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669개
안녕하세요?   곧 바닥 공사가 끝나고 1층 기둥을 세우는 콘크리트 골조 공사가 시작됩니다. 이를 위해 어제 타뤄크레인이 설치되었습니다.   요즘 타워크레인 전복 사고 소식이 잦습니다.   공사가 안전히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현재 쓰고 있는 건물이 잘 매각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7-10-11 18:42:3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서창 예배당은 4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하를 파서 주차장을 만들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므로 저희는 1층에 필로티를 공사하고 주차장을 만들었습니다.       1층에는 필로티 주차장과 사무실, 교제 공간, 전기실 등이 있습니다.   교회에 오면 센터에서 오른쪽에 있는 정문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도 되고 전면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가도 됩니다.         2층에는 교육용 방들과 소예배실 그리고 식당이 있습니다.        3층에는 대예배실과 여러 방이 있습니다. 대예배실은 높이가 11미터정도 되고 음악당처럼 계단으로 끝에 있는 중층으로 연결됩니다.           4층에는 전면부에 300석 규모의 중예배당이 전면에 있고 게스트 방 등이 있습니다. 또한 우측에는 추후 확장을 위해 큰 크기의 발코니가 있습니다.       4층에는 중층과 방송실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평면도의 방들은 구분을 위해 일단 이름을 붙였으며 건축 후 실제 용도는 추후에 결정될 것입니다.   2, 3층 모두 전면부와 우측면에 발코니가 있어서 밖을 보며 담소할 수 있습니다.      4층 전면의 중예배실은 당분간 교제 공간으로 쓸 것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소래해양생태공원 쪽으로 넓은 논이 보이며 사시사철 변하는 모습을 내다볼 수 있는 좋은 전망대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신경을 써서 앞으로 튀어나오며 전망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강조점을 두었습니다.     드론으로 찍은 바닥 공사 장면을 평면도와 비교해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hurch&write_id=30   참조하세요.   샬롬   패스터     
2017-10-04 12:13: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저희는 사랑침례교회 서창 예배당 건축 현황을 알리고 외부 성도들의 도움도 요청하였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571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도움이 있었습니다.   1. 하와이 샬롬침례교회 20,000달러(약 2,200만원) 풀링 2. 목동의 한 분 1,000만원 풀링 3. 무명 성도 1,000만원 건축 헌금 4. 거제 성도 200만원 건축 헌금 5. 수원 성도, 100만원 건축 헌금 6. 오산 성도(극빈자) 10만원 건축 헌금   이번 건축에서 우리 주님의 은혜로 다음과 같은 일이 생기기 원하며 내부/외부 성도들의 꾸준한 참여 부탁드립니다.  출애굽기 36장  1 그때에 브살레엘과 아홀리압과 마음이 지혜로운 자 곧 {주}께서 지혜와 명철을 주사 성소에서 섬기는 데 필요한 온갖 종류의 일을 할 줄 알게 된 자들이 {주}께서 명령하신 모든 것에 따라 일을 하니라. 2 모세가 브살레엘과 아홀리압과 마음이 지혜로운 자 곧 {주}께서 마음에 지혜를 주신 자와 마음에 감동을 받아 와서 그 일을 하려 하는 자를 다 부르니라. 3 그들이 성소에서 섬기는 일을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가져온 모든 헌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그들이 여전히 아침마다 자원하는 헌물을 가져오므로 4 성소의 모든 일을 행하던 모든 지혜로운 자들이 저마다 자기들이 만들던 일을 멈추고 오니라. 5 ¶ 그들이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주}께서 만들라고 명령하신 일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가져오나이다, 하니 6 모세가 명령을 내리매 그들이 그 명령을 진영에 두루 선포하여 이르되, 남자든 여자든 성소의 헌물로 드리기 위해 더 이상 일하지 말라, 하였더라. 그리하여 백성이 가져오는 것을 삼갔으니 7 그들이 가진 재료가 그것을 만들기 위한 모든 일에 충분하며 너무 많았더라.   샬롬   패스터
2017-10-02 10:47:53 | 관리자
역사는 사실대로 기록될 때 그 값을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 위대한 첫 테잎, 첫 삽의 행진은 과연 뭘 뜻하며 쓰여질까요. 가슴 벅차지 않습니까. 놀랍도록 신비하지 않습니까. 끊임없이 정진하신 우리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온전한 믿음은 탄탄하게 쓸모있게 그리고 아름답게 완공식 입당식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들 또한 아래 귀한 시어로 더 다잡는 생각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이 수영 자매님의 늘 꼼꼼한 탐방 스케치에 감동을 받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 특별한 날 / 박 혜영 자매님~ 주여! 우리가 오늘 주의 은혜로 첫 삽을 떴습니다 굳은 땅을 헤치고 주님 주신 꿈을 세웁니다 우리의 지체들이 모여 희망의 풍선을 하늘 높이 띄웠습니다 이루실 주님께 우리의 믿음을 높이 올립니다 이 건물이 기초가 놓이고 한층 한층 올라갈 동안 우리 각 사람의 기도 또한 한층 한층 쌓여지게 하시고 등짐 진 일꾼들이 땀 흘리며 오르락 내리락할 때 우리 또한 져야 할 짐 거절치 말게 하소서 이 건물이 세워질 때 우리 또한 주님의 아름다운 집으로 어떤 대적도 허물 수 없는 견고한 주님의 집으로 서게 하소서!
