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반박할 수 없는 지당한 논리네요.
2018-08-25 09:47:14 | 오승록
자매님 안녕하세요?
언제가 교회 홈피에 영화 에 대한 감상평과 책 를 보며 감명이 깊었는데 오늘 유익한 글들을 올려주셨네요.
조지오웰의 , 는 요즘 세상에 어른은 물론 청소년들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윌리엄 골딩의 을 읽고 인상적이었는데 요즘 세상에도 그리스도인의 관점으로 이렇게 접근해서 볼 필요가 있네요.
셰익스피어의 역시 엘리자베스 테일러 주연의 영화로 더 익숙한데 기독교적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보니 참 좋습니다.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희 교회 청소년들, 학부모들을 위해 하루 강의를 해주시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2018-08-24 14:06:31 | 김경민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기독교와 좌익이 공존할 수 없는 이유를 보내 주셔서 잠시 소개하려 합니다. 구원받아 성화된 그리스도인이 좌익 사상에 넘어가 좌익 지도자를 뽑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큰 죄악입니다.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패스터--------- 왜 좌파는 기독교와 양립할 수 없는가? 정통 기독교는 좌파와 완전 상극이다. 좌파를 옹호하고 심지어 좌파 이론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사이비 기독교인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문익환, 인명진, 강정구, 향린교회 등이다. 그러면 왜 좌파는 기독교와 양립할 수 없는가? 여기서 잠깐 좌파의 개념을 정리하자. 넓은 의미에서는 자유 민주주의 안에서 복지와 분배, 평등을 강조하는 정도의 이념을 좌파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그것은 너무나 넓은 의미이므로 여기서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좌파는 강성 좌파를 말한다.좌파의 특징은 사회 불만 세력, 계급 이론(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사회 모순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는 것, 지상 낙원 주장 등이다. 1. 사회 불만 기독교는 불평, 원망, 선동 등을 악으로 본다. 부당한 대우와 부정부패를 용납하자는 것이 아니라 불평, 불만 등의 부정적인 방법으로 그것을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참된 기독교인은 절대 남 탓하고 다른 사람들 약점을 헐뜯고 공격하지 않는다. 먼저 내 탓이라고 자기반성하고 같이 노력하여 고치자고 한다. 2. 계급 이론(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기독교인은 편을 가르지 않는다. 예수님 안에서는 모두가 한 형제다. 가진 자, 못 가진 자의 대립 그런 것이 참된 교회에는 없다. 기독교는 못 가진 자, 노동자, 농민의 편이라고 하면서 선동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잘 모르고 하나님 나라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심지어 성경에는 재판을 할 때 가난한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스 사람 편을 들지 말라고 하는 말까지 나온다. 따라서 좌파의 계급 이론은 분열, 대립, 증오심을 가져오는 마귀의 사상이다. 3. 사회 모순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함 기독교 정신은 사회의 모순과 억압, 불의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그래서 구약 시대의 선지자들(대언자들)은 지도자의 죄와 사회의 모순과 불의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였다. 그러나 그 해결책은 결코 폭력이나 체제 전복, 강제 정신 개조 등의 방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억울하게 잡혀갈 때도 제자 베드로가 칼을 빼어 휘두르자 "검을 쓰는 자는 검으로 망한다"고 책망하셨다. 기독교가 그러한 방법들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 과정에서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기며 극심한 사회 혼란과 고통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나라는 좌파들이 적폐, 혁명, 청산, 척결 등의 섬뜩한 단어들을 외치며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다. 심지어 우리의 부모님 세대까지도 쳑결해야 할 적폐 세력으로 규정하고 공격한다. 기독교는 이러한 마귀적인 방법을 반대하며 사랑과 인내와 대화와 솔선수범, 자기반성과 상호 협력 등의 방법으로 사회 모순을 극복하고자 한다. 4. 지상 낙원 주장 좌파는 인간의 힘으로 지상 낙원을 건설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인간에 대한 이러한 지나친 낙관주의 견해를 반대한다. 그 이유는 인간의 내면에 있는 죄성 때문이다. 타락한 인간은 이기심과 욕망의 지배를 받는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제도와 그럴듯한 사회 이론을 가져다 놓아도 인간의 죄악된 본성 때문에 이 땅에는 낙원이 찾아올 수 없다. 가장 평등하고 공평하다고 자랑하는 북한 사회와 군대 내에 실제로는 자본주의 사회보다 더한 모순과 부패가 만연해 있다는 것은 탈북자들의 증언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다. 지상 낙원 구현을 외치는 북한이 실제로는 0.1%의 특권층을 위해 다수의 인민들이 억압당하고 희생하는 아이러니한 체제가 된 것도 인간의 죄성 때문이다. 