몽을 위해 참조하라고 소개합니다.
샬롬
패스터
이사야서 5장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고 어둠으로 빛을 삼으며 빛으로 어둠을 삼고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