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글이라 남기고 싶어 적습니다.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구원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죄 때문에 인간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는 다 평등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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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본능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편견 중에도 가장 강한 것은 평등이라는 개념일 것이다. 인간은 모두 평등하게 태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인간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평등할 수가 없다. 유전인자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전자가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도 성장환경이 다르면 차이가 난다. 이렇게 인간은 평등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하는 동물이 될 수밖에 없다. 모든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삶의 투기장에서 좋든 싫든 경쟁하며 살아야 한다. 이것이 인간이 처한 존재론적 생존조건이다. 그래서 인간은 누구나 강자이든 약자이든 生의 도정에서 패배와 승리를 반드시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경쟁의 고달픔도, 패배의 고통도 없는 평등사회를 동경하게 되어 있다. 이것이 평등을 理想(이상)으로 하는 공산주의라는 악마의 사상이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마약 같은 매력을 가지게 되는 이유일 것이다.
한국인들의 평등의식은 유별나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역사가 길지 못한 한국에서는 평등의식이 병적일 만큼 강하다, 기본적으로 평등주의 사상인 유교근본주의가 장구한 세월동안 한국의 지배이념이었기 때문에 평등주의는 더욱더 깊은 뿌리를 내리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한국적인 문화풍토에서는 평등을 標榜(표방)하는 좌파들이 득세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지나친 평등의식으로 분별력을 상실한 국민들이 좌파들에게는 善惡(선악)을 초월하여 무슨 짓을 하여도 면책이 되는 免罪符(면죄부)를 주고 있는 것 같다. 반역적 주사파로 의심되는 무리들이 청와대를 詐取(사취)하고 지옥보다 더 소름끼치는 수용소 “국가”인 공산북한과 한통속이 되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무참하게 파괴하고 있어도 이에 대한 분노의 소리가 너무나 적다. 오히려 이들 붉은 악령들의 장단에 춤을 추며 기꺼이 파멸의 잔치에 동참하고 있는 것 같다.
세계에서 학력이 가장 높은 한국인들이 선악에 대한 분별력을 상실하니까 無學(무학)의 백치보다 못한 멍청이로 전락한 것이다.
출처: http://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78016&C_CC=BC
맞는 말을 들으면 화가 난다
누가 나보고 빨갱이라고 말해도 나는 전혀 화가 나지 않는다. 나는 빨갱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누가 나보고 종북이라고 해도 나는 그 사람 고소 안한다. 그 사람이 뭐 잘못 먹고 헛소리하는 것이겠거니 생각하고 치운다. 빨갱이라는 말을 듣고 화를 내거나 종북이란 소리를 듣고 경찰·법원에 달려가 소송을 건다면 그건 대개의 경우 그 사람이 빨갱이 내지는 종북이 맞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사람은 틀린 지적을 들으면 웃고 넘기지만 맞는 지적을 당하면 왠지 기분이 나빠지고 화를 낸다. 그것이 쓴소리란 것이다.
출처: http://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78024&C_CC=BC
이와 관련해서 나는 누가 지옥 이야기를 오래 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나는 100%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영원무궁토록 지옥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내 힘이 아니라 100% 하나님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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