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은 가치관을 형성할 줄 아는 존재입니다.
좋은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의 좋은 가치관을 배우고 습득하여 인생의 모든 문제에 동일하게 그 가치관을 적용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치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스키쪼프레니아 현상이 생깁니다. 스키쪼프레니아는 한 사람 안에 두 인격이 들어 있는 병입니다.
이리 되면 초지일관 동일한 가치관을 적용하지 않고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판단의 기준을 바꿉니다.
미국의 흑인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믿는 보수적 그리스도인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투표를 하면 동성애를 지지하는 민주당을 대개 찍습니다. 이유를 물으면 과거에 인종 차별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인권 운동가 중에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있습니다. 이 사람 역시 흑인으로 흑인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대통령보다도 더 중요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를 기념하는 날(1월 21일)도 있어 그 날은 미국의 공휴일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가 그렇게 좋은 사람일까요? 그는 여러 여인들을 강간한 강간범입니다. 사생활이 난잡한 인물입니다.
<FBI기밀해제로 드러난 마틴 루터 킹의 난잡한 사생활>
2017년 11월에 드러난 미국 FBI 보고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이 위대한 인권 운동가로 변모해 있습니다.
누가 그리 만들었습니까? 흑인들과 민주당의 좌익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흑인 그리스도인들의 대다수가 참여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리 해야 할까요?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성경은 결코 이런 것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혈연, 지연, 학연에 매이면 안 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후5:17)
구원받아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가면 바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공산주의, 동성애, 이슬람, 광장 촛불 인민 민주주의 등을 버려야 합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보편적 가치와 맞지 않습니다.
선동하는 세력에 세뇌되면 안 됩니다. 이것 역시 회계 보고할 내용입니다.
윤서인 작가의 만화가 이 문제를 잘 보여 줍니다. 참으로 만화 몇 커트가 긴 글보다 훨씬 더 진리를 잘 전합니다.
<신기한 혼종: 혐오는 나쁘다>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article.php?contid=2018032900053
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에도 법대로 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제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어제 검찰이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서 밝힌 것이 무엇입니까? 모두 언론사 기레기들이 만든 ‘날조된 유언비어’라고 밝혀지지 않았습니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8/2018032802648.html?rsMobile=false
기사를 한 번 보기 바랍니다(아이러니하게도 이 기사를 쓴 조선일보도 그때에는 동일한 무리였음)
이런 인권 유린이 어디에 있습니까?
좋은 가치관을 형성하고 하나님 원하시는 좋은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핵심 목표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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