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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가 들어가면 바뀌어야 좋은 그리스도인이다조회수 : 743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년 4월 7일 10시 15분 22초
  • 안녕하세요?

     

    아침에 외국에 거주하시는 자매님이 글을 보내 주셔서 공유합니다.

     

    우파와 좌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우파는 논리와 상식 그리고 합당한 데이터를 가지고 머리에 호소한다.
    반면에 좌파는 왜곡된 데이터를 가지고 선동을 통해 가슴에 불을 붙인다.

     

    어느 것이 통할까요?

     

    미국에서는 전자가 통해서 공산주의가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한국, 베트남 등에서는 후자가 통해서 감성적 좌파가 양산되며 나라를 전복시킵니다.

     

    그래서 역사를 통해 모든 나라에서 쓰레기로 판명된 공산주의/사회주의 사상이 여전히 이 나라에서 유행하고 있고 친중 친북 반미 주사파  세력이 활개를 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머리와 가슴 둘 다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을 성경적으로 표현하면 진리와 은혜입니다.

     

    제가 늘 이야기하는 것은

     

    1. 진리가 51%, 은혜가 49%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자유가 51%, 평등이 49%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머리가 51%, 가슴이 49%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꾸로 되면 교회와 국가가 전복됩니다.

     

    진리가 들어가면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이 좋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주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이춘근, "박정희 대통령 참 괜찮은 사람이었다">

    https://youtu.be/yu2NSaxrZ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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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목사님~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된 육아에  정신없는 하루하루 사이 틈나는 대로 목사님 보내주시는 글이나 연결된 링크를 확인하다 보니 그때그때 확인하지 못할 때가 많아 애가 타는 마음으로 올리시는 귀한 글에 제대로 답도 못하고 지냅니다..

    죄송해서 어쩌나요.

     

    요즘 목사님 덕분에  정말 그동안 듣도 보도 못한 역사와 한국을 포함한 국제정세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어릴 적 살던 고향인 광주 5.18 운동이 부정부패와 독재를 밀어낸 민주화의 첫걸음, 대한민국의 꽃길의 시작 이라고만 알았던..

     

    광주라는 지역 색에 따라 자연스레 지지했던 대통령과 그들의 사상들.
    (이제는 가장 끔찍합니다.)

     

    이제 미국 없어도 한국 되는 나라잖아? 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음들..

     

    중국으로 뻗어나가는 여러 기업이나 연예인들이 애국하는 것으로만 여겼던 것들..

     

    전 대통령들이 줄줄이 감옥에 들어가 앉아있어도 그들만의 책임으로 암묵적으로 고개 끄덕이며 눈 감았던..

    설마 나라가 어떻게 되겠어? 공산주의? 말도 안돼..하면서도

     

    정치엔 아예 관심조차 없이 나 개인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처절하게 이기적인 생각들이 요즘은 뿌리째 흔들리다 목사님 덕분에 드디어 다 뽑혀 새롭게 하나님의 오른쪽(옳은 쪽)의 바른 국가관과 지난번 홍승대 형제님의 우리나라 근대사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역사관에서 다시 공부하며 하나하나 바르게 옮겨지다 보니 자연스레 나오는 것이 나라를 위한 기도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기업!” 정도로 지나치던 삼성이나 LG. 현대 기아 브랜드들이 이제는 보기만 해도 울컥거립니다.

     

    자유대한민국!

     

    비록 한국 안에서 몸 부대끼며 살지 못하지만 어쩌면 그러기에 더더욱 애가 탑니다.

     

    이제야 깨닫습니다. 

     

    나라가 있어야 비록 이민자이지만 저와 제 가정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조국 대한민국의 중요성과 나라사랑을 깨닫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멀리 있어 더욱 마음 아픈 우리나라 대한민국.

     

    오직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건 앞으로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 살아갈 4개월 된 아이 품에 안고 부르는 찬양의 기도 속에 맞닿은 아이와 제 뺨에 같이 흘러내리는 눈물의 기도를 우리 하나님 긍휼히 여겨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찬양하는 것뿐입니다.

     

    MY GOD IS SO GREAT
    SO STRONG AND SO MIGHTY

    THERE'S NOTHING MY GOD CAN NOT DO.

    THE MOUNTAINS ARE HIS
    THE RIVERS ARE HIS
    THE STARS ARE HIS HANDYWORK TOO

    MY GOD IS SO GREAT
    SO STRONG AND SO MIGHTY

    THERE'S NOTHING MY GOD
    CAN NOT DO.

     

    온 우주 만물을 위대하시고 강하시며 전능하신 힘으로 다스리시고 능치 못 하실 일 전혀 없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나라 자유 대한민국과 함께 하시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목사님~ 

     

    더더욱 힘내셔서 전해 주세요! 

     

    외치시는 목소리.. 

     

    산위에 방주 지으며 외쳤던 노아의 목소리 되어..
    의인 20인..10인만 있어도 멸하지 마시라고 외쳤던 소돔 성 앞에 아브라함의 목소리 되어..

     

    온 세상에 흩어진 한국 사람들에게 퍼져 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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