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제가 설교를 하지 못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몸살이 났는데 병원 가서 약 먹고 잘 치료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다 준비하고 주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잠겨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오전, 오후)를 설교 없이 다른 형제님이 나와서 로마서를 낭독하고 마쳤습니다.
교회 모든 성도님들 그리고 특별히 멀리서 방문하신 분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제 다시 좋아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