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명료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글쓰기 탭이 없어진 것인지 보이지 않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2019-08-20 17:41:14 | 유해용
14번은 (벧전2:23-25)이 아니라 (벧전1:23-25)입니다.
샬롬
2019-08-20 15:49:23 | 관리자
아멘!!!
진리의 정의를 14가지로 정리한 글을 보니 진리는 참 단순한 것인데
사람의 복잡한 이론이 섞여서 복잡한것 처럼 인식이 되어 졌네요...
단순한 하나님의 진리를 늘 기억하며 이번한주도 살아가겠습니다.
2019-08-19 14:43:41 | 최지나
진리란 무엇인가?
사전의 정의: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승인할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사실
기독교의 진리, 우리 교회의 믿음
1. 하나님이 계신다(히11:6, 롬1).
2. 하나님이 온 세상을 창조하셨다(창1:1).
3.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창1:27).
4. 사람의 대적자 마귀가 있고 마귀가 사람을 타락시켜 죄가 들어왔다(창3장, 롬5장).
5. 그래서 아담 이후의 사람은 수태되면서부터 죄인이며 죄인으로 태어나 죄인으로 살다가 죽는다(시51:5, 롬3:23).
6.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므로 반드시 심판하신다. 의를 요구하신다.
7. 사람이 자기 힘으로 하나님의 의 즉 올바름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갈2:16).
8. 사람은 하나님의 후손, 창조물,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구원할 수 있는 파워, 하시려는 의지(롬8:3)
9. 오직 한 가지 방법: 하나님의 방법, 처녀 탄생, 성육신하신 예수님, 십자가 죽음, 매장, 부활(고전15:1-4)
10. 복음의 말씀을 듣고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신뢰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을 살리신다. 유일하게 구원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 믿음으로 은혜로 성령님의 파워로(요3, 엡2:8)
11. 그러면 세상과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변한다. 거짓에서 진리 편으로 돌아서게 된다(롬12:1-2).
12.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 된다.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요일2:15-17).
13. 부활의 소망, 재림의 소망을 갖는다(살전4; 고전15).
14.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신뢰한다(벧전1:23-25).
2019-08-19 14:13:08 | 관리자
8.15를 앞두고 8.15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한다_이동복(李東馥)
앞으로 닷새 후 대한민국은 또 한 차례 8.15라고 하는 국정기념일을 맞이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이 8.15가 무엇을 기념하는 날이냐 하는 문제에 관하여 국민적 합의가 없다. 정부는 금년에도 공식적으로는 이날을 ‘광복절(光復節)’로 기념할 모양이다. 1945년8월15일을 기점(起點)으로 하여 ‘제74회 광복절’로 기념할 작정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 왜냐 하면, 8월15일을 ‘제74회 광복절’로 기념하려면 대한민국이 지금부터 74년 전인 1945년8월15일 “광복을 이룩”했어야 하는 데 사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광복’이라는 국어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챙겨 보면 자명해 진다. 모든 국어사전은 ‘광복’의 의미를 “잃었던 국토(國土)와 국권(國權)을 회복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독립’을 이룩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1945년8월15일 우리나라는 ‘독립’을 이룩했는가?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는 이 날 ‘국토’와 ‘국권’ 가운데 어느 것도 “회복”하지 못했다는 것이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다. 1945년 이 날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戰犯國)인 제국(帝國) 일본(日本)이 연합국에게 ‘무조건 항복’을 한 날일 뿐이다. 일본의 ‘무조건 항복’에 따라 한반도는 일본에 의한 35년간의 강점(强占) 상태로부터 ‘해방(解放)’되었다. 그러나, ‘해방’이 곧 ‘독립’은 아니었다.
미국∙영국∙중국∙소련 등 제2차 세계대전의 4대 연합국들은 1943년11월의 카이로 정상회담에서 ‘세계대전 전후처리 방안’의 일환으로 한국 문제에 관하여 “적절한 시점에 독립시킨다”는 원칙에 합의한 뒤 테헤란, 얄타, 포츠담 등지에서의 후속 ‘정상회담’에서 그 같은 ‘원칙’을 거듭 재확인했지만 “어떻게 독립시키느냐”는 구체적 방법에 대해서는 아무런 합의도 이룩하지 못한 채 일본의 항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따라서, 1945년8월15일 일본의 ‘무조건 항복’의 시점에서 한반도의 법적 지위는 일본의 강점 상태에서 ‘해방’은 되었지만 곧바로 ‘독립’을 이룩하지 못 한 채 북위 38도선을 경계선으로 하여 남북으로 분할 진주한 미∙소 양국군에 의한 ‘군사적 점령’ 상태가 계속되었다. 따라서, 1945년8월15일의 시점에서 대한민국은 ‘해방’은 되었지만 ‘광복’은 이룩하지 못한 것이다.
