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 아파서,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기만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8-05-24 11:57:09 | 장용철
다가오는 토요기도모임 때, 성도님들과 임목사님의 건강과 하시는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침례교회를 통해 베푸신 은혜를 힘써 나누어야 할 때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2018-05-24 11:51:45 | 장용철
안녕하세요?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 놓였는데도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고 함구하는 목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공산주의/사회주의는 유물론에서 나온 인본주의 산물이며 기독교가 결코 수용할 수 없는 사상입니다. 그런데 이것의 위험성을 가르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촛불 선동 세력에 동조하는 목사들이 많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어떤 분이 보내온 글을 소개합니다. 주님께서 악한 자들의 사회주의화 시도를 일시에 뒤집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피로 의롭게 된 성도들의 회개와 간절한 기도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주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좌파 목사와 교회 리더들로 인한 고통 존경하는 정 목사님! 드루킹 문제에 관한 동영상 1,2편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아 알게 되어 계속 말씀을 듣다가 급기야는 오늘 킹제임스 성경을 주문하여 받게 되었습니다. 옛날부터 킹제임스성경이 제일 정확하단 말은 많이 들었으나 영어 성경을 보니 좀 고어체라 엄두가 안 나서 별 차이 없는 줄 알고 NIV를 주로 보곤 하였는데 이렇게 번역본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님을 발견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바쁘신 목사님께 대단히 죄송하오나 제가 신앙상담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소도시의 모 교회에서 나름 빈약하나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외견상 참 부드러운 성품을 가지셨습니다. 설교는 항상 어떤 시인의 시나 마더 데레사나 알려진 위인들의 이야기 또는 시사적인 것으로 시작하시고 설교 중에도 그런 분들의 얘기를 많이 하시죠. 그래서인지 새로 오는 분들은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 좋고 마치 한편의 수필과 같다고들 하십니다. 그렇다고 전혀 비복음적인 것은 아닙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정국이 소용돌이칠 때 처음부터 촛불집회 영상을 띄우고 중고등학생들이 촛불 든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어린 학생들마저 촛불을 들 수밖에 없는>> 이 부패한 세상에 대해 질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편파적인 매스컴으로 인해 미혹된 국민이 많았기 때문에 그런 줄 알았는데 같은 일이 계속 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강단에서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을 비호하기도 하시고, 대책 없는 환경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시고 동성애자들을 편드는 듯한 발언도 하시고, 최근에는 판문점회담을 보고 너무 감격하였다고 곧 우리의 소원인 통일이 다가온다고 하십니다. 자연히 교회 리더들도 좌파사상을 가진 분들이 득세해서 기도할 때마다 현 정권을 비호하는 내용, 거짓 평화공세, 세상의 공평 등등을 강조합니다. 지금 사회 전반이 좌파에 의해 점령된 것처럼 대부분의 성도들이 목사님이 옳다고 생각하고 추종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믿음이 어린 초신자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여기에서 저의 고민을 목사님께 여쭙습니다. 부족한 저의 소견에도 진리의 성령이 마음에 계시다면 이렇게 오랜 기간 미혹 속에 있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런 목회자가 목회하는 교회에서 예배를 계속 드려야하나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상황을 고려해볼 때 교회를 옮긴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목사님 의견은 어떠하십니까? 말세에 정말 위태로운 시기를 우리가 살고 있는데 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못하고 말씀을 들을 때, 때로는 실망을 때로는 분개와 한탄을 하게 되는 이런 상황에서 그냥 목사님을 위해 기도만 드리면서 지내야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이런 상황에 머무는 것이 제 가족의 영혼 구원에 위험하니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여기를 빠져나가야 하는 것입니까? 작년 탄핵 정국 때부터 시작된 나라를 위한 아침 출근 전 기도는 눈물이 줄줄줄 쏟아지는 그런 시간들로 이어지고 있으며 때로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가슴을 두드리며 기도하곤 했는데 너무 기진한 탓인지 본래 건강했던 체질인데 요즘은 계속해서 아프고 있어서 올해 안으로 하던 모든 일을 접어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5-24 11:29:37 | 관리자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어려운 일을 당합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들이 동성애자라고 고백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은 미국에서 온 아버지의 글입니다. 