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차를 타고 다니면서 이춘근 박사님의 강연을 듣고 있습니다.
박사님은 올해 만 65세신데 참으로 박학다식하며 또 항상 데이터를 제시하며 편안하게 이야기하네요.
이 박사님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데이터가 바르지 않으면 그 다음 이야기는 헛것이다.”
그런데 근현대사 관련 우리나라에 흘러 다니는 데이터는 너무 오류가 많고 쓰레기 수준의 것이 많습니다.
<젊은 시절엔 나도 박정희를 욕했다>
<헬조선,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리이다>
<중국이 G2, 개도 웃을 소리>
이 박사님의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중국의 실상을 정확히 알았습니다. 즉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는 나라가 된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의 꿈이 개꿈에 불과함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님들에게 이 박사님의 명쾌한 강연을 소개하니 시간내서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기독교가 무엇일까요? 구원받고 나면 끝일까요?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은 무엇일까요?
미국 선교사들이 복음과 함께 교육, 의료 그리고 자유 민주주의/자유 시장 경제 체제를 가져와서 이 나라를 변화시켜 오늘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바로 이것이 건강한 교회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영혼 구원과 동시에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도, 할 수 있는 한 그리스도인이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적그리스도의 시대가 옵니다.
물론 우리는 그 전에 휴거받을 것이지만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아이들과 함께 이 땅에 살아야 합니다. 그때까지는 가능한 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와 긍휼을 간절히 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