한국의 ‘독립’ 문제는 1945년12월의 모스크바 3상 회의(미국∙영국∙소련)에서 이루어진 합의를 이행하는 문제를 놓고 1946년과 1947년 두 차례에 걸쳐서 서울에서 열린 미∙소 공동위원회가 결렬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 전후처리” 차원에서의 해결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한국의 독립 문제는 1947년9월 유엔총회 안건으로 상정되었고 1947년11월14일 유엔총회에서 ‘한국의 독립 문제’(The Problem of the Independence of Korea)라는 제목의 총회 결의 제112호가 가결됨으로써 해결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유엔은 “유엔 감시 하에 인구 비례에 입각한 자유 총선거를 통한 정부 수립”이라는 ‘독립’ 방안을 ‘처방(處方)’한 것이다.
그러나, 난관(難關)은 이로써 해결되지 않았다. 북한을 군사적으로 점령하고 있던 소련과 소련의 앞잡이들인 공산주의자들이 유엔 총회 결의의 수용을 거부하고 유엔이 파견한 ‘유엔한국임시위원단’의 북한 지역 입경(入境)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자 유엔은 1948년2월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열린 ‘소총회’에서 “우선 유엔 감시가 가능한 지역에서 선거를 실시하여 정부를 수립하라”는 결의를 채택했고 이에 의거하여 한반도의 38도선 이남 지역에서 1948년5월10일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이 총선거를 통하여 구성된 ‘제헌국회(制憲國會)’가 7월17일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 공포했고 이 헌법에 의거하여 이승만(李承晩) 박사가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내외에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드디어 한반도의 38선 이남 지역에서는 ‘독립국가’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로써, 한반도 남쪽 절반의 땅에서는 ‘절반의 광복’이 이루어졌다. 이 지역에서는 ‘국토’와 ‘국권’의 회복이 성취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에도 불구하고 전체 한반도 차원에서의 ‘광복’은 여전히 미결의 과제로 남겨지지 않을 수 없었다. 1948년9월9일 북한 지역의 평양에서는 공산주의자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이름의 별개의 ‘정부’ 수립을 선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반도에서는 남쪽의 대한민국 정부와 북쪽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사이에 어느 쪽에 ‘정통성’이 있느냐를 가려야 할 필요가 생기게 되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유엔총회가 흑백(黑白)을 가리는 역할을 맡고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 유엔총회는 1948년12월12일 역시 “한국의 독립 문제”라는 이름의 총회 결의 제195-III호를 채택하고 이를 통하여 대한민국만이 “한반도에 존재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라고 선포했다.
유엔총회는 이 결의문 제2항에서 “한반도에서 대다수(전체 한국인의 2/3)의 인구가 거주하고 유엔임시위원회가 감시하고 자문할 수 있었던 지역에 대하여 유효한 관할권을 행사하는 (대한민국이라는) 합법적 정부가 수립되었다”고 선언하면서 “이 정부는 유엔 임시위원단의 감시 하에 이루어진 해당 지역 유권자들의 자유의사의 정당한 표현인 선거를 통하여 수립된 정부”이기 때문에 이 정부는 “한반도에 존재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그 같은 유일한 정부’)”라고 선포했다.
[유엔총회 결의 제195-III호의 영어 원문은 다음과 같다.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declares that there has been established a lawful government (the Republic of Korea) having effective control and jurisdiction over that part of Korea where the Temporary Commission was able to observe and consult and in which the great majority of the people of all Korea reside; that this Government is based on elections which were a valid expression of the free will of the electorate of that part of Korea and which were observed by the Temporary Commission; and that this is the only such Government in Korea.]
이 같은 유엔총회 결의 제195-III호 ②항의 의미는 “대한민국이 한반도 상의 유일한 합법 정부”이며, 비록 명시적으로 그렇게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북한 땅에 임의로 수립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법국가’임을 분명히 하는 것이었다. 유엔총회 결의 제195-III호는 이에 그치지 않고 그 ④의 ⒜ 및 ⒞항에서 “한반도의 통일”과 “군대의 통합”은 “1947년11월14일자 총회 결의 제112-II호에 명시된 원칙에 따라서 유엔임시한국위원회의 감시와 자문 하에 모든 한국인들의 자유롭게 표시된 의사에 기초한 대의제(代議制) 정부를 실현시키는 방법으로 이룩하라”고 요구함으로써 향후 분단된 한반도의 통일은 “유엔 감시 하에 실시되는 자유선거를 통하여 완성할 것”을 명시적으로 주문했었다.
대한민국이 1948년5월10일의 제헌국회 선거 때 “북한 지역에서 앞으로 선출될 의원용으로 100석의 의석을 공석(空席)으로 남겨 두었던 것”이나 1963년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이 ‘6.23 선언’을 발포할 때까지 “유엔 감시 하에 실시되는 북한 지역에서의 자유선거”를 정부의 공식 통일방안으로 고수했던 것은 그 근거가 바로 유엔총회 결의 제195-III호 ④항에 토대를 둔 것이었다. 유엔총회 결의 제195-III호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⑨항에서 “유엔 회원국과 그 밖의 다른 국가들이 앞으로 대한민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할 때는 (대한민국을 한반도의 유일 합법 정부로 선포한) 이 결의 ②항의 내용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권고한다”고 명시하기까지 했었다.