기독교는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지상에 낙원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2018-08-24 14:04:5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면 성경에 따라 세상을 보는 기독교 세계관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그 세계관이라는 렌즈를 통해 보게 됩니다. 이것이 없이 단순히 구원받았다고 하며 교회 안에만 머물면 영적으로 고아나 어린아이로 남게 됩니다.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함입니다. 늘 귀한 글로 우리를 기쁘게 하는 전신지 자매님께서 좌파가 득세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할지 4권의 책을 요약해 주셨습니다. 우리 주님의 선한 손길이 자매님과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o 기독교 세계관으로 <1984> 읽기https://blog.naver.com/sinjisaem/221344303228 o 기독교 세계관으로 <동물농장> 읽기https://blog.naver.com/sinjisaem/221344300339 o 기독교 세계관으로 <파리대왕> 읽기https://blog.naver.com/sinjisaem/221333984885 o 기독교 세계관으로 <말괄량이 길들이기> 읽기https://blog.naver.com/sinjisaem/221329747319
2018-08-24 13:48:52 | 관리자
문재인정부의 압력과 유혹이 엄청 있었을텐데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소신을 가지고 올바른 판결을 내린 양심적인 판사가 있어서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8-08-23 14:53:12 | 김영익
안녕하세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것으로 알려진 조선일보가 오랜만에 좋은 글을 하나 썼기에 소개합니다. 이 세상에는 세상을 비뚜로 보게 만드는 렌즈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보통 좌익 혹은 좌파라고 부릅니다. 왼쪽(Left)은 ‘외다’라는 말에서 나왔는데 ‘외다’는 ‘비뚤어지다’를 뜻합니다. 다음 글은 왼쪽으로만 볼 수밖에 없는 렌즈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의 문제를 잘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반면에 옳은 분(Right)입니다. 그래서 따르면 옳은 쪽에 서게 되고 이것을 오른쪽 혹은 바른쪽이라고 합니다.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바른쪽에 서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양상훈 칼럼]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했지요?'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사, 너무 쉽게 봤던 현 정권 주인공이 악당 없애면 영화는 해피엔딩이지만 현실엔 악당 없고 딜레마뿐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했지?' 한 분이 보여준 인터넷 댓글이다.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한 것이 얼마 전인데 벌써 '하고 싶은 거 다 했지요?'라고 걱정스럽게 묻는다. 이제 좀 그만했으면 하는 뜻도 담겼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보면 세상사를 참 쉽게 여기는 것 같다. 정의롭고, 쉽고, 딱 떨어지는 답이 있는데 나쁜 정권들이 그 정답을 막고 있었다는 생각이다. 자신들처럼 좋은 편이 정권을 잡았으니 이제 정의롭고 쉽고 딱 떨어지는 해답으로 문제가 해결될 터다. 만날 이기는 영화 속 주인공이 나타난 것이다. 그렇게 제일 먼저 한 것이 '비정규직 제로'다. 비정규직은 기업이 근로자를 착취하는 제도이니 주인공 대통령이 없애라고 지시하면 그날로 끝나는 문제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비정규직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있다. 한국처럼 해고가 거의 불가능하고 노조가 한 치도 제 이익을 양보하지 않는 구조가 그대로면 비정규직은 없어지지 않는다. 문 대통령에게 제일 먼저 '비정규직 제로'를 하겠다고 보고했던 공기업은 아직까지 내부 갈등이 끝나지 않았다. 기존 정규직 사원들이 '불공정하다'고 불만을 터뜨릴 줄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거의 모든 공기업과 학교에서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세상 일은 영화처럼 단순하지 않다. 탈원전도 쉬운 일로 보았을 것이다. 이 엄청난 결정을 하면서 전문적인 검토를 한 흔적도 없다. 비전문가들이 공약을 만들었다. 후쿠시마 사태가 났으니 탈원전한다면 다 좋아할 것으로 생각한 것 같다. 원전 대신 태양광, 풍력같이 자연 에너지를 쓰면 금상첨화라고 보았을 것이다. 이게 영화 같은 얘기라는 것은 이제 대부분의 국민이 알고 있다. 한국 제조업이 현재 위치에 오기까지 싸고 질 좋은 전기와 물의 덕을 크게 보았다. 그런데 전기만이 아니라 물도 너무 쉽게 보고 있다. 집권하자마자 4대 강 보부터 연다고 했다. 보 철거 얘기까지 나왔다. 자연 하천이 복원되고 수질이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4대 강 사업 전에 한국의 거의 모든 강이 개천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는 현실을 보지 않으려 한다. 4대 강 사업으로 강이 강처럼 되고 귀중한 수량이 8억t에서 16억t으로 늘었다. 부근 저수지까지 포함하면 12억t 더 늘었다.1년에 비가 한두 달 오고 마는 나라에서 소중하고 막대한 국부다. 그런데 보를 열어버리니 강바닥이 다시 드러나 강이 흉물화되고 있다. 