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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의 가장 큰 기쁨조회수 : 694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년 5월 15일 16시 36분 9초
  • 안녕하세요?

     

    목사의 기쁨은 말씀을 듣고 변화가 생긴다는 증언을 들을 때 생깁니다.

     

    별것 없는 사람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미디어 선교를 통해 사람들이 변할 때 특히 청년들이 변할 때 우리에게는 소망이 생깁니다.
     
    다음은 한 청년의 글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다음 문장으로 인해 오늘 참으로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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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언젠가 목사님처럼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한국을 돕는 일이 있다면 꼭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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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귀한 젊은이들이 우리 교회의 사역을 통해 많이 나오기를 간절히 원하며 이 일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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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현재 OO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기 위해 미국의사시험을 준비 중인 조OO 학생입니다.

     

    제가 목사님을 처음으로 뵌 곳은 장소의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4년 전 가수 나O이란분이 만든 작은 교회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그 모임에 한두 달 밖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제가 그곳을 특별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바로 목사님을 그곳에서 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을 때의 감정과 충격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성경책을 바꾸었고, 주위 사람들에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권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사이 약혼자와 결혼을 약속하였고, 이제는 약혼자와 함께 목사님의 유투브 설교를 듣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난세에 목사님이 말씀해 주시는 유투브 강연들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사회주의 좌경화가 진행되는 우리나라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슬프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정말 아플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큰 영향력을 지니신 목사님께서 이렇게 유투브로 바른 말씀을 전해 주시니, 목사님의 말씀을 더욱더 많은 성도들이 듣고 참된 진실을 알길 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자유주의 세상을 추구하신 분들입니다. 제 아버지는 OO대학교 OO경제학과에 교수로 계셨으며, 이제 은퇴를 앞두고 계십니다. 제 아버지도 목사님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한 평생을 수고하셨습니다. 바른사회 시민회의에서도 몸담고 계셨고, 한국경제신문에 여러 칼럼 등을 쓰셨으며 제가 비록 이 글속에는 다 담지 못하지만 애국자로서 자유주의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한국을 지키기 위해 애국심을 가지고 정말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저는 저희 부모님과 목사님께 깊은 존경의 마음과 감사를 드립니다.

     

    제 삶은 목사님으로 인해 많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목사님을 통해 저를 하나님이 이끄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국하는 길과 예수님을 믿는 길이 다른 길이 아님을 깨달았고, 목사님이 설교 영상에서 하시는 모든 말씀 한 마디 한 마디 깊은 공감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는 지금은 비록 약혼자와 결혼하여 미국으로 건너가 살겠지만 저희 두 사람은 미국에서 열심히 살 것입니다. 제 약혼자는 듀O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현재 캘리포니아 주 버O리 대학교 EECS(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 학과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저희도 언젠가 목사님처럼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한국을 돕는 일이 있다면 꼭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유투브 영상 올려주시고, 목사님의 교회가 더욱 더 켜져서 사람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교화되길 바랍니다. 또 말씀을 통해 지력이 떨어진 한국의 많은 크리스천들의 생각을 바로 잡아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 편지의 목적은 목사님께 감사하는 제 마음을 전달하고,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저희도 목사님과 함께 이 나라를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단 말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OO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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