이상의 경과는 대한민국의 ‘독립’이 유엔총회 결의 제112-II호(1947)에 의거하여 1948년5월10일의 제헌국회의원 총선거와 이에 입각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1948년8월15일)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이 같은 사실이 유엔총회 결의 제195-III호에 의거하여 국제적으로 공인(公認)된 것임을 분명히 해주고 있다. 따라서 1948년8월15일은 대한민국이 ‘독립’을 이룩한 날이라는 사실에 이론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이에 따른다면, 대한민국은 금년 8월15일을 ‘제74회 해방 기념일’인 동시에 ‘제71회 독립기념일’로 기념해야 마땅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남북의 7천5백만 한민족 전체의 차원에서 ‘광복’을 기념하는 것은 휴전선 북쪽의 2천5백만 동포들이 3대째 계속되고 있는 김가일문(金家一門)의 전근대적인 전제왕조(專制王朝)로 탈바꿈하고 있는 사이비 공산독재(共産獨裁)의 학정(虐政)하에서의 노예 상태로부터 ‘해방’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되어 있는 것이 한반도의 역사적 현실이다. 한반도 전역에서 ‘광복절’을 기념하는 것은 그 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리(事理)가 이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허무는 것은 물론 5천년 민족사상(民族史上) 전례 없는 발전과 번영(繁榮)의 금자탑(金字塔)을 쌓아 올린 그 동안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성취를 무너뜨리면서 오히려 잔인무도한 전쟁범죄자이고 민족반역자이자 평화파괴범인 북한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의 운명을 예속(隸屬)시키기 위해 광분(狂奔)하고 있는 문재인(文在寅) 씨의 ‘종북∙주사파’ 정권이 ‘해방’과 ‘독립’ 및 ‘광복’ 등 민족역사의 이정표(里程標)들을 훼손, 변질시키는 역사 왜곡의 현장이 전개되고 있어서 뜻 있는 국민들로 하여금 망연자실(茫然自失)하게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의 애국 시민들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1910년의 경술국치(庚戌國恥) 이후 35년간 이 나라가 제국(帝國) 일본에게 강점되어 있는 동안 샹하이(上海)에서 충칭(重慶)까지 동가숙서가식(東家宿西家食)과 풍찬노숙(風餐露宿)의 유랑생활(流浪生活)을 감내하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간판을 지켰을 뿐 아니라 국내외의 도처에서 영웅적인 항일(抗日) 독립운동의 맥(脈)을 이었던 독립운동가들의 공훈(功勳)을 기리는 데 인색할 수 없다는 데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전개된 대한민국 ‘독립’의 과정은, 미약하기 짝이 없었던, 이들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적 노력과는 상관없이 ‘자력(自力)이 아니라 타력(他力)에 의해 전개된 것이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다.
1919년부터 1945년까지 26년간의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명맥을 유지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심지어는 쟝제스(蔣介石)의 중화민국 정부를 비롯하여 세계 어느 나라나 국제기구로부터도 법적 승인을 얻지 못했을 뿐 아니라 1945년 일본의 항복 후 귀국할 때도 ‘임정(臨政)’은 ‘단체’나 ‘기구’의 입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임정’ 요인들이 뿔뿔이 개별적으로 귀국해야 하는 처지를 감수해야만 했었다. 이 때문에 ‘한국의 독립’ 문제는 제2차 세계대전 전승국들 사이에 ‘전후처리’ 방안의 차원에서 해결되는 길마저 막힌 채 결국 유엔이라는 신생(新生) 국제연합 기구의 주선을 통해 해결될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은 일본과 연합국 간의 전쟁 종결을 공식화한 1951년의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조인에 참가한 51개국의 ‘전승국’ 반열(班列)에도 끼지 못해서 ‘전승국’의 차원에서 한일관계를 재정립하는 역사적 기회를 상실했었다.
이제 며칠 뒤로 임박한 또 한 번의 8.15를 맞이하여 애국적인 대한민국 국민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성찰해야 할 것 같다. 이들이 명심해야 할 첫 번째의 과제는 8.15의 의미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에 바탕하여 8.15를 이용하여 병적인 ‘반일 감정’을 선동하고 이를 내년 4월에 있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전에 이용하여 야당 진영과 유권자 사이를 이간하려는 문재인 정권의 불순한 획책을 저지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오는 8월15일 서울에서는 문재인 씨가 이끄는 ‘종북∙주사파’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자유 애국 시민들의 대규모 집회와 시위가 예정되어 있다. 모쪼록 이들의 함성이 우레처럼 청와대 안으로 울려 퍼지기를 바라 마지않는다.
2019-08-13 10:16:55 | 관리자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언제 세워졌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좌익들의 세뇌 공작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슨 주장을 펴려면 데이터를 제시해야 합니다.