수질은 더 나빠졌다. 4대 강 보는 가뭄 때 최후 보루와 같고, 홍수 때는 안전판이 된다. 이 중요한 물관리 권한을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옮겼다. 물 문제를 얼마나 쉽게 보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아파트와의 전쟁도 쉽게 보았을 것이다. 규제하고 세금으로 잡으면 되는데 나쁜 정권들이 하지 않았다고 봤을 것이다. 그 결과 서울은 집값이 더 오르고 지방은 더 얼어붙었다. 시장(市場)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튀어나온다. 보유세 인상으로 아파트와의 전쟁에서 잠시 이기면 건설 경기가 죽어 고용과 성장률을 해친다. 수능시험 절대평가 공약도 입시 문제를 쉽게 본 것이다. 학습 부담이 줄어 학생·학부모가 다 환영할 것으로 기대했겠지만 뚜껑을 여니 여론이 반발했고 공약은 사실상 포기했다. 가상 화폐 문제를 쉽게 보고 없앤다고 하다가 낭패를 보았고, 근로시간 단축도 부작용이 쌓여간다. 일자리 만든다고 50몇조원 국민 세금을 썼는데 7월 일자리는 5000개 늘었다. 최저임금과 고용 문제를 너무나 쉽게 보고 덤벼들었다. 앞으로 3년간 30조가 드는 문재인 케어, 120조 주거 복지, 50조 도시 재생 등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모른다. 영화 속 주인공의 해피엔딩은 현실에선 없다. 잘해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런데 해야 할 일이 어떤 일인지 모르거나 오해를 하고 있으면 잘될 수 없다. 세상사엔 100대0은 없다. 많은 문제가 51대49이고, 잘해야 60대40이다. 그 딜레마 속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것이 정부다. 그런데 지금 청와대는 1970년대 운동권 대통령과 1980년대 운동권 비서진으로 구성돼 있다. '운동권'은 세상을 선(善) 대 악(惡), 100대0 이분법으로 봐왔다. 과거 문 대통령은 "친일파가 반공, 산업화 세력, 보수 정당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그런 눈에 이 세상은 선과 악의 대결일 수밖에 없다. '정의 경제'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다. 하지만 현실에선 친일 후손을 맹비난하던 민주당 정치인이 친일 후손으로 밝혀졌다. 그런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 세상을 쉽게 본 정책은 현실에선 통하지 않는다. '운동권 경제' 영화가 언해피(unhappy) 엔딩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2/2018082203780.html
2018-08-23 12:16:2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올바른 판결이 나와서 소개합니다. 심각한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한 고영주 씨의 발언에 대해 판사가 소신 있게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고영주 “문재인, 공산주의자라 확신” ② 文, 공산주의자 특징 11개 항 모두 발견양동안 교수의 의견서 전문>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4032 담당 판사는 "고 전 이사장은 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평가한 여러 이유를 제시하고 있고, 그에 기초해 (문 대통령에 대해) 본인(만의) 진단을 내린 것"이라며 "고 전 이사장이 문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모함하거나 인격적으로 모멸하려던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씨가 과거에 한 행적이 공산주의자로 의심받을 만한 행동이었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내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합당한 판결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주님께서 참 공산주의자들을 이 땅에서 완전히 소멸시켜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문재인 대통령,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1심 무죄法 "허위사실 여부 판단 못해""고영주, 文대통령 악의적 모함 의도 없어" 판단"세대 따라 공산주의자 개념 달라…허위사실 판단 못해""형사법정서 정치인의 사상 결정짓는 것은 능력·권한 밖"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하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69)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고 전 이사장은 18대 대선 직후인 지난 2013년 1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하례회'에서 "나는 1982년 부산지검 공안부 검사로 있을 때 부림사건을 수사했다"며 "부림사건은 민주화 운동이 아닌 공산주의 운동이었고, 그 사건 변호사였던 문재인 후보가 공산주의자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부림 사건은 1981년 9월 부산 지역에서 사회과학 독서 모임을 하던 학생과 교사, 회사원 등 22명이 영장 없이 체포돼 고문받고 기소된 사건이다. '부산의 학림(學林) 사건'이라며 '부림 사건'으로 불렸다. 당시 19명이 기소돼 법원에서 최고 징역 7년형까지 선고받았고 이후 형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2014년 재심을 통해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문 대통령은 부림 사건 재심사건의 변호인이었고, 고 이사장은 부림사건 수사 당시 부산지검 공안부 수사검사였다. 