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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병 중인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조회수 : 797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년 4월 13일 14시 5분 1초
  • 안녕하세요?

     

    어제 광고 드린 대로 암으로 투병하시는 분들이 교회에 여러 분 있습니다. 긴급히 수술 받은 분도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이분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같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1. 한상봉 형제님(황영옥 자매님 남편, 김포): 지난주에 심장 수술 받고 중환자실에 계시면서 어제야 의식이 돌아왔는데 지금 홀로 중환자실에서 불안/공포 가운데 있습니다. 황영옥 자매님과 한상봉 형제님을 기억하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최정래 자매님(인천 연수): 난소암, 5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남편이신 최재원 형제님과 함께 꿋꿋하게 이겨내고 있습니다. 암이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소화가 잘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최경희 자매님(구리): 유방암, 가슴 및 난소 절제를 받았습니다. 절제하고 봉합한 부위가 속히 아물도록, 그 부위의 통증이 완화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4. 김준수 형제님(서울): 만성 림프성 백혈병을 앓고 있습니다. 지금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임상 실험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5. 윤영순 자매님(김준수 형제님 부인)은 골수성 이상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조혈 작용이 안 돼서 수혈을 받고 항암주사 일주일에 한 번씩 맞고 있다고 합니다.

     

    6. 이종철 형제님(인천 서창): 방광암 2차 시술, 더 이상 종양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7. 김문환 형제님: 어제 오후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요관암이라고 합니다. 요관암은 신장과 방광 사이에 있는 관에 생기는 암이라고 합니다. 5월 6일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날 조직을 떼어낸 뒤 암이 아니기를 바라고 혹시 암이라 해도 잘 수술 받고 완치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병으로 고통받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위에 있는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같은 심정으로 기도하며 이분들의 완쾌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구합시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질병과 고통의 광야를 지나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은혜를 풍성히 주실 줄 믿습니다.

     

    샬롬

     

    패스터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시험 외에는 너희가 어떤 시험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은 신실하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 당하는 것을 너희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 시험과 함께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부를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해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그가 죄들을 범하였을지라도 그것들을 용서받으리라.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약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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