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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에서 접한 한 발레리나의 충고가 마음에 들어왔다.  그리스도를 믿는지는 모르지만 삶의 자세가 공감이 갔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일상은 규칙적이고 단조롭다"는 말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어떤게 바른 인생인지, 잘 사는 인생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 중 하나인 전도서 기자의 말씀이 들어 왔다.   "무엇이든지 네 손이 해야 할 일을 얻는 대로 네 힘을 다해 그것을 하라. 네가 가게 될 무덤 속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느니라."(전9:10) --------------------------------------------------------------------------- 발레리나 강수진의 충고 "인생은 동그라미… 내리막 있으면 오르막도 있죠   공부도 발레도 벼락치기는 불가능 나중엔 올리브 오일을 쳐도 머리가 안돌아가요" "지금 나이에 (공부를) 즐겨야지요. 나중에는 머리에 올리브 오일을 아무리 쳐도 안 돌아가거든요." 발레리나 강수진(42·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말에 객석은 웃음바다가 됐다. '공부에는 다 때가 있다'는 진부한 얘기도 세계적인 스타의 입에서 나오자 더 생생하게 들렸다. 강수진은 "발레나 공부나 벼락치기는 안 통한다"면서 "나는 남이 아닌 나 자신과 경쟁했고, 매일 조금씩 발전하는 데 재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강수진이 26일 밤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성남시 7개 중·고교 학생 350명에게 특강을 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명예교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부분 교복 차림인 학생들은 강수진이 출연하는 성남국제무용제 갈라 공연을 본 뒤 직접 발레리나를 만났다. 발레리나 강수진은 26일 특강에서“성공한 사람일수록 일상은 규칙적이고 단조롭다”며“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수진은 "중3 때 나는 새벽 4시에 일어나 남산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방과 후 발레 연습을 하다 저녁 때는 예습·복습을 하고 10시쯤 잤다"면서 "지금도 일과는 그때와 비슷하다"고 했다. '힘들 때 어떻게 극복했느냐'는 질문엔 "발레를 하면 거의 매일 아프기 때문에 통증을 친구로 여기게 됐다. 힘든 게 내겐 보통"이라고 답했다. "힘들게 안 살면 나중에 기쁠 때도 얼마나 기쁜지를 몰라요. 인생은 원(circle) 같아서,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와요. 친구들하고 떡볶이 먹을 때 행복하죠? 그렇게 작은 행복에 감사하세요. 때론 울면서 다시 시작하는 거예요." 30년을 해외에서 살았고 철든 뒤론 올해 처음 생일(4월 23일)을 한국에서 보냈다는 이 발레리나는 특강 중간에 소리를 빽 질렀다. '하루에 쉬는 시간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을 한 남학생이 딴 짓을 하자 "남학생! 물어보고 나서…?" 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 강수진은 "동료들은 나를 머신(기계)이라고 부른다"며 "쉬는 건 나중에 무덤에 가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겐 오늘 하루 열심히 사는 것이 인생 목표였고 고독이 가장 무서운 병이었다"는 강수진은 "조금씩 전진하는 느낌이라 나이 드는 게 좋다. 젊어지고 싶지 않다"고 했다. "단계를 밟아나가는 게 중요해요.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거북이처럼 가요. 그럼 '쨍하고 해 뜰 날'이 올 겁니다."(2009년 4월 28일 조선일보 기사)
2009-04-28 09:39:19 | 관리자
요즘 오후에 2시간씩 특강을 하면서 모든 성도들에게 부담을 드려 매우 죄송합니다. 교회를 세우려다 보니 최소한도의 교회 규칙과 예의, 예배 등에 대해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강행군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정리해서 설교와 말씀의 특별방송 메뉴에 올려놓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교회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모든 분은 그 메뉴로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시청하면 모든 것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제시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주는 창립예배를 드리므로 오후 예배를 따로 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주(5월 10일)에는 한 번 더 2시간 특강(교회)이 있으니 한 번 더 참아 주시기 바랍니다.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04-27 10:12:53 | 관리자
인사하는 습관, 옷 입는 습관, 책 읽는 습관, 돈쓰는 습관, 상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습관, 상대의 입장을 배려할 줄 아는 습관, 아이들이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감싸고 도와주는 습관, 사물의 이면을 관찰하는 습관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습관이 모여서 인품을 만든다.   성공하는 사람은 훌륭한 습관을 지니고 있다.바꿔 말하면 훌륭한 습관을 지니고 있어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부분적으로 맞는 말이다. 성공을 꿈꾸지 않는 사람이라면 나쁜 버릇을 평생 고치지 못하지만 성공을 꿈꾼다면 나쁜 버릇은 한시라도 빨리 고쳐야 한다' -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자 미상의 글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인품을 갖추기 위해 이렇게 부단히 노력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과연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떤가요? 내 자신의 부족을 느끼며 주님께서 주신 인생 속에서 좀 더 나은 그릇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하지 않을까요?