문 대통령은 2015년 9월 고 전 이사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은 지난해 7월 고 전 이사장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사건의 1심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경진 판사는 11일 고 전 이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고 전 이사장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해보지 않고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求刑)했다. 김 판사는 "고 전 이사장은 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평가한 여러 이유를 제시하고 있고, 그에 기초해 (문 대통령에 대해) 본인(만의) 진단을 내린 것"이라며 "고 전 이사장이 문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모함하거나 인격적으로 모멸하려던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했다. 법원은 고 전 이사장의 발언이 허위사실인지 판단할 수 없다고 했다. 김 판사는 "자유민주주의에 수많은 개념이 포섭되듯이 우리 사회에 일의(一義)적인 공산주의 개념이 존재하는지 의문"이라며 "한국전쟁을 겪은 세대와 이후 세대가 생각하는 공산주의 개념이 다르듯이 고 전 이사장이 표현한 공산주의의 개념도 다르고, 따라서 공산주의자란 표현이 허위사실인지를 판단할 수 없다"고 했다. 김 판사는 또 "한정된 자료로 판단하는 형사 법정에서 개별 정치인의 정치이념과 사상을 결정짓는 것은 그 능력과 권한을 넘어선다고 보인다"고 했다. 김 판사는 문 대통령이 당시 대선 후보로서 ‘공인’이었던 만큼 고 전 이사장의 표현의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김 판사는 "공적인 존재에 대한 어떤 표현이 정치적으로 의미가 크고, 이 공적인 존재가 클수록 국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철저히 검증돼야 한다"며 "의혹이 있다면 광범위한 문제제기가 허용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정치인의 정치적 입장과 철학은 공론의 장에서 가장 잘 평가받을 수 있고, 이는 대통령을 투표로 선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3/2018082301038.html
2018-08-23 12:04:0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좌파 정부가 성공한 사례는 역사상 단 하나도 없습니다.1-2년은 이전 정부 것을 가지고 잠시 반짝할 수 있으나 결국 온 국민을 파탄으로 넣게 되어 있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은 바로 좌파 정책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온 국민들이 특히 기독교인들이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고 주님의 용서를 구해야 이 나라가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만을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일자리 만든다며 쓴 국민 세금 50조원 어디로 갔나 정부가 작년과 올해 일자리 만든다고 쏟아부은 국민 세금이 50조원이 넘는다. 여당 대표가 유력하다는 사람은 10년 전 정부가 4대강 물관리 사업에 쓴 22조원 때문에 지금 고용이 안 된다는데 이 정부 들어 일자리 만들기에 투입된 예산이 그 두 배가 넘는다. 그런데 7월에 늘어난 일자리는 5000개다. 과거 정부에서도 일자리 만든다고 세금을 쓰긴 했다. 경기 회복을 도와서 일자리가 보통 30만개 안팎 늘어났었다. 실업자가 7개월째 100만명을 넘고, 올해 폐업 자영업자가 100만명을 넘어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고 하는 지금과는 다르다. 50조원은 어마어마한 돈이다. 세계에 국가 예산이 50조원이 되는 나라가 그렇게 많지 않다. 이 엄청난 세금을 써서 어떤 정책을 수행했으면 무언가 결과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아무 흔적이 없다. 50조원이 어디로 어떻게 사라졌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올해 국민 세금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 180여 개의 목록을 보면, 정부가 일자리 만든다고 쓴 돈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짐작은 할 수 있다. 실직자들에게 주는 구직급여가 6조원이고 고용 창출·안정·유지 등의 명목을 붙인 고용장려금이 4조원 정도다. 올 일자리 예산의 절반 이상이 실직자 생계 지원해주고 실직이 예정된 사람의 고용 상태를 억지로 유지하는 데 들어간 셈이다. 직업훈련에 쓴다는 2조원도 단기 일자리에 집중됐다. 정부가 만들었다는 일자리 태반은 저임금 단기 일자리에 불과했다. 지난해 청년 실업 해결한다고 편성한 11조원 추경으로 만든 일자리들을 따져보니 절반이 60~65세 노년층 일자리였다. 정부 지원이 끊어지면 당장 사라질 일자리들이다. 수십년 전 취로사업의 재판이다. 정부 취업 지원으로 늘어난 일자리들은 1년도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용노동부가 작성한 '2018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평가'를 보면 정부 알선 취업자 10명 가운데 6명이 1년 이내에 그만둔다. 국민 세금을 월급이라는 이름으로 나눠준 것이다. 그렇게 실업자 수를 임시로 줄이는 눈가림을 했다.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은 일자리 만들기가 아니라 모래 위에 세금 붓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고용 상황이 악화되자 당·정·청은 내년 예산안의 일자리 사업을 또 22조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연례 행사가 된 추경까지 더해지면 내년에는 30조원 가까운 돈이 들어갈 수도 있다. 