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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악한 세상이 바로 우리 눈앞에 있다.조회수 : 767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년 7월 14일 10시 47분 14초
  • 말세가 바로 앞에 왔음을 보여 주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이런 세상을 살아가야 하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우리를 건지시옵소서.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마6:13).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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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NATO) 영부인들 중 '청일점'인 이 남자

     

    2018년 7월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 부인들이 모여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유일하게 한 남자가 눈에 띄었다. 룩셈부르크 자비에 베텔(Xavier Bettel)총리의 동성 배우자인 고티에 데스테네(Gauthier Destenay). 외신으로 들어온 사진 설명엔 룩셈부르크 총리의 남편(husband)으로 적혀 있었다.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정상들의 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중 오른쪽 두번째가 룩셈부르크 베텔 총리의 동성남편인 고티에 데스테네. 오른쪽에 프랑스 마크롱, 미국 멜라니 트럼프 여사 /EPA 연합뉴스

     

    지난 2008년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밝힌 데스테네는 벨기에 건축가로 활동하는 데 2010년부터 베텔 총리의 공식 행사에서 함께 나왔다. 2015년 1월 룩셈부르크는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면서 베텔 총리에게 청혼했고 그해 5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려 정식 부부가 되었다. 유럽 연합 (EU) 정상들 중엔 첫 동성 결혼 사례가 되었다.

     

    지난 2011년 수도인 룩셈부르크 시장으로 선출된 후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는 “한 번 뿐인 인생을 숨기고 싶지 않다”면서 동성애자로서 커밍아웃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3/20180713012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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