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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조회수 : 311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년 12월 5일 21시 20분 44초
  • 안녕하세요?

     

    저희 출판사에서는 2023년 12월 1일,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총 428쪽)을 출간하였습니다.

     

    정가: 18,000원

     

    구매: 생명의 말씀사(곧 책이 등록되면 링크를 올릴 것임).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

    바른 성경 표지 앞 장 2023 12.png

     

    첵 소개

     

    성경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무기요, 연장이요, 음식이며, 또한 헌법이요, 매뉴얼이다. 성도는 진리인 말씀을 떠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또한 성령님의 권능으로 선포되어야 할 살아 있는 말씀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모든 말씀(단어)을 우리에게 오류 없이 주셨고 또한 자신이 친히 영원토록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총체적인 축자 영감(verbal inspiration)과 무오성 그리고 섭리로 그것을 보존하시며 교회와 성도들을 그 말씀으로 세우시겠다는 그분의 약속은 우리의 확신이요 우리가 누릴 커다란 특권이며 지켜야 할 과업이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가? 아니 오류가 없는 완전한 말씀이 있는가? 그것은 있어야만 하고 또 그것이 있을 것이라고 예수님께서는 약속하셨다. 그런데 축자 영감을 믿어도 섭리로 보존되어 온 말씀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너무 많다. 완전한 말씀이 없다고 생각하는 오늘날의 사람들로부터 우리는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 심지어 신학교와 교회도 그렇게 믿고 가르쳐 왔다. 학자들의 말에는 귀를 기울여도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 즉“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을 없어 지지 아니하리라.”(마24:35)라는 말씀에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세대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이 땅 어디엔가 그분의 완전한 말씀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이 그 말씀을 찾았다고 믿는다. 영어 KJV를 믿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그 말씀을 자기가 찾았다고 믿는다. 반면에 적지 않은 수의 학자들은 이 땅에 현재 완전한 말씀은 없고 다만 자기들이 그것을 찾아가는 중이고 자기들이 그것을 편집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나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는다. “현재 이 세상에는 완전한 말씀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독자들을 좋은 길로 안내하리라고 믿는다.


    책 내용

     

    추천사  6

    감수자의 글  8

    역자 서문  13

    저자 서문  16

    일러두기  18


    제1장  NIV 성경에 있는 심각한 삭제들 20

    제2장  역사적 배경 100

    제3장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부패한 그리스어 신약 성경을 공개적으로 수용하다 105

    제4장  웨스트코트와 호르트가 믿었던 거짓 교리들을 생각하고 당신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109

    제5장  영국 성경 개정 위원회(1871-1881)의 이단 교리, 속임수, 잘못된 방법과 황당한 일 120

    제6장  왜 현대 역본의 편집자 6명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잃었는가? 129

    제7장  현대 역본들의 나쁜 영향들 135

    제8장  참 신약 성경 본문을 결정하기 위한 7가지 시험 139

    제9장  NKJV(뉴킹제임스역)의 오류들 145

    제10장  신약 성경 본문 역사 165

    제11장  마가복음의 마지막 12구절(16:9-20) 180

    제12장  현존하는 사본 자료들 187

    제13장  NIV의 또 다른 238개 삭제들 212

    제14장  ‘절충주의’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 264

    제15장  호르트의 다수 본문 거부에 대한 세 가지 잘못된 이유 267

    제16장  고대 사본들은 대개 다수 본문(KJV)을 가지고 있다 275

    제17장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293

    제18장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의 부패 299

    제19장  NASB가 삭제했지만 나중에 NIV가 교정하면서 KJV와의 일치를 이룬 구절들 306

    제20장  NIV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삭제하고 있다 313

    제21장  현대 역본 사용자들에게 드리는 질문들 321

    제22장  “현대인을 위한 좋은 소식” 역본의 오류들 328

    제23장  리빙 바이블의 오류들 341

    제24장  NIV에 나타나는 101개의 고어들 344

    제25장  NIV는 30가지 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공격한다 347

    제26장  KJV는 네 번 개정되었는가? 357

    제27장  왜 우리는 연합성서공회의 그리스어 신약 성경을 거부하는가? 361

    제28장  NIV가 삭제한 16구절을 본문에 포함해야 하는 증거 377

    제29장  요약과 결론 391

    부록 1  용어 설명 407

    부록 2  영어 성경과 사본 이름 421

    부록 3  외경 422

     

    추천사 중에서
    (전 총신대·대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


    성경은 어느 사본, 어느 역본에, 어떤 신학적 입장에서 번역했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제네바 성경이나 킹제임스 성경(KJV)은 그 당시 종교 개혁의 정신인 ‘오직 성경’(Sola Scriptura) 또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정신 위에 공인(共認) 본문(TR)을 바탕으로 번역했습니다.


    하지만 20세기의 영역 성경들 특히 NIV는 대중들의 인기에 영합하면서 종교 다원주의(Religious Pluralism), 종교 통합주의(Ecumenism), 뉴에이지(New Age), 로마 카톨릭주의(Roman Catholicism)의 영향에 따른 자유주의적이고 인본주의 사상으로, 성경 번역 면에서 심대한 번역 오류를 범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위대한 학자로 알려진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같은 사람들이 학문적으로, 논리적으로 본문을 재구성한 것을 철저히 믿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기독교의 이단이며 가장 잘못된 사본을 사용하고, 성경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안목으로 [영국개역성경]을 번역해서 도리어 기독교 신앙에 엄청난 해악을 끼친 자들입니다.


    이 책, 즉 키이쓰 파이퍼 저, 이황로 역의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는 KJV와 NIV 등을 사본과 정확히 대조하면서 참된 번역과 잘못된 번역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학문적이며 사본학의 근원을 파헤치는 역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이 신학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목회자와 모든 신학생들에게 두루 읽혀져서 성경 교육과 설교에 크게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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