2017-09-26 23:29:43 | 최상기
그 날 예배당 기공식 끝 무렵입니다. 전 자매님을 일부러 찾아가서 꼭 좋을 글 읽고 싶다며 간곡히 애원했건만, 그냥 씽긋 웃어주시곤 전 글 쓰는 재주가 없다며 극구 사양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특별한 날"로 기억되는 시어들이 하나님께 영광스러워지는군요. 정녕 오롯이 드러나는 저 고운 정의 기도 소망은 우리들 가슴속에 오래오래 쟁여질 겁니다. 자매님, 고맙습니다.
2017-09-26 22:48:55 | 최상기
안녕하십니까? 저희 교회는 2008년 3월, 2명의 어린아이를 포함한 8명이 인천 송내역 인근 30평 남짓한 1층 상가에서 성경공부를 목적으로 한 디모데 스쿨로 모였습니다. 한 달 뒤 2008년 5월 9명이 첫 예배를 드림으로 교회로 출발하였습니다. 그 후 전국의 원원처처에서 영적인 빈곤을 해갈코자 모여든 분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아래 사진처럼 초기 규모에서 몇 번의 이사를 거친 후 현재 소래지역의 고층건물의 2 개층을 분양 받은 뒤 마침내 주님 은혜 안에서 예배당을 건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제 오늘 외부 분들께서 퓰링 참여에 대한 절차와 요식행위에 대하여 다소 궁금한 사항을 질문해주셔서 상세하게 설명드린 바 충분한 이해와 함께 긍정적인 반응을 주셨습니다. 실제 전혀 생면부지의 선한 분들께서 심지어 해외에서도 저희 교회의 미디어 선교 사역과 온라인 정보 특히 목사님의 설교 강해 등 선포말씀의 교제를 통해서 감사함을 누리시다가 이렇게 교회 건축 사역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울 때마다 기억해야 할 사진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1&write_id=260
2017-09-26 22:11:08 | 최상기
목사님의 축사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한국 땅에 하나님께서 온전히 보존해주신 킹제임스 성경운동이 일어나고 인천지역에 사랑침례교회를 세우시고 미디어 선교를 통해 세상 곳곳에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서창 예배당 건축과 함께 명실상부한 지역교회로서 주님의 소명에 소임을 다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7-09-25 07:24:19 | 김상희
올려주신 첫번째 사진에 "사랑침례교회 신축공사"라는 글귀에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우리 하나님 온전히 받으시길 원합니다. 두둥실 떠오른 형형생색의 풍선들이 마치 전세계에 퍼져 있는 성경신자들에게까지 날아갈것 같은 상상이 되어지네요. 함께 하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 가득이지만 평안한 모든 건축과정이 되어지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
2017-09-22 21:48:57 | 김남희
감동! 벅찬 감격의 시간들이었지요. 저 또한 처음으로 경험해 보는 교회건축에 대한 설레임 이었답니다.말씀을 사모하는 귀한분들이 함께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2017-09-22 16:26:58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