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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적으로 고통과 고난 극복하기조회수 : 671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년 9월 1일 10시 48분 8초
  •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방역이 장기화되면서 온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고 특히 자영업자들이 큰 아픔을 당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도 세상이 어지럽다 보니 주님과의 교제도 힘들고 성도들과의 교제도 끊어지며 영적 생활도 심히 힘이 듭니다.

     

    이러는 와중에 국가는 점점 더 사회주의 공산주의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참으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총체적 난관을 보면서 목사로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먼셔 결국 도움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몇 년  전에 드린 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긍정적으로 고통과 고난 극복하기

     

    1. 고통은 믿는 사람에게도 닥친다.

    2. 많은 경우 믿는 사람이 더 큰 고통을 당한다. 특별히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하면 내부 외부의 압박이 심하다.

    3. 인생의 의미는 행복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4. 인생의 의미는 하나님 안에서 인간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그분의 뜻에 순응하는 것이다.

    5. 이를 위해 반드시 고통과 고난이 필요하다.

     

    고통당할 때 주의할 요소

     

    1. 고립, 2. 자기 연민, 3. 수치와 정죄, 4. 분노, 5. 포기, 6. 특히 남 탓 안하기, 이를 피하기 위해 예배와 교제가 필요하다. 

     

    디프레션(우울증)이 오면 몇 가지 믿음을 확고히 되새겨야 한다

     

    1.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일을 주관하시고 나의 고통과 고난의 인생길을 누구보다도 잘 아신다. 하나님이 내 미래를 쥐고 계신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분께서 아시나니 그분께서 나를 단련하신 뒤에는 내가 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2. 가장 큰 고통은 영원 지옥 고통이다. 이를 없애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대신 속죄를 이루셨다. 이를 통해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며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가 된다.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인데 우리가 그분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도 함께 당하면 그러하니라(롬8:16-17).

     

    3. 아무리 큰 고통도, 고난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력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롬8:38-39). 

     

    4. 이 땅에서의 고통은 잠시 잠깐이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다. 우리는 몸의 부활을 믿는다. 공중 강림 때까지 살아 있으면 몸의 휴거를 믿는다.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한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으켜지며 우리가 변화되리니 이는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을 것이기 때문이라(고전15:51-53). 

     

    5. 고통당할 때에 우리는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그분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가 모든 무거운 것과 너무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 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 길을 달려가며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수치를 멸시하시며 십자가를 견디셨고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혀지셨느니라(히11:1-2).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내가 걷는 이 길이 혹 굽어 도는 수가 있어도 내 심장이 울렁이고 가슴 아파도

    내 마음속으로 여전히 기뻐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심일세 

    내가 세운 계획이 혹 빗나갈지 모르며 나의 희망 덧없이 쓰러질 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잘 아심일세

    어둔 밤 어둠이 깊어 밤이 다시는 밝지 않을 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내 모든 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 수 없는 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어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차츰 차츰 안개는 걷히고 하나님 지으신 빛이 뚜렷이 보리이라  

    가는 길이 없고 어둡게만 보여도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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