오래 전에 저는 아들이 성전환 수술을 해 달라는 요구에 넋이 나간 아버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며 우리 앞에 놓인 위기입니다. 껴안고 같이 울라고 답하였습니다. 다른 답이 없어서요. <하나님이 고쳐 주실 수 있습니다.동성애는 병이 아닙니다.기도와 교육을 통해 고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옵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 그리고 긍휼만 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 무어라 조언해야 할까요? 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 말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잘 듣고 있는 미국에 살고 있는 고OO이라고 합니다. 너무 무서워서 목사님 밖에 아무도 생각나지 않아서 염치 불구하고 하고 이 메일 보냅니다. 어제 밤에 16살 먹은 제 아들이 자기가 동성애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무서워서 교회도 못 간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한 영혼도 귀히 여기시는 목사님이시기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05-24 11:08:47 | 관리자
안녕하세요? 미국에 계시는 목사님이 글을 보내 와서 소개합니다.우리 교회 미디어 선교의 열매 중 하나입니다. 우리 교회가 추구하는 것을 매우 잘 이해하셨습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십자가 뒤에 있는 교회(신약 교회)는 모르고 십자가 사건 앞에 있던 교회(구약 교회), 그 교회를 한 저를 보면서 너무나 무지했던 저를 보면서 주님께 회개하고 있습니다. 임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같이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미국 OOOO 주에 살고 있으면 미 남침례교단에서 안수 받은 68세 임OO 목사입니다. 제가 목사님 설교와 조직 신학 그리고 독립 교회의 체제를 보면서 저도 한때는 한참 그러한 교회를 세우면서 8년간 목회를 하며 4명의 신학생을 교육하여 영주권도 내주고 교회를 개척하며 안수도 주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발생한 일도 많았습니다. 첫째 한인교회 협의희 한인 목사들의 반발둘째 안수 받은 뒤 교회 개척하여 나간 목사들의 배신셋째 재정난 그래서 9년 만에 목회를 접었습니다. 그 뒤 2개월이 지나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6개월 사망 선고를 받고 OOOO 병원에서 Volunteer Chaplain(자원 원목)을 하며 지금까지 계속 약 10년을 더 살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이것도 주님의 일이라고 하고 있는 중 Youtube에서 목사님을 접하고 정말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하나님의 귀한 종임을 알았습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십자가 뒤에 있는 교회(신약 교회)는 모르고 십자가 사건 앞에 있던 교회(구약 교회), 그 교회를 한 저를 보면서 너무나 무지했던 저를 보면서 주님께 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주리 주에 있는 Southwest Baptist University를 졸업했습니다. 목사님의 좋은 말씀 그리고 목사님 가정과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여러 성도님들에게 건강과 화목이 함께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부족한 저에게도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샬롬
2018-05-24 10:59:21 | 관리자
베네수엘라 참상 보여주는 단 한장의 사진 사회주의로 가면 나라가 폭망한다고 저는 여러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베네수엘라의 사진작가 하신토 올리베로스가 최근 길에서 찍은 사진 1장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523091609674?f=m 베네수엘라의 경우 그렇게 풍요롭던 나라가 먹을 것이 없어 전 국민의 체중이 평균 7-8킬로그램 줄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것이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이 나라의 경제는 회복되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제조업 재고율 IMF 직후 수준…車 관련 악성 재고 심각>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2/2018052202671.html 국민들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좌익 촛불 세력들의 선동과 속임수에 미혹되면 우리와 우리 자식들이 어려워지는 것을 왜 모릅니까. 주님께서 완전한 진리로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다만 먼저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5-23 17:16:34 | 관리자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바르게 보아야 한다 대한민국에는 잠들게 하는 영이 대다수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있어 데이터를 보고도 믿기를 거부하는 기이한 현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다음 만화는 잠들게 하는 영에 취해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잘 보여 줍니다. <[시사웹툰 - 윤서인의 조이라이드] "됐고.. 