다음은 1948년 8월 15일 미국 뉴욕 타임즈 지 앞면입니다.
첫 기사는 대한민국의 건국입니다.
제목: Korea Set up as Republic.
내용: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지 3년만에 미군정에 종지부를 찍고 남한 단독으로 주권 국가를 선포하였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에 의해서 주권 국가가 선포되었다.
국가 이름은 The Republic of Korea로 한국말로는 대한민국(Tai Han Min Kook)이다.
대한민국은 자유(Freedom)와 민주주의(Democracy)를 표방한다."
이것이 바로 전 세계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건국일인 것입니다.
1919년 운운하며 다른 날을 건국일로 주장하는 사람들은 좌익 이념에 경도되어 세상의 진실을 바로 보지 않으려는 사람들이거나 세상 역사에 무지한 사람들이지요.
초대 대통령과 건국일을 성대하게 기념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9-08-13 09:57:3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역사를 제대로 보지 않으면 이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다음은 이에 대한 좋은 글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도 이렇게 무너지는가?(조선일보 사설)
"냉전 기간 전(全) 세계에서 일어난 민주주의 죽음 가운데 75%는 쿠데타에 의한 것이다. 아르헨티나·브라질·도미니카공화국·그리스·가나·과테말라·나이지리아·파키스탄·페루·태국·터키·우루과이의 민주주의가 바로 그렇게 죽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군인이 아니라 국민이 선출한 지도자의 손에서 죽음을 맞이하기도 한다. 민주적 절차를 거쳐 당선된 대통령이나 총리가 권력을 잡은 뒤 그 절차(민주주의)를 해체해버리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 하버드대학 정치학 교수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 두 사람이 같이 쓴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2018년)의 핵심 논점이다. 저자들은 지도자에 의해 붕괴된 민주주의 나라로 베네수엘라·조지아·헝가리·니카라과·페루·필리핀·러시아·스리랑카·터키·우크라이나 등을 들었다.
두 사람은 트럼프가 당선된 뒤 미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과정을 그리기 위해 이 책을 썼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 나는 전율을 느꼈다. 이것이 결코 미국만의 얘기가 아니라 오늘날 독단적이고 이념 불구 상태인 지도자가 나라를 자기 개인 소유인 양 다그치고 있는 나라들의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다음 대목이 어느 나라 얘기인지 우리는 쉽게 연상할 수 있다. "독재정권의 민주주의 전복 시도는 의회나 법원의 승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합법적'이다. 심지어 사법부를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부패를 척결하고 혹은 선거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명분으로 민주주의를 '개선'하려고까지 한다. 신문은 발행되지만 정권의 회유나 협박은 자체 검열을 강요한다. 시민들은 정부를 비판할 수 있지만 그럴 경우 세무조사를 받거나 소송을 당하게 된다. 독재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과장이거나 거짓말이라고 '오해'를 받는다. 사람들 대부분 자신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고 믿으며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
"민주주의의 붕괴는 투표장에서 일어난다고 했다." 우리에게 그 첫 번째 투표장이 내년 4월 15일의 총선거다. 이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기면 2년 뒤 대통령 선거는 집권 연장의 승인 절차에 불과하다. 그럴 경우 좌파는 2027년까지 최소한 10여년간 이 나라를 통치한다. '20년 집권' 주장이 괜한 소리가 아니다. 한 술 더 떠 개헌선을 확보하면 이 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표현대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간다. 자유·평등·민주의 나라는 '자유'가 사라진 '평등'의 사회로 남고 '민주'는 없고 '민족'만 남는다.
오늘날 우리 상황을 너무나 잘 묘사한 부분도 있다. 책은 "잠재적 독재자는 자신의 반민주적 조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경제 위기나 자연재해, 특히 전쟁과 폭동, 테러와 같은 안보 위협을 구실로 삼는다. (중략) 시민들 역시 국가 안보가 위기에 처했을 때 (권력자의) 전체주의 조치에 더욱 관대해진다." 지금 이 나라의 경제 위기는 문(文) 정권의 취약점이라기보다 권력 주변 또는 적극 지지층의 총단결을 유도하는 측면이 있다. 이 정권은 유난히도 국가적 재난이나 재해에 민감하다. 정권도 재해(세월호 침몰)를 기회로 잡았다. 일본과의 경제 충돌도 반일(反日)이라는 민족적 감정과 자존심에 편승한 '국민 단합'의 총선 전략으로 보면 된다. 북한의 미사일 공세도 안보 위협의 구실일 수 있다.
그것은 국민을 분열해 대립시키는 통치의 한 기술이다. 민주주의의 진정한 리더는 비록 자신의 신념 일부를 양보하거나 타협해서라도 분열을 막고 통합적 방향으로 나라를 이끈다. 그러나 좌파 정권은 국론을 양분시키고 대립시켜 그 사이에서 어부지리를 보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여론조사 등으로 공작적 요소를 작동시키거나 반대 의견을 조작하는 '드루킹식(式)' 수법을 동원한다.