2009-04-17 09:17:2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과거의 믿음의 선진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매튜 헨리, 앨버트 반즈, 재미슨 파우셋 주석서 등이 매우 유용하고 최근에는 위어스비와 필립스의 주석도 보고 있습니다. 또한 럭크맨, 낙스, 라킨 등의 책들도 참조합니다.   럭크맨의 경우 성경 반대자들의 의견을 살펴보기 위해 사용하며 그분의 주석들은 모두 다 아마존 킨들의 이북으로 가지고 있어서 언제라도 볼 수 있습니다. 럭크맨의 경우 모든 책의 3분의 1 이상이 성경 변개자들을 조롱하고 욕하는 것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독설의 악이 전염되기 때문입니다. 또 재창조와 유대인들은 ‘믿음+행위’로 구원받는다는 것 같은 비성경적 가르침을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 본문과 이런 믿음의 사람들의 책들을 보며 제 자신이 스스로 유익을 얻은 것들을 정리하면 자연스럽게 설교 본문이 나오게 됩니다.  자료를 만들어 놓고 보니 이제 모든 설교에 설교문을 같이 실으면 다른 설교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운 원고지만 모든 음성 설교에 원고를 같이 올리려고 합니다. 설교/강해 노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제 것은 많지 않고 대부분 믿음의 선진들의 것들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목사 후보생이 이 원고들을 가지고 설교를 들으면서 연습을 하면 좋은 설교를 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자료는 영문으로 되어 있고 저는 영어 성경 소프트웨어에서 이것들의 대부분을 봅니다.   소프트웨어는 PC Study Bible의 Advanced Reference Library를 사용합니다.  http://www.biblesoft.com/new/   그리고 위어스비의 주석은 위의 소프트웨어에도 있지만 이 주석서 자체가 설교자들을 위해 너무나 좋기에 주석 세트(6권)를 구입해서 늘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읽습니다. 여러 경건 서적이 있지만 이것만큼 목사에게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나 아무 때나 펴서 읽으면 그 안의 내용이 영혼에 큰 힘을 줍니다.  책의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Bible Exposition Old and New Testament Commentaries, 6 Volumes, By: Warren W. Wiersbe   미국의 대형 크리스천 서적 센터에서 주문하면 보내 줍니다. http://www.christianbook.com   끝으로 필립스 주석은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분의 시편과 잠언 주석은 너무 좋습니다.책의 명칭은 Exploring Psalms, John Phillips, Kregel Publications / 2002 / Hardcover   역시 미국의 대형 크리스천 서적 센터에서 주문하면 보내 줍니다. http://www.christianbook.com   좋은 목사가 되려면 영어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번역된 것은 너무 한계가 많습니다. 이 말을 오해하지 말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신학 서적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근거해서 영어로 기록되었으므로 말씀을 제대로 강해하기 위해서는 영어 서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함을 말한 것입니다. 교리와 서적이 잘못되면 한국식 기독교가 선포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성경의 기독교가 아니라 한국식 기독교가 선포되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미국식 기독교가 다 옳다고 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십시오.   성경에서 벗어난 것은 다 버려야 합니다. 다만 영어로 기록된 신학 서적 특히 주석서들이 목사들에게 좋다는 것을 말하려 했을 뿐입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목사들이 성경의 기독교를 선포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좋은 믿음의 사람들을 보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09-04-15 23:11:02 | 관리자
목회에서 실패를 하고 인생의 쓴 맛을 경험을 한 뒤 기독교가 무엇인가 알게 되었고 그것을 정리하니 다음과 같은 찬송과 말씀으로 요약이 되었습니다. 순례의 삶을 겪는 형제 자매 모두가 이 말씀을 통해 은혜 받기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깊이 묵상하기 바랍니다. 겸손히 주를 섬길 때   1.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2.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 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3.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4.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께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 주의 종은 결코 다투지 아니하며 모든 사람에게 부드러우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인내하며스스로 반대하는 자들을 온유함으로 일깨워 주어야 하리라(딤후2:24-25).   ○ 분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 영을 다스리는 자는 도시를 취하는 자보다 나으니라(잠16:32).   ○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마7:13-14).   ○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그분에 대하여 언급하지 아니하며 그분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분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타오르는 불 같아서 내 뼈 속에 사무치니 내가 참기에 지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도다(렘20:9).   ○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 앞과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곧 친히 나타나실 때에 자신의 왕국에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딤후4:1-2).   ○ 네 평생에 능히 아무도 네 앞에 서지 못하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하던 것같이 너와 함께하리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내가 이 백성에게 주리라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네가 그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매우 담대히 하여 내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모든 율법대로 지켜 행하고 그것을 떠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며 또한 크게 성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수1:5-9).
2009-04-15 14:13:55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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