네 삶은 뭐가 좋아졌는데?">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article.php?contid=2018051600015&catid=8 ‘우리 민족끼리’ 북한과 무엇을 하자는 허상에 빠지면 나라가 곧 무너집니다. 마귀는 속이는 데 능한 자입니다.거짓말에 능한 자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힘으로 다스려야지 대화나 협상으로는 누를 수 없습니다. 역사가 증언합니다. 이대로 나가면 경제가 곧 무너집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샬롬 패스터 ------ '최악' '최저' 심각한 수준으로 다가가는 경제지표들 2018년 4월 취업자 증가 폭이 작년 4월보다 12만여명 늘어나는 데 그쳐 3개월 연속으로 '10만명대 증가'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8년여 만의 최악 실적이다. 정부 목표치이자 고용 안정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30만명 선에 크게 못 미쳤다. 그나마 선방하던 제조업 일자리마저 11개월 만에 7만명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반면 국민 세금으로 억지로 만든 일자리가 대부분인 공공·국방·사회복지·보건 분야는 22만명의 큰 폭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 일자리를 빼면 사실상 취업자가 감소했다는 뜻이다. 얼마 전엔 3월 제조업 가동률(70.3%)이 9년 만의 최저로 내려갔다는 발표가 있었다. 세계 금융 위기 때와 같다. 세계경제가 호황을 맞았는데 우리만 이러고 있다.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 기획재정부는 일시적 요인이 크다며 "다음 달부터는 나아질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최저임금 대폭 인상 결과로 볼 수밖에 없는 일자리 감소가 곳곳에서 나타났다. 편의점·식당처럼 아르바이트 고용이 많은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취업자가 9만명 줄었다. 최저임금에 민감한 임시직과 일용직 취업자도 18만명이나 감소했다. 하위층 근로자일수록 충격이 현저했다. 노동 약자를 위한다는 정책이 오히려 일자리를 위협하는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이 고용 통계가 나올 때마다 매번 숫자로 확인되고 있다. 경제 부총리조차 국회에서 경험과 직관이란 전제 아래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고용·임금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영향이 없다고 부인하던 입장을 바꿨다. 청와대는 4월 고용 통계가 나오기 전날까지도 제조업 일자리가 줄지 않았다는 것을 근거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감소는 없다"고 했다. 바로 다음 날 제조업 취업자마저 감소했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굳이 통계를 볼 필요도 없다. 고용 현장에선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직원을 줄이는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전 세계가 유례없는 일자리 호황을 누리는데 우리만 일자리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좋은 정책은 밀고 가고 잘못된 정책은 고치면 된다. 그게 이렇게도 어려운가.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6/2018051603524.html
2018-05-18 17:59:43 | 관리자
이번경우, 잘못가는 대통령 눈치 않보는 원칙 있는 미국 시스템이 부럽습니다.
2018-05-17 18:24:49 | 오영임
우리는 70년을 지내면서 그 때를 알지 못하는 세대들이 많아지면서 무심해 진 것 같아요.
오히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외국에 있는 분들이 우리보다 더 열심인 듯 보여지니 말이지요.
"요독수용소"라는 연극을 횃불회관에서 보기 전 까지는 북한의 믿는 동포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복음과 대치되는 것은 무엇이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지요.
김정은 쇼를 보고 즐거워 하는 것이나 아닌지-
2018-05-17 11:38:39 | 이수영
하나님의 오른편을 추구하고 실천하는 이시대 너무도 귀한 젊은이입니다.
너무도 감사하네요.
주님의 어루만지심으로 멀리 타국에서도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18-05-17 09:01:57 | 이청원
맞습니다. 중국몽은 없습니다. 중국에는 오직 공산당의 청지기들과 공산당의 노예들만 있습니다.
2018-05-16 21:58:15 | 이남규
이래도 못 깨달으면 답이 없지요~!
2018-05-16 21:56:32 | 이남규
러시아나 중국이 아닌 미국을 20~21세기 세계 패권국가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05-16 20:27:30 | 정진철
자국 대통령을 믿지 못하고 다른 국가의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타깝습니다..
2018-05-16 19:41:22 | 이진
외국분이 북한인권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것을 보니 부끄럽습니다.
어서 속히 저 사악한 정권이 무너져서 2500만 동포들과
목숨과 믿음을 하나로 묶은 지하교회 형제자매들이
해방되기를 기도합니다.
2018-05-16 19:16:51 | 이지혜
알지 못한 정보 감사드립니다.이쪽 저쪽 다 보고 하나님 뜻에 맞는 판단을 내리고 살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상 저 곳에서 하나님을 따르며 애쓰듯이 저도 이 곳에 성령님 의지하며 바르게 생각, 행동하며 살겠습니다.