문 정권 존립의 갈림길은 그래서 4·15 총선이다. 여기서 지면 '문재인식(式) 혁명'은 단명으로 끝난다. 이기면 그것은 좌파의 장기 집권을 의미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이 책의 제목처럼 '무너지는' 단계로 접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4· 15 총선이 단순히 국회의원 뽑는 선거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 책의 결론이다. '어떤 정당도 혼자서 민주주의를 끝낼 수 없다. 어떤 지도자도 혼자서 민주주의를 살릴 수 없다. 민주주의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므로 그 운명은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다.' 한국 민주주의 운명도 국민 손에 달렸다. 그런데 국민은 지금 분열하는 야당을 보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2/2019081202894.html
2019-08-13 09:30:01 | 관리자
아멘!!
2019-08-11 21:00:56 | 유계월
백척간두에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반복적으로 경고하시는 사탄과 몰렉과 아세라(아쉬타르,아스다롯..)
등의 이방신들을 아직까지도 어둠속에서 섬기며 인간을 그 제물로 바치면서 악령에 사로잡혀 숭배하고
거짓과 위선과 탐욕과 인간의 피를 먹으며 조종당하는 그 악령의 하수인들이 마지막 발악중입니다.
현 상황은 전 세계적으로 악한영과 선한 이들의 싸움입니다.
한반도 핵참화의 획책을 악한 세력으로부터 온몸으로 막아낸 가녀린 대통령의 헌신이 이 나라를 살릴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두 부녀 대통령에게 큰 빚을 졌습니다.
북한의 핵이 누구의 것인지..트럼프 대통령의 치밀한 작전이 거의 성공 단계에 와 있습니다.
중공과 일본의 앞 날이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는 날이 조만간 올겁니다.
우리 믿는 자들의 거대하고 위대한 각성..깨어남이 더 필요합니다.
그러나 저 악한 세력들을 증오하거나 미워하지 말고 원수도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주안에서 평강으로 기도하며 마음의 평안에 힘써야 될 줄 믿습니다.
가장 어두울때가 가장 희망적인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어두움이 빠른 시일내에 걷히길 기도합니다.
2019-08-10 11:19:35 | 권 효중
안녕하세요?
요즘 온 국민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다음 글은 우리나라의 상황을 잘 요약한 기사입니다.
이런 상황을 직시하고 하나님께 우리의 청원을 올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만을 간구하면서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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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말아먹는다는 게 이런 건가요"(조선일보 양상훈 컬럼)
학생이 공부 안 하고 다른 데 정신이 팔렸다가 시험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한 과목도 아니고 이 과목 저 과목 다 낙제다. 그런데 그 학생이 '시험이 잘못됐다'고 '당당하게' 역공을 한다. '결연하게 싸우겠다'고도 한다. 그랬더니 여기저기서 박수를 친다. 지금 나라 모습이 이렇다. 나라가 걱정이라는 말은 항상 있었지만 3류 정치의 해악을 받아낼 만큼 민간 부문이 성장해 여기까지 왔다. 지금 그 믿음마저 흔들리고 있다. 2분기 경제성장에서 민간 부문 기여도는 오히려 마이너스였다. 금융계 계신 분의 얘기다. "금융계 젊은 친구들의 문재인 지지는 높았는데 문 대통령이 남북 경협으로 일본을 단숨에 이긴다고 한 날, 젊은 직원이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게 이런 건가요'라고 물어 놀랐다." 최근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우리 경제는 문 정권 출범 이전에 이미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 역대 정권이 노동, 공공 등 구조 개혁을 사실상 하지 않았다. 그렇게 허약해진 경제를 문 정권이 이상한 실험 한다면서 아예 발로 밀어 버렸다. 세계 주요국의 주가가 올랐는데 우리만 내렸다. 우리보다 경제가 12배 큰 미국보다 경제성장률이 낮다. 사회에 '경제 할 의욕' 자체가 꺾였다. 마차가 말을 끈다는 소득 주도 성장과 기업을 공공의 적으로 모는 정책들이 2년 반 만에 만들어낸 결과다. 평등 정책이라는데 저소득층 사정은 오히려 충격적으로 나빠졌다.
민노총은 경제를 말아먹고야 말 태세인데 정권은 그 민노총의 비호 세력과 같다. 오히려 노조를 비판한 기업인이 감옥에 갈 수 있는 나라가 됐다. 중소기업인들은 베트남 이전, 인도네시아 이전이 일상적 화제다.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이 모두 위기다. 신산업은 규제와 기득권 저항에 막혔다. 정부는 방관자다. 이제 우리 경제는 곧 잠재성장률이 1%대로 떨어진다고 한다. 1% 성장하면 숨이 차서 헉헉거리며 더 못 뛴다는 것이다. 투자회사의 해외 관계자가 한국 지인에게 "이제 한국 자산은 손대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렇게 몇 년 더 가면 정말 '말아먹었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은 상태가 될 수 있다.
