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하다 보니 제가 여러분 영혼의 앞날을 위해 염려하고 심판 날을 대비하도록 인도하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저도 하나님 앞에 일대일로 서서 심판 받을 날이 있습니다. 그날을 대비하기 위해 오늘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회에 오는 목적은 일차적으로 예수님을 통해 그분의 전적인 은혜로,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큰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혼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만일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혼을 잃으면 그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혹은 사람이 무엇을 주어 자기 혼을 대신하게 하겠느냐?”(마16:26) 그러므로 이번 주에는 내가 정말로 성경에 따라 구원을 받았는지 꼭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4월에는 예수님의 고난, 죽음, 매장, 부활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있었습니다. 2,000년 전에 하나님께서 죄 많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일어나셨습니다. 부디 이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고 아파도 복음의 이 핵심을 잃지 말고 굳건히 믿음 안에 서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변하는 세상에서의 이슈들을 핵심으로 삼지 말고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를 최고의 핵심 가치로 생각하고 늘 우리의 삶과 믿음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검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는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알지 못한다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들이니라.”(고후13:5)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My tribute>라는 노래입니다. ‘Tribute’는 ‘찬사, 칭찬〔감사, 존경〕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즉 ‘내가 하나님께 감사와 존경을 드리는 노래’입니다. 가사를 음미하면서 Wintley Phipps의 노래로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매님들은 Sissel Kyrkjebø의 버전으로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조만간 가사를 조금 더 영어에 맞게 고친 뒤 우리 교회에서 모두 한 목소리로 이 노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My tribute> 어찌하여야 그 크신 은혜 갚으리 무슨 말로써 그 사랑 참 감사하리요 하늘의 천군천사라도 나의 마음 모르리라 나 이제 새 소망이 있음은 당신의 은혜라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바치리라 모두 나의 일생을 당신께 세상 영광 명예도 갈보리로 돌려보내리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