2018-05-16 15:32:53 | 목영주
안녕하세요? 이제 미북 정상 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길 것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입니다.그들에게 해방을 가져다주어야 참된 대화의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거의 말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트럼프가 어떻게 할지 두고 보아야 합니다.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오히려 미국 사람들이 북한 주님들의 인권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이번 기회에 북한 주민들의 해방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 수잔 솔티 "北 주체사상은 기독교의 대척점에 서 있다" 2018년 제15회 '북한자유주간'(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대회를 맞이해 지난 4월 30일 저녁 7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는 "북한자유주간 서울역 통일광장기도회"가 통일 광장기도연합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 북한자유주간 주제는 "진리가 그들을 자유케 하리라"로, 탈북민 단체들과 북한인권운동단체들이 집결해 일주일 동안 북한인권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기도회에는 북한자유주간 대표이자 북한인권운동가 수잔 솔티 여사가 나서서 메시지를 전했다. 수잔 솔티 여사는 한국인보다 한국인을 더 사랑하는 미국인으로, 무엇보다도 억압받는 북한동포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온 세계를 다니며 '북한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외치며 유엔에서 '북한인권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미국과 일본 등 많은 나라들이 '북한인권 결의안'을 바탕으로 북한인권법을 제정, 대북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수잔 솔티 여사는 발언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이 끝나고 미북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는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서 "먼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 주민들에게 김정은은 반인도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있고, 최근 보여준 매력 공세는 우리로 하여금 이 문제들을 잊어버리게 하려는 작전"이라 했다. 이어 "현재 한국에 와 있는 3만 2천 명 탈북주민들은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자원인데, 그동안 너무 평가절하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또 수잔 솔티 여사는 "지난 4월 28일 북한자유의 날 북한을 위해 국제적으로 기도하고 금식하는 날로 정했던 바 있다"고 지적하고, "악의 영은 기도와 금식으로만 내쫓을 수 있다"며 "전 세계인들이 기도했고 같은날 1,7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한사랑교회에서 함께 북한을 위해 기도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기도의 용사들을 부르고 계신다"고도 했다. 특별히 수잔 솔티 여사는 "남북정상회담 때 실망한 것은 김일성 김정일 때 봤던 시나리오가 김정은 때에도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북한이 한국을 조정하려고 하고, 한국을 북한 뜻대로 움직이려 하는 것"이라 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께서는 절대 누군가에게 조정 당하는 존재가 아니"라 말하고, "하나님께서 이 악이 계속되도록 놔두지 않으실 것"이라며 "그러기에 많은 이들이 기도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잔 솔티 여사는 "주체사상이 기독교의 대척점에 서 있다"고 지적하고, "김일성은 주체사상을 만들면서 김일성 스스로를 신으로, 김정일을 예수로, 주체사상을 성경 대신하는 것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주체사상을 만들었던 황장엽 선생은 '주체사상을 깨뜨리는 유일한 방법은 기독교 복음'이란 이야기를 했던 바 있다"며 "탈북자들이 성경공부를 할 때, 하나님께서 유일한 신이란 것을 알게 된다면 성경을 받아들이기 쉬울 것"이라 했다. 마지막으로 수잔 솔티 여사는 "북한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얼마나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인지 알았다"고 말하고, "그렇기에 이 북한 정권의 끝과 매인 자들의 놓임을 볼 때까지 이 일은 계속되어야 한다"면서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만이 매인 자를 놓이고, 이 정권을 무너뜨리는 유일한 분일줄 믿는다"고 했다. 한편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 존엄을 위한 북한자유주간은 2004년 4월 28일 워싱턴DC에서 '북한 자유의 날'을 선포하면서 처음 시작됐다. '북한자유의 날' 행사는 해외에서 열린 북한인권 행사로써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그 해 미국 의회에서 '북한인권법'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했다. 4월 30일 행사는 북한 지하교회를 위한 기도영상, 북한 고향에 계신 어머님에게 보내는 '보낼 수 없는 편지' 낭독, 통일소망선교회 이빌립 목사의 탈북민들을 위한 기도, 수잔 솔티 여사 메시지, 북한정의연대 정베드로 목사의 북한 해방과 자유와 구원을 위한 기도, 서울기독청년연합 최상일 목사의 통일을 준비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교수의 통일을 염원하는 한국교회의 연합기도가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이 다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며 기도회는 마무리 됐다. 출처: 기독일보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6094/20180503/%EC%88%98%EC%9E%94-%EC%86%94%ED%8B%B0-%E5%8C%97-%EC%A3%BC%EC%B2%B4%EC%82%AC%EC%83%81%EC%9D%80-%EA%B8%B0%EB%8F%85%EA%B5%90%EC%9D%98-%EB%8C%80%EC%B2%99%EC%A0%90%EC%97%90-%EC%84%9C-%EC%9E%88%EB%8B%A4.htm?utm_source=dable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82994/20150429/%EC%88%98%EC%9E%94-%EC%86%94%ED%8B%B0-%EB%8C%80%ED%91%9C-%EB%A7%A4%EC%9D%BC-%EA%B3%A0%ED%86%B5%EC%8A%A4%EB%9F%AC%EC%9A%B4-%EB%B6%81%ED%95%9C%EC%9E%90%EC%9C%A0%EC%9D%98-%EA%B8%B8-%ED%95%98%EB%82%98%EB%8B%98%EB%A7%8C-%EC%9D%98%EC%A7%80.htm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1&nNewsNumb=002507100003 <MBC ‘김현희 가짜쇼'와 JTBC ‘北종업원 기획탈북說’>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4