한 대기업 임원은 주 52시간 근무 위반 처벌이 "나라를 망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자원이 전무하고, 원천 기술 부족한 나라가 열심히 일하는 것을 죄악시한다면 결과가 무엇이겠느냐고 했다. 온 세계가 AI(인공지능) 연구에 매달려 있는데 한국만 딴 세상이다. 대학은 정체에서 퇴락으로 떨어졌다. 공교육을 끌어올릴 생각은 않고 좋은 학교 끌어내린다.
정부 정책은 실질 내용보다 대통령이 발표하는 TV 쇼 위주다. 불려다니는 기업인들은 엑스트라다. 나라가 세계 시장에서 무엇 하나 새로 이루고 따낸 것이 없다. 미래 담론이 실종되고 50년 전, 100년 전 일로 허송한다. 정부 정책은 세금 살포와 노인 알바로 일자리 숫자 속이는 것뿐이다. 포퓰리즘 마(魔)의 씨앗이 너무 많이 뿌려졌다. 되돌리기 힘들 것이다. 출산율은 '0'(제로)를 향해 추락하고 젊은이 한 명이 노인 몇 명을 부양해야 하는데 포퓰리즘이 기승을 부리면 나라를 말아먹는다. 모두가 알지만 속수무책이다.
탈원전이란 국가 자해는 오늘도 진행 중이다. 자원 없는 나라가 두뇌를 에너지로 만든 세계 최고 기술을 버리고, 싸고 질 좋은 전기라는 기업 경쟁력을 허물고, 인재를 축출하고, 한전과 두산중공업이라는 멀쩡한 기간산업체를 부실 덩어리로 만들었다. 주가가 절반이나 5분의 1로 추락했다. 완전히 말아먹은 것이다. 한전을 망쳐놓은 것도 모자라 대통령 공약이라고 한전공대를 지으라고 한다. 학생이 없어 전국 대학 4분의 1이 파산하는데 무슨 대학 신설인가. 한전이 문재인 개인 회사인가.
2년 반 만에 사방을 둘러봐도 '우방'이 없다. 김정은은 비핵화는커녕 한국의 아침 인사를 '굿모닝 미사일'로 만들었다. 일본과는 단교 상태에 왔고 미국 대통령은 '북 미사일은 한국을 겨냥한 것이어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중국에 3불(不)로 군사 주권까지 내줬는데 영공을 넘본다. 러시아는 한국 공군이 계속 방해하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다. 청와대는 북한이 핵실험을 몇 번 했는지도 모르고 외교장관은 '인형'이다. 국방일보는 '군사력이 아니라 대화로 나라를 지킨다'고 한다. 어느새 한반도 대표는 김정은이다. 지금 어느 나라가 우리를 도와주나.
허구로 만든 영화들이 나라를 흔들고 언론은 정부 비판이 아니라 정부의 응원단이다. MBC 3노조가 성명을 내 '정권 옹위 방송을 하다 하루 광고 매출이 어린이 한 명 유튜브 광고액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자탄했다. 검사들은 죄를 찾는 게 아니라 죄를 만들고 있다. 이를 막아야 할 판사들은 대중에게 영합한다. 국가 위기의 현실과 동떨어진 여론이 오히려 위세를 부려도 야당은 대안으로서 존재감도 없다. 그러니 정권이 잘못해도 벌도 받지 않는다. 길을 잘못 든 나라가 그것을 교정하지 못하고 잘못된 길로 계속 간다. 사람들은 '국운이 다한 것 같다'고 한다. 이 말이 이렇게 실감 나게 들린 적이 없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7/2019080703310.html
2019-08-08 10:08:29 | 관리자
아멘!
2019-08-05 15:27:05 | 김야곱
아멘!
2019-07-30 19:43:33 | 최문선
아멘!
2019-07-30 18:49:39 | 박세원
(누릴 것만 찾고)분별하며 살지 않다 보니 어느새 감사해 하지 않는 아이로 키우게 되었고 그것이 살고 있는 나라의 기반을 흔들어 놓게 되었습니다.아버지! 예수님! 한번만 봐 주세요..말씀 사랑하며 이제부터는 귀한걸 귀하게 여기며 살겠습니다. 이 나라..예수님이 해 주세요..
2019-07-30 14:10:03 | 목영주
인성이 빠진 지성만 강조하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 부끄럽고 미래가 걱정이 심히 됩니다...
우리의 현재 교육과 비교해 볼 때
일본의 교육은 본 받을만 합니다.