이 정부 안에 일자리 만든다고 모래에 물 붓듯이 쓰는 세금이 100조원을 넘길 수 있다. 놀라운 일이다. 지금 세계 많은 나라들이 일자리 만든다고 국민 세금을 50조원이나 쓰지 않고도 고용 호황을 누리고 있다. 노동 개혁, 규제 개혁으로 기업이 뛸 수 있게 만들어 준 결과다. 그렇게 만들어진 일자리는 한 해 만에 증발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도 후년에도 이어지면서 고용 지표를 근본적으로 개선시키게 된다. 한국 정부는 입에 쓴 약 대신 세금 설탕물만 먹이고 있다. 세금은 세금대로 낭비되고 병은 더 도지고 있다. 허공에 사라진 50조원으로 교육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고, 국방을 튼튼히 하고, 저소득층 복지에 썼으면 그 효과는 몇 배로 나타날 수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고용 부진에 대해 "일자리는 민간이 만든다는 건 고정관념"이라고 했다. 그 생각으로 국민 세금 50조원이 낭비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1/2018082103797.html 김진태 의원 국회상황보고 ▶ 오늘 국회 정무위에서 국무조정실장에게 "녹조라떼" 한잔을 권했습니다. 세종보에서 떠 온 겁니다. 4대강을 적폐로 몰고 보를 열어 수질이 좋아졌다면서도 안 마시더군요. 저도 안 마십니다. 오염도 조사결과 `매우 나쁨`으로 나왔거든요. ▶ 문재인 후보는 대선당시 "MB정부가 4대강에 쏟아부은 22조원이면 일자리 100만개를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문 정부 들어 일자리가 얼마나 늘었을까요? 일자리 예산 54조원을 쏟아부었으니 계산상 245만 개가 늘어나야 합니다. ▶ 그런데 일자리는 91,000개 밖에 안 늘었습니다. 이것도 많다고 할 건가요? 박근혜 정부 2년차인 2014.7월 전년 동월 대비 일자리 50만개 늘었습니다. 문 정부 2년차인 2018.7월에는 5,000개 늘었습니다. 100배 차이가 납니다. ▶ 54조원 쏟아붓고 일자리 91,000개 늘었으니 1인당 5억 9천만 원 들어간 꼴입니다. 그 돈은 다 어디 갔을까요? 이러고도 며칠 전 당정청회의에서 일자리예산을 더 늘리겠다고 하니 나라 거덜날 판입니다!
2018-08-22 11:58:1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제 날이 선선해지는 것 같습니다. 몇 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 요청을 드립니다. 1. 교회 준공 아시다시피 교회 승인 신청을 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담당 직원들이 다 바뀌어서 제대로 업무 처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합법적 철차를 거쳐 건물 사용 승인이 나기를 기다리며 기도할 뿐입니다. 주님의 선한 손길이 함께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2. 김일부 형제님 7년 이상 천안에서 우리 교회로 매주 신실하게 나오시는 김일부 형제님께서 두 달 전에 백내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눈이 시어서 활동에 지장이 많고 고통을 호소하십니다. 온 교인들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간절히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cbck.org/bbs/board_m.html?board_table=photo2&write_id=785 3. 이번 주일에는 이사를 합니다. 오후에 가능하면 많이 참석해 주십시오. 갈아입을 옷과 신발 그리고 모자 가져오세요. 혹시 모르니 장갑도 있으면 가져오세요. 4. 다음 주 월, 화요일 휴가 내셔서 이삿짐 정리해 주실 분들은 자원해 주세요. 5. 이번 토요일 저녁 7시 기도회 좋은 일이 생길 때 마귀도 이를 막으려고 애를 씁니다. 이 모든 일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순적하게 이루어지도록 또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국가의 안위를 위해 같이 모여 기도합시다. 미리 오셔서 다른 분들과 식사 교제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샬롬 패스터 7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시느니라. 8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겪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10 그러나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부르사 자신의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하신 분께서 너희가 잠시 고난을 받은 뒤에 너희를 완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정착시키시리니 11 그분께 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벧전5:7-11)
2018-08-22 10:28:32 | 관리자
한 유대인 가족의 구원 간증이라 더욱 감동적인 것 같아요.
진한 감동의 울림이 눈물샘을 자극하네요.
귀한 영상과 번역해 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8-08-20 21:06:34 | 김상희
"지옥으로 가는 길은 호의로 위장되어 있다"
미국은 화웨이 제품을 쓰는 기업을 조사하는데 한국은 민주당이 화웨이 제품을 쓰라고 압박하는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reamteller&logNo=221341832665&proxyReferer=https%3A%2F%2Fm.naver.com%2F
2018-08-19 20:39:38 | 정관영
이런 간증과 고백을 들을 때면 몇 십년이 지났는데도 예수님을 처음 만난 그 순간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한 혼의 구원순간을 글로써 지켜보는것 뿐인데 정말로 가슴이 터질정도로 기쁨니다.
