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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어라 조언해야 할까요?조회수 : 636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년 5월 24일 11시 8분 47초
  •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어려운 일을 당합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들이 동성애자라고 고백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은 미국에서 온 아버지의 글입니다.

     

    오래 전에 저는 아들이 성전환 수술을 해 달라는 요구에 넋이 나간 아버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며 우리 앞에 놓인 위기입니다.

     

    껴안고 같이 울라고 답하였습니다. 다른 답이 없어서요.

     

    <하나님이 고쳐 주실 수 있습니다.
    동성애는 병이 아닙니다.
    기도와 교육을 통해 고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옵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 그리고 긍휼만 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

     

    무어라 조언해야 할까요?

     

    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 말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잘 듣고 있는 미국에 살고 있는 고OO이라고 합니다.

     

    너무 무서워서 목사님 밖에 아무도 생각나지 않아서 염치 불구하고 하고 이 메일 보냅니다.

     

    어제 밤에 16살 먹은 제 아들이 자기가 동성애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무서워서 교회도 못 간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한 영혼도 귀히 여기시는 목사님이시기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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