2019-07-30 14:00:55 | 이수영
아멘
2019-07-30 13:42:08 | 이수영
세계의 모든 일을 자신의 주권 가운데서 운영하시고,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계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이 세상은 이제 주님 다시 오실 날이 가까이 오면서 멸망의 징조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이 세상에는 여전히 믿지 않는 자들과 또 잘못된 믿음을 가진 자들이 훨씬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찾는 구원받기에 합당한 자들을 주님께서 속히 불러주시고, 우리 교회의 미디어선교를 통해 전 세계에 있는 해외동포들이 더 많이 예수님을 알고 구원받는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마지막 시대에 반복되는 배도의 현상으로 혼돈과 미혹의 영이 전 세계를 절대 절명의 위기 상황으로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사회주의, 전체주의가 날로 득세해 가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롯 시대의 소돔과 고모라의 동성애 현상 등이 반복되면서 그 범위가 확장되고, 진화론이 활개를 치고 있으며 절대적 가치관을 부정하는 포스터모더니즘이 성행하는 이때에,주님께서 도와주셔서 교회들과 성도들이 더욱 깨어서 진리 안에 서게 해주시고, 이런 악한 영들의 공격에 맞서서 이길 수 있도록 강한 믿음과 힘을 더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트럼프 대통령을 통해 미국이 친 이스라엘 정책으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이 자신의 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고 있으며, 심각한 타락으로 동성애의 낙원, 중심지가 되었고 하나님을 배도하는 역사가 반복되고 있사오니, 그들이 그 악한 길에서 속히 떠나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그 백성을 위해 우리가 간절하게 기도하게 해주시고, 우리나라가 그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위하는 나라가되고 특히 믿는 자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금까지 축복과 번영의 길을 걷게 해주신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국가가 없이 2천년을 전 세계에 흩어졌던 이스라엘은 국가가 생긴 이후 세계의 강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민족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국가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정부는 우리 민족끼리를 외치며, 반일 종족주의를 지향하면서 국가를 위기로 빠트리고 있습니다.
위정자들이 정신을 차려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나라를 이끌어가게 하시고 온 국민이 올바르게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일깨워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나이다. 분열된 국론이 올바른 쪽으로 통일되고, 올바른 지도자들이 많이 나와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이 부흥할 수 있도록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특히 교회들과 믿는 자들이 먼저 각성하여 믿지 않는자들에게 본이 되고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존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북한의 핵무기와 온갖 위험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믿는 자들이 평안한 가운데 바른 믿음과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세계 최악의 독재자 3대세습정권 아래 암흑과 폭압 속에서 신음하는 이천오백만 북한동포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김정은 정권이 하루속히 붕괴되게 해주시고 어둠 가운데 있는 그 땅에 자유와 복음의 물결이 흘러넘치게 해주시옵소서. 특히 온갖 핍박 속에 신앙의 자유를 억압 당하고 있는 북한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한량없는 힘과 위로 주셔서 그 들이 믿음을 지키고, 그 들이 고난의 삶을 벗어나기까지 주님을 바라보며, 굳게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이 토요 기도회로 모였습니다.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기도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질 것을 기다리는 기도드리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세상 끝날 때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주님을 의지하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 멘’
2019-07-30 13:18:3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생각해야 할 글을 보내주셔서 소개합니다.
우리의 상태와 현실을 바로 보아야 나라를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간섭을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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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 선생님이 쓴 글을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일본 초등학생의 한국 수학여행》
어느 가을날, 불국사 앞뜰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었다. 그 많은 사람들 중 내 눈에 띄는 것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행렬이었다.초등학교 교장이란 직업의식이 이렇게 작용하는가 싶었다.
불국사 앞에는 수학여행단으로 보이는 일본 어린이 두 학급과 우리나라 어린이 네 학급 정도가 나란히 모여 있었다. 가만히 두 나라 어린이들이 하는 모습을 지켜봤다.일본 어린이들은 질서정연한 반면,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김밥, 과자 등을 서로에게 던지고 피하느라 온통 수라장이었다.어머니가 정성껏 싸준 김밥을 돌멩이처럼 던지고 장난하는 것도 그렇지만 던져서 흩어진 김밥을 어떻게 하란 말인가? 걱정이 되었다.
그 때 일본 어린이 한 명이 일어나서 "선생님 저 아이들이 왜 저렇게 야단을하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선생님은 곁에 있던 내가 일본말을 알아들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일부러 들으라고 한 말인지"응, 조선은 옛날 우리의 하인과 같은 나라였는데 지금 조금 잘 살게 되었다고 저 모양이구나. 하는 짓을 보니 저러다가 다시 우리 하인이 되고 말 것 같구나." 라고 했다.
일본 선생님의 얼굴은 진지했다. 순간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진땀을 느꼈다.
우리나라가 다시 일본의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을 아이들 앞에서 저렇게 당당하게 하다니, 어쩜 지금도 저들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었다.
서글픔과 걱정이 뒤섞인 채 어린이들을 계속 지켜보았다.역시 걱정했던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우리나라 선생님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아이들을 데리고 그 자리를 떠났다.
아이들이 떠난 자리는 김밥과 과자들로 온통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아이들을 나무라지도 않더니, 어쩜 저렇게 더럽혀진 모습을 보고도 그냥 떠날 수 있단 말인가?" 하는 원망이 앞섰다.그렇지만, "당장 청소를 하고 떠나라"고 그 선생님을 꾸짖을 용기는 나지 않았다.일본 아이들은 선생님의 지시가 없었는데도 음식 부스러기들을 주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기 시작했다.