글을 읽으면서 마치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양수에서 태어나는 순간을 보는 것처럼 우리의 영이 다시 태어난다는 말이 정말정말 실감납니다.
2018-08-17 17:24:08 | 이남규
유대인 과학자의 위대한 발견 당신의 인생도 위대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59R3-1M1mQw 제임스 투어 박사, Dr. James Tourhttps://en.wikipedia.org/wiki/James_Tour 저는 유기화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저는 화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을 사람이 이끄는 그룹에 들어갔는데 그분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명의 사람들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저는 하버드 대학의 방문 과학자였고 미국의 거의 모든 주요 대학에서 강의했습니다. 또 650개 이상의 연구 논문이 있으며 <R&D>라는 잡지에서 ‘올해의 과학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미국 국립 발명가 협회의 멤버이고 미국과학진흥협회 회원이며 120개가 넘는 특허를 가지고 있고 제임스 투어 그룹 회사들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의학, 재료 과학, 전자 공학, 컴퓨터 메모리, 의료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뉴욕시 외곽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모두가 유대인이라고 생각했으며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모든 친구들이 13살이 되어 성인식을 하게 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일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었으나 그 일을 위해 매주 강의에 참석은 했습니다. 한번은 저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랍비에게 이야기하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저를 위해 거의 아무 설명도 주지 않았습니다. 대학에 갔을 때 저는 ‘Born-Again Christian’ 즉 ‘다시 태어난 크리스천’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Born-Again’은 무엇입니까? ‘다시 태어났다’는 게 무슨 뜻입니까? 한 사람이 세탁실에서 저를 보더니 “제가 당신에게 복음의 실례를 줘도 괜찮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쪽에는 한 남자가 절벽 위에 있고 다른 쪽에는 절벽 위에 하나님이 계셨는데 그는 그 사이에 있는 큰 틈을 ‘죄’라고 표시했습니다. 저는 그를 보며 말했습니다. "나는 죄인이 아닙니다!" “나는 아무도 죽인 적이 없습니다.” “나는 은행을 턴 적이 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죄인입니까?” 그러자 그는 제게 성경에 나오는 다음 구절을 읽게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현대 유대교에서는 결코 죄에 관해서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집에서 한 번이라도 죄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음을 결코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 뒤 그는 다른 구절로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그녀에게 음욕을 품는 자는 이미 마음속으로 그녀와 간음하였느니라." 꽝! 저는 마치 제 가슴에 바로 한방을 세게 맞은 것처럼 느꼈습니다. 저는 지금 여기 대학에 새로 들어왔고 어느 누구도 저를 안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음란 잡지들을 집어 들었고 그것들을 통해 외설물에 중독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성경에 쓰여 있는 어떤 것, 2000년 전에 살았던 누군가가 저를 그 말씀으로 불러내고 있었습니다!그 즉시 나는 유죄임을 느꼈고 이제 저는 제가 죄인이었음을 인식합니다. 성경에서 죄가 무엇인지 읽으면서 저는 제가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나님께 갈수 있을까요? 우리 유대인들은 누구보다도 이에 대해 잘 압니다. 피 흘림이 없으면 죄의 용서가 없습니다. 이사야 53장은 그분께서 어떻게 스스로 저의 죄를 떠맡을 것인지 잘 묘사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내가 한 모든 일들을 지고 가신 분... 이분이 바로 그분이셨습니다! 이분은 그 일을 십자가 위에서 스스로 행하신 바로 그분이었습니다. 완전한 하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입니다. 저는 신약성경이 얼마나 친유대적인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너무 친유대적입니다! 신약성경은 너무나 친유대적입니다! 그것은 전부 유대인 민족에 관한 것입니다! 1977년 11월 7일에 저는 홀로 제 방에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제발 저를 용서하시고 제 인생으로 들어오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제 방에 있었습니다.저는 눈을 떴습니다. 저는 무릎을 꿇고 있었는데 제 방에 누가 있는지 보려고 제 눈을 떴습니다. 그날 그분께서 제 방에 계셨기 때문에 그분의 임재가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이 놀라운 용서의 느낌이 제게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분이셨습니다. 마침내 저는 일어났습니다. 저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누구에게 말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여기에 뉴욕 출신의 유대인 아이가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말해야 하나요? 제 사촌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네가 어떻게 그런 것을 할 수 있어?" "너는 유대인이야!" 제가 어떻게 예수님을 제 삶에 초대했는지 어머니께 말하는 동안 어머니는 별 말씀을 하지 않고 다만 우셨습니다.어머니는 이것을 아버지께 말씀드렸는데 아버지와 어머니는 전혀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예수가 말한 것들에 따라 그들이 그를 죽인 것에 대해 그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감히 누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기 목숨을 바쳤던 그 종교 지도자들에게 와서 그들을 회칠한 무덤이라고 말할 수 있겠니?" "그런 학자들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삼십 대의 그 젊은이는 누구니?" "그는 당연히 받을 형벌을 받았어!" 