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알고 지내는 교수님이 다음 글을 보내 주셨습니다.
좌익들이 가장 폄하하면서도 자기 자식들을 다 유학 보내는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의 특징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서 철저하게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 정책을 편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사회주의(공산주의)를 반대하는 나라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나라에도 다음과 같은 정신을 소유한 사람들을 이 땅에 많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느 6.25 참전 용사의 장례(백동흠 목사)
저는 미국이 참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국의 부와 번영 그리고 사회보장과 안정된 질서도 참 좋습니다만
더 좋고 귀한 것은 국가에 대한 존엄과 귀한 가치에 대한 자세입니다.
5월 25일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90살로 인생을 마감하신 분입니다.
양로원에서 외롭게 홀로 오랜 세월 살다가
이미 20여 년 전
그의 이름은 헤즈키아 퍼킨스였고 한국의 6.25 참전 용사였습니다. 바로 그 전날인 5월 24일입니다.
5월 25일 놀라운 일이 있어났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찾아 온 것입니다.
그런데 존경과 경의를 표하기 위해
포트 부대의 군인들이 성조기를 접어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국기 의식을 정식으로 거행했습니다. 장례식이 끝난 후 2시간이 지나도록 끊이지 않는 조문의 행렬 이 모습들은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스프링스 그로브의 묘지 측은 성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모습에 숙연했으며
저는 이 과정을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 이것이 미국의 정신이지……. 위대한 시민의 의식이지…….
너무 고마운 나라 그 시민의 위대함을 느끼었습니다.
서해 수호의 날에 올해도 작년에 이어 대통령이 불참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럴수록 더욱 실망하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