나는 김밥덩이를 줍는 일본 아이에게 "저 아이들은 함부로 버리고도 그냥 갔는데, 왜 너희들이 이렇게 치우느냐?" 라고 물었다.그 아이는 내가 일본말로 묻는 것이 이상하였던지 힐끔 쳐다보며 "모두가 이웃이 아닙니까? 우리가 버린 것이 아니라도 더러운 것을 줍는 것이 뭐가 이상합니까?" 라며 되물었다.
나는 너무나 창피해서 귀 밑까지 빨개졌다."우리가 이대로 교육하다가는 큰일 나겠군."
혼잣말을 하며 쓰디쓴 얼굴이 됐다.
''하인 같았던 나라---.
다시 우리 하인이 될 것 같구나." 라는 일본 교사의 말이 귓가를 맴돌면서 "왱왱" 하는 불자동차 소리를 내고 있었다.우리는 잊었는가?
1945년 일본사람들이 패전해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돌아가면서 "100년후에 다시오겠다"고 하며 일본으로 돌아갔다.그뜻이 무엇이겠는가?
<펌 글> ◇이튼 칼리지가 주는 교훈◇
영국의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 이튼 칼리지가 있습니다. 이 학교는 600년 전에 세워진 학교입니다. 지금까지 총 19명의 영국 총리를 배출했습니다.
이 학교는 자신만 아는 엘리트는 원하지 않습니다.
교과목 중 제일 중요한 과목으로 체육을 듭니다. 하루에 꼭 한 번 함께 축구를 해야 하며 공휴일이면 두 번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하고 몰매를 맞아야 합니다.
공부보다 체육을 통해 함께 하는 정신을 강조합니다.
한겨울이면 진흙탕 속에서 레슬링을 하기도 하는데 페어플레이 정신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어느 해 졸업식 송별사에서 어떤 교장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학교는 자신이 출세를 하거나 자신만이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원하지 않습니다. 주변을 위하고 사회나 나라가 어려울 때 제일 먼저 달려가 선두에 설 줄 아는 사람을 원합니다." ....중략, ....
그들은 입학할 때부터 자신이 나라를 이끌어갈 사람이라는 독특한 생각을 갖고 있다.' 라고 영국 BBC 방송에서도 방영을 하였습니다. 실제 이 학교 학생들은 1,2차 세계대전에서 무려 2,000명이나 죽었습니다. 헨리6세의 동상 앞에 그들의 기념비가 있는데 전시 중 어떤 때는 전교생의 70%나 참전해 죽기도 했습니다. 공부를 먼저 강조하지 않는 이 학교는 놀랍게도 졸업생이 거의 대학에 진학을 합니다. 그 중 1/3은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에 진학합니다.
공부를 강조하지 않고 자긍심과 국가관, 특히 사명감만을 강조하지만 그것이 학생들에게 엄청난 학습유발 효과를 가져다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 학교는 다음 교훈이 전통으로 내려옵니다.
1. 남의 약점을 이용하지 마라.2. 비굴한 사람이 되지 마라.3. 약자를 깔보지 마라.4.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라.5. 잘난 체 하지 마라.6. 공적인 일에는 용기 있게 나서라.
이튼칼리지 학생들이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는 글이 있습니다.
'약자를 위해' '시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해 생각해보는 하루 되세요.
2019-07-30 13:14:53 | 관리자
아멘!
2019-07-27 15:38:51 | 박세원
안녕하세요?
날이 더운데 잘 지내고 계시나요?
올해 들어 여러 성도님들이 교회를 방문하고 정착하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성도들의 수가 늘어나고 회원이 되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목사로서 전체 성도들에게 우리 교회에 나오는 목적을 소개하려 합니다.
여러 이유로 우리 교회에 오실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국가가 좌익 세력에 의해 붕괴될 위험이 커지면서 애국 혹은 우익/자유 세력이 우리 교회에 많이 오십니다.
애국하는 것,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러나 여기는 교회이므로 먼저 교회의 가치를 알고 애국해야 합니다.
이 교회는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교리를 정립하고 교리에 합당하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애국은 합당하게 사는 것의 일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공부해서 알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성경 신자(Bible believer)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성경 신자와 애국 신자는 다릅니다.”
“성경 신자는 반드시 애국 신자가 되지만 애국 신자는 반드시 성경 신자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가 우려하는 바입니다.
우리 교회는 애국 신자가 아니라 성경 신자가 많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에 정착하시려면 성경을 공부하기 바랍니다.
성경에 능통해야 매사에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에 오시는 모든 분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번 주일에 오시기 전에 다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1. 우리의 믿음
http://cbck.org/OurFaith
2. 사랑침례교회 철학과 문화
http://new.cbck.org/Pds5/View/f4?stype=snc&keyword=철학
내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기도회가 있으니 많이 참석하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영과 혼이 성장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9-07-26 17:33:1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