저의 어머니는 글을 읽을 때 깊이 빠져들며 생각에 잠겨 신중하게 읽는 분입니다.어머니는 히브리 성경으로 창세기부터 읽었습니다. 전체를 말입니다. 어머니가 다 마치자, 저는 어머니에게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계속해서 경고하셨어!" “그분은 우리에게 경고하셨어!” 제 딸이 15살쯤 되었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는 우리를 방문했습니다. 한 순간 어머니는 딸의 방에 들어갔다가 여러 시간 후에 나오시더니 "너는 아주 대단한 딸을 뒀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오랫동안 이야기했습니다. 어머니는 성경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구약과 신약성경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어머니는 제게 전화 하셨는데 그때 어머니는 72세였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지미, 너는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믿을 수 없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냥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어. 갑자기 떠오른 것이지.““그분께서 자신의 생명을 주셨어!" "나는 이제 그것을 믿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갈2: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2018-08-17 14:02:27 | 관리자
다음을 참조하세요.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8943
2018-08-16 16:54:24 | 관리자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샬롬
2018-08-16 16:49:32 | 관리자
저는 어제 광화문에서 열린 애국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로 출근해서 성경 교정을 하려 했는데 아내가 오늘은 시간을 내서 광화문 집회에 같이 가자고 하기에 아내의 청을 들어주기 위해 마음을 바꾸고 같이 갔습니다. 1시경에 도착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온도계는 38도를 가리켰고 실제 온도는 42도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같이 모이기로 한 분들이 있어서 광화문역 4번 출구인 교보 문고 앞으로 갔더니 눈에 익은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시간을 뙤약볕을 맞으며 서서 여러 사람의 연설을 듣고 나중에는 무릎이 아파서 앉아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왜 여기 나와 있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거기 있는 다수는 연세 드신 분들이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모인 곳의 다수는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나는 내가 오늘 여기에 참석한 것이 후에 나의 자유를 지켜줄 초석이 되리라 믿고 남들이 어리석게 생각하는 일이지만 인내하며 잘 듣고 왔습니다. 모임이 끝난 뒤 우리 교인들 30여 명과 같이 냉면 집에 가서 냉면과 갈비탕을 먹으며 삼삼오오 교제를 나누고 왔습니다. 이런 모임 후의 교제는 더 진솔한 것 같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와 아빠가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 이런 일도 했음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다음 주에 우리의 세 아이들과 세 손녀들이 미국에서 옵니다. 기회가 되면 같이 나가서 보여 주고 싶습니다.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레이건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읽은 킹제임스 성경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대하7:14).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땀을 흘리며 더위를 견딘 모든 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8-16 10:33:29 | 관리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관련해 흥미로운 점은청교도 혁명 이후 올리버 크롬웰 치하시 의회의 승인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피에몬테 학살의 종식, 아일랜드 대학살에서 프로테스탄트 보호 등 평생을 로마 가톨릭 교회에 탄압받는 프로테스탄트를 보호하는데 바쳤던 그는 로마카톨릭 예수회로부터 프로테스탄트를 보호하고 교황주의에 단호히 대처하였습니다. 더불어 종교관용정책을 시행해 군소교단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 중 침례교도 속하였다고 합니다. 친카톨릭 성향의 찰스1세, 2세의 치하에서 많은 개신교도들이 핍박, 처형 등 어려움을 당했고 아마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도 나오기 힘들지 않았나 유추해 봅니다. 이런 역사적 맥락을 볼 때 어떤 정치체제냐에 따라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도, 신앙의 자유를 잃을 수도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봅니다.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누리는 종교의 자유를 비롯한 많은 자유가 항상 우리 곁에 있는 것이 아님을 유념하고 이를 선물로 준 이승만 대통령과 희생한 믿음의 선진들을 기억하며 그 유산을 소중히 여길때 누릴 자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 참조 : https://ko.wikipedia.org/wiki/%EC%98%AC%EB%A6%AC%EB%B2%84_%ED%81%AC%EB%A1%AC%EC%9B%B0
2018-08-12 21:48:57 | 정관영
