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리더에게나 같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해서는 안 될 사람들이 있고 같이 해야만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통 전자는 간신이라고 하고 후자는 충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간신, 충신의 판단 기준은 국민입니다.
국민이 기뻐하는 정책을 펴면 충신이고 반대로 자기주장만을 펴며 나라를 망치면 주군에게는 충신일지 몰라도 국가적으로는 간신입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현 정부의 경제 부총리가 작심하고 바른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5월 29일 가계소득 점검 회의에서 "김동연 부총리가 참았던 말을 다 했다. 장하성 실장 등을 중심으로 한 청와대 인사들이 최저임금 인상의 충격은 확인된 바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하자 강하게 반박했다"고 합니다.
김동연, 대통령 앞에서 작심 발언 "최저임금 올라 일자리 충격… 상식 있으면 인정해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1/2018060100213.html
그런데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 이 나라가 불행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정인 "한미동맹 제거가 최상책" 망언…美 "韓정부입장이냐?" 靑 '모르쇠'>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834
<정세현 황당발언 “文대통령, 韓美훈련 취소 않은 송영무 경고해야”>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851
우리 주님의 은혜로 이 나라에 백성을 사랑하는 충신이 많이 늘기를 원합니다.
물론 교회 목사들도 국가에 충신이 되어야지요.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