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사 선생님 한 분이 이번 주에 캄보디아에 의료 선교 가셨습니다. 이분은 눈 수술을 잘하시는데 거기서 만난 불쌍한 할머니의 눈을 수술해 주시고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물론 무료로 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인지 모릅니다.
그분이 주신 글입니다. "목사님..저는 캄보디아에서 주님의 은혜 느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기회되면 자세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육신의 병을 고쳐 주는 귀한 분들이 우리 교회에서 많이 배출되면 좋겠습니다.
동시에 영혼이 찌그러진 사람들도 주 예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는 아름다운 일이 우리의 사역을 통해 많이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이 경우 치료 결과는 영원히 지속됩니다.
주님의 큰 은혜에 감사하고 영혼 치유를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