2018-05-16 13:15:28 | 관리자
안녕하세요? 5월 15일, 미국 하원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가 주한미군 주둔 규모를 의회 승인 없이 2만 2000명 미만으로 줄일 수 없도록 규정한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주한 미군의 규모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주한 미군 철수를 외치는 자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좋은 결과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와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 나라의 자유 민주주의/자유 시장 경제 체제를 지키기 위해 우리 성도들이 더욱 더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가 주한미군 주둔 규모를 의회 승인 없이 2만 2000명 미만으로 줄일 수 없도록 규정한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이는 북·미 회담의 결과와 상관없이 대(對)한반도 방위 공약을 확실히 하려는 미 의회 차원의 입법적 시도로 분석된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하원 군사위는 지난 10일(현지시간) 7080억 달러(약 757조 2000억원) 규모의 ‘2019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찬성 60표, 반대 1표로 통과시켰다. 법안에는 주한미군을 2만 2000명 미만으로 줄일 때는 반드시 의회 승인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주한미군 규모의 하한선을 설정한 법안 조항은 당초 원안에는 없었지만, 민주당의 루벤 갈레고(애리조나) 의원이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레고 의원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동맹국들에 대한 안보 유지 목적 외에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의 협상에서 주한미군 감축을 협상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이 같은 조항을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주한미군 규모는 2만 3400~2만 8000명 사이를 오르내린다”면서 “행정부에 재량권을 제공하기 위해 2만 2000명을 최소 수준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수정안은 주한미군 감축이 국가안보이익에 부합하고 지역의 동맹 안보를 심각하게 저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국방장관의 보증 없이는 주한미군이 2만 2000명 아래로 감축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법안이 상·하원 전체회의를 모두 통과하면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을 2만 2000명 미만으로 축소하려면 국방부 장관이 상·하원 군사위와 세출위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한미군 감축 과정에서 예산을 사용할 수 없다. 갈레고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정세가 커다란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우방과 동맹국들에 ‘미국이 확고한 동반자’임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하원 군사위의 한 관계자는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위공약의 이행을 강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동맹국에 대한 굳건한 방위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주한미군이 반드시 필요하며, 최소한 일정 규모 이상으로는 유지해야 한다는 의회 차원의 결의를 보여 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수정안이 표결에 부쳐졌으나 초당적 지지와 공감대 속에 통과됐다”고 말해 하원 전체회의에서도 무난히 통과될 것임을 시사했다. [출처: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16004011&wlog_tag3=naver#csidx63cb1fd36be34d7ac5db2d6f842275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6/0200000000AKR20180516081100009.HTML?input=1195m
2018-05-16 13:07: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미국 금리 인상으로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이 경제적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남미의 아르헨티나가 가장 먼저 고통을 겪고 있고 결국 IMF 구제 금융을 신청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 이어 터키 리라화의 가치도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고 브라질,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도 위험국가로 지목됩니다. 아르헨티나는 원래 세계 10위 안에 들던 국가였습니다. 그러다가 사회주의 좌파 정부가 들어선 뒤로 하락의 길을 걸으며 다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아공도 만델라라는 사회주의자가 들어선 이후로 폭망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사회주의 정부가 들어서면 경제와 국가 체제가 폭삭 망함을 역사는 분명히 보여 줍니다. 베네수엘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미국의 경제력이 사상 최대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 정부가 미국의 반대편에 서는 우를 범하지 않기만을 기도합니다. 주한 미군 철수하면 곧바로 경제가 붕괴됩니다. 속히 중국몽이라는 허구에서 벗어나면 좋겠습니다. 중국몽은 없습니다!! http://economychosun.com/special/special_view_past.php?boardName=C03&t_num=13446&img_ho=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51610502631390
2018-05-16 13:00:14 | 관리자
1억이면 일반 서민들이 꿈같이 여기는 돈입니다.
그런데 1조 이면
1억을 1만개를 모아야
1조가 되는데
2,100조 이면
1억이 2,100만개가 모인 돈 입니다.
가히 상상을 못하는 천문학 적인 돈을
이웃집 깡패가 대량살상 무기로 협박을 하는 지경입니다.
죽을래!
2,100조를 줄래!
알아서 기어~
역대 국가 지도자들과
현 지도자의 잘못된 국정 운영이
우리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2018-05-16 10:58:22 | 허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