안녕하세요? 1517년 루터의 종교 개혁 이후 프로테스탄트 선조들과 침례교 선조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본인들의 믿음 진술문을 정교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대개 신앙 고백(Confession of faith)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로는 1647년에 제정된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이 있고 1689년에 제정된 침례 교인들의 런던 신앙 고백이 있습니다. 성경대로 믿기를 원하는 성경 신자들에게는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의 처음에 나오는 ‘성경에 대한 믿음’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1조 ‘성경기록 편’에는 총 10개의 항이 있는데 성경의 영감과 보존 그리고 번역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8항이 정교하게 믿음을 진술하고 있습니다. (옛 시대 하나님의 백성의 고유 언어인)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이 기록될 당시 여러 민족들에게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언어인) 그리스어로 기록된 신약 성경은 하나님에 의해 즉각적으로 영감 되었으며 그분의 사상 유례 없는 보호와 섭리에 의해 모든 시대 속에서 순수하게 보존되었으므로 진정으로 믿을 만하다. 그러므로 종교의 모든 논쟁에 있어 교회는 최종적으로 신구약 성경에 호소해야 한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권리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또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성경을 읽고 연구하라고 명령을 받은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이 이 원어들을 알지는 못하므로 신구약 성경은 성경이 전달되는 각 민족의 대중이 사용하는 통속적인 언어로 번역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사람들 가운데 풍성히 거함으로써 그들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방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또 성경의 인내와 위로를 통해 소망을 갖도록 해야 한다. The Old Testament in Hebrew (which was the native language of the people of God of old), and the New Testament in Greek (which, at the time of the writing of it was most generally known to the nations), being immediately inspired by God, and, by His singular care and providence, kept pure in all ages, are therefore authentical; so as, in all controversies of religion, the Church is finally to appeal unto them. But, because these original tongues are not known to all the people of God, who have right unto and interest in the Scriptures, and are commanded, in the fear of God, to read and search them, therefore they are to be translated into the vulgar language of every nation unto which they come, that the Word of God dwelling plentifully in all, they may worship Him in an acceptable manner; and, through patience and comfort of the Scriptures, may have hope. 재미있는 것은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 이후 42년 만에 제정된 런던 신앙 고백의 1조 ‘성경기록 편’ 8항이 글자 하나 틀리지 않고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의 1조 8항과 동일하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그 당시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의 ‘성경에 대한 믿음’이 더 손질할 필요 없이 침례 교인들에게도 유효했음을 보여 줍니다. 그래서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성경에 대한 믿음을 표현할 때에는 심지어 침례 교인들도 항상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 1조 ‘성경기록 편’을 언급합니다. 이번 주에는 이 위대한 신앙 고백의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2018-08-09 19:38:07 | 관리자
성경과 세계의 역사를 무시하면 안되겠네요.
아테네가 왜 몰락했는지 오늘날의 현실과 어쩜 이리도 같은지..
2018-08-08 14:04:49 | 오혜미
정말 혀를 찰 만큼 냉철한 비판을 담은 기사내용입니다.
어쩌면 지금의 이 상황은 마귀가 내세우는 인류 마지막의 최악의 전략이 아닌가 싶네요.
이미 대학가 뿐 아니라 초등학생들 독서 교재에서도 체게바라 카스트로 형제 같은 인물들을 위인으로 보고 미화하여 가르칩니다.
남미가 오늘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을 스페인.포르투갈. 미국의 식민지배와 간섭 때문이라고 단편적으로만 가르치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석유 산유국 1.2위를 차지할만큼 자원강국이었던 베네수엘라는 어떻게 망했는지...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가장 큰 원인은 그 나라 국민의 의식에 있는 것이지 어느 다른나라 어느 독재자를 탓할 일이 아닙니다.
미국 정부가 남미의 여러 독재정부에 자금을 댄 것이 사회주의 혁명을 방해하고 독재를 더욱 부추긴 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미국의 잘못만은 아닌것이 분명한데 역시나 남탓 하는 것은 사회주의 자들의 기회주의 근성임을 뚜렷이 깨닫게 됩니다.
정확한 진실을 보는 힘... 우리는 물론 어린 아이들에게 시급하게 가르쳐야할 덕목이라고 다시금 다짐하게 됩니다.
그 옛날 플라톤이 아테네의 몰락을 보며 그 원인을 백성들의 무지와 우둔함에서 원인을 찾았던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플라톤은 아테네의 몰락을 보면서, 그 원인으로 '중우정치'를 꼽았다. 그에 따르면 '중우정치'의 병폐를 다음과 같이 손꼽았다.
첫째, 대중적 인기에 집중하고 요구에 무조건 부응하는 사회적 병리현상
둘째, 개인의 능력과 자질 그리고 기여도 등을 고려하지 않는 그릇된 평등관
셋째, 개인이 절제와 시민적 덕목을 경시하고 무절제와 방종으로 치닫는 현상
넷째, 엘리트주의를 부정하고 다중의 정치로 흘러가 중우정치의 양태로 변질될 가능성
지금 우리사회가 바로 그런 병리현상이 일어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우리도 그렇게 망하는 것입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2018-08-08 12:44:01 | 김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