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미국의 Prager University 유튜브를 연구하면서 좌파의 특성을 조금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PragerUniversity 좌파는 거의 다 모든 문제를 남 탓으로 돌립니다. 자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첫 부모가 죄를 지은 뒤 자기 죄를 남에게 전가하는 모습을 보면 이 현상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아담은 이브에게, 이브는 뱀에게 죄를 전가합니다. 아담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다 비뚤어진 채 이 땅에 태어납니다. 성경은 그것을 Left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Right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Righteousness(의)를 주십니다. 여하튼 마귀는 사람의 이런 본성을 잘 이용해서 사회주의/공산주의 좌파를 만들어 인간을 괴롭게 합니다. 이전 대통령에게서 혐의가 발견되지 않자 청와대 특활비를 유용했다는 혐의를 씌우더니 자기들의 특활비를 공개하라고 하자 공개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마 정권 끝난 후 공개되면 어떨 일이 생길지 두고 볼 일입니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7866 좌파들의 남 탓하는 특성을 윤창중 씨가 잘 묘사하였기에 교육을 위해 같이 나누려 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나와 가족을 책임지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진리의 성령님을 소유한 성도들은 단 한 시간도 좌익 사상과 선동에 속아 넘어가면 안 됩니다. 사회주의를 하면 나라와 가정 그리고 교회가 다 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강권적인 섭리가 이 나라에 함께하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윤창중칼럼> 경복궁 무너지면? 고종 임금 타령할 문재인 세력 대한민국 700만 자영업자들과 일자리가 없어 평생 실업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한 청년세대들이 문재인의 좌파 포퓰리즘에 “못 살겠다 갈아보자”고 분노하면서 사실상 민란(民亂)으로 맞서려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느닷없이 나서서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실정으로 인한 구조적 문제”라며 문재인 청와대의 국정난맥 탓이 아니라고 ‘쉴드(shield)’를 치고 나오고 있다. 국민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툭하면 보수정권 탓을 하는 좌파 특유의 ‘남 탓 수작’에 정말 넌더리가 난다. 넌더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라는 홍영표와 정책위의장이라는 김태년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수출주도, 대기업 위주, 건설·토건업 집중 경제정책으로 기초 체질이 허약해져 고용위기를 맞게 된 것이라는 참으로 웃기지도 않는 궤변을 만들어 대응하기 시작했다. 홍영표는 삼성그룹이 작년에 올린 60조원의 흑자 중 20조원을 200만 명의 국민들에게 각각 1천만 원씩만 나눠주면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황당한 소설을 쓰고 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대꾸하고 싶지도 않다. 국민들에게 배급을 주면 나라 경제가 돌아가고 좋아진다는 완전히 북한식 사회주의 발상이다. 머리 띠 두르고 주먹질 하던 노조 경력 외에는 한 것이 없는 홍영표로서는 그런 공상소설 밖에 더 뭘 말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겠나. 정말 국민이 불쌍하다. 그저 툭하면 반(反)대기업 감정, 반미감정을 거론하고 자극해야 뭔가 정의롭게 보일 수 있다는 저 철없는 자들의 광의의 반 대한민국 사유체계가 지금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 내 기억에는 노조 출신이 대한민국 집권당의 원내대표, 과거 원내총무를 맡은 것은 홍영표가 처음인 것 같다. 노조 출신이 제1야당 원내대표를 맡게 된 것도 김성태가 처음인 것 같은데, 그런 인물이기 때문에 자신이 몸담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수구보수이니 냉전적 반공이데올로기에 빠져있느니 하는 자기도 제대로 모르는 소리를 해대고 있는 것 아닌가 한다. 삼성그룹이 돈을 남긴다 해도 그게 이재용한테만 가는 것이 아니다. 세계 자본이 삼성에 다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슨 법리적 근거로 삼성의 이익을 국민들에게 분배한다는 말인지, 뼛속부터 좌파인 이런 황당무계한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으니 나라꼴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다. 이·박 보수우파 정권이 9년 동안 몇 차례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10대 경제권 국가로서의 기반을 다져왔고 한미동맹에 기반 한 안보체제를 유지해왔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불과 1년 2개월 만에 안보와 경제를 다 말아먹었다. 입이 백 개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명박 박근혜 정권 타령을 하고 있다. 광화문 경복궁이 무너지면 들고 일어나려는 국민들의 분노를 따돌리기 위해 고종 임금이 경복궁 증·개축을 잘 못해놓았기 때문에 무너졌다고 국민 선동해 광화문 앞에서 촛불 들고 화형식 하고도 남을 문재인 세력이다.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담당할 능력도 없고 염치조차 없는 세력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규제개혁이 안 되고 있는 것은 이·박 정권을 끌어들일 수 없으니 이번엔 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비협조 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했다. 정말 낯이 두꺼운 세력이 모여 만든 정권이다. 문재인 경제가 이렇게 파탄 지경에 이른 것은 충분히 예측 가능한 사태이다. 첫째, 좌파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좌파 포퓰리즘 정책이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을 허물었다. 청와대에 들어가자마자 인천공항으로 달려가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 그런 뒤 최저 임금 인상을 폭탄처럼 경제 현장에 투하했다. 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전형적인 사탕발림의 포퓰리즘이었고 그 덕택에 문재인 지지도가 고공 행진해 왔지만 결과는 국가경제 파탄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런 좌파 포퓰리즘 정책은 일단 실시하면 되돌리기 어렵다. 따라서 문재인 정권 내내 경제가 좋아질 리가 없다. 바로 이것이 전 세계 경제가 호황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경제가 꼴아박고 있는 이유이다. 둘째, 뼛속까지 좌파인 아마추어들이 도저히 경제 이론 상 성립될 수 없는 황당한 정책을 펴오면서 그 문제점들이 낱낱이 들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제 상황탑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란 생산과 분배를 함께 만들어나가야 하는데 국내 기업들이 임금이 올라 생산이 어려운 상황이 되니 해외로 도피하고 있고, 그 결과 분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득 주도 성장론이라는 해괴한 좌파경제학을 고집하고 있는 청와대 정책실장 장하성이 경제를 주무르고 있다. 노동자의 소득을 먼저 올리면 성장이 이뤄지고 다시 소득이 올라가는 경제라는 것은 이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는데도 여전히 그런 뚱딴지같은 소리를 해대고 있다. 저소득 서민층을 현혹시키기 위한 달콤한 사기이다. 오히려 자영업자, 서민, 청년들이 더 힘들어진 세상이 되었다. 경제가 파탄 나고 있는 세 번 째 원인은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의 사회주의식 정치보복에 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주도했고 지금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주류세력이 완전히 사기를 잃어버렸고 문재인에게 고개를 돌렸기 때문에 경제가 좋아질 리가 없다. 김영삼 대통령이 32년 만의 문민정권을 세웠다면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을 감옥에 넣어 사형과 무기징역을 때린 뒤 얼마 가지 않아 IMF라는 6·25 이후 최악의 국가 재앙 사태를 초래했던 역사적 사실이 문재인 정권의 미래를 말해주는 예고편일 수도 있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파탄을 비롯한 국정난맥이 이·박 정권 탓이라는, 말하자면 경복궁이 문재인 정권의 관리 부재로 무너졌을 때 그걸 증·개축한 고종 임금 때문이라고 ‘경복궁 타령’이나 부르면서 책임을 전가하는 세력이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나라가 아닐 수 없다. 글쓴이 승전(昇田) 윤창중 대표칼럼니스트 cjyoon214@naver.com https://blog.naver.com/cjyoon214/221319423577 정치전문출간/ 도서출판 윤창중칼럼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