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저는 극도의 위선자는 역겨운 죄인이라고 하면서 중앙일보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부메랑 된 4년 전 김기식 발언>http://news.joins.com/article/22528449 요점은 이런 위선이 기사의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것입니다.누가복음 18장의 역겨운 죄인과 겸손한 죄인의 모습을 보면서 다음 글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9 또 그분께서 자기가 의롭다고 스스로 믿고 다른 사람들을 멸시하는 어떤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는데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다른 하나는 세리더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자기 홀로 이렇게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는 자들과 불의한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람이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다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 특히 좌파에서 역겨운 위선자가 많이 나옵니다. 조갑제 기자께서 이것을 잘 정리하였습니다. <좌익이 판치는 세상은 왜 저질화되는가?>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77771&C_CC=AZ 어떤 사람을 저질이라고 할 때 따라 붙는 이유들이 몇 가지 있다. 1. 예절을 지키지 않는다. 2. 말이 험하다. 3. 상하좌우를 모른다. 4. 정직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5. 미풍양속이나 전통을 무시한다. 6. 결투정신이 없다. 7. 떼거리로 덤빈다. 8. 모함, 뒷통수치기, 약점잡기, 침소봉대가 생활화되어 있다. 9. 승부에 승복하지 않는다. 반성이 없다. 10. 자신이 무식한 줄 모른다. 11. 교양과 담 쌓았다. 12. 남 탓 한다. 개인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13. 부끄럼과 고마움을 모른다. 14. 후안무치(厚顔無恥)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특히 자기편끼리는 살인도 좋은 일이라고 감싼다. 15. 진위(眞僞), 피아(彼我), 선악(善惡), 미추(美醜) 분별력을 망가뜨린다. 16. 교양, 질서, 상무(尙武)정신 같은 것을 경멸한다. 이렇게 적다가 보니 공산주의자들의 이념적, 성격상 특징을 나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공산주의자들은 이념을 위하여 眞僞와 善惡과 美醜까지 뒤집는다. 그들은 혁명이념에 복무하는 것은 모두가 선하고, 진실이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좌익 사상이 판 치는 곳에서 아름다움, 멋짐, 즉 인간의 미학이 사라진다. 인간의 저질화가 이념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인간, 특히 개인의 생명과 자유를 말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좌익은 생명의 아름다움을 모르므로 저질, 흉포화할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 美學이 사라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지 오웰은 공산주의와 같은 狂信과 싸울 때는 같은 수법을 써서는 안 되고 머리를 써야 한다면서 '거짓이 판 치는 세상에선 진실을 말하는 게 혁명이다'고 했다. 美學의 붕괴는 진실 회복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샬롬 패스터
2018-04-16 10:44:01 | 관리자
교회가 압장서서 좌경화된 사회를 올바로 세우고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올바르게 가르치며 점점 우민화 되어가는 국민들의 계몽을 통해서 너무도 소중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나아가 자유통일을 이루며 공산주의를 이 세상에서 완전히 멸절시키고 자유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선구적인 역활을 해야합니다.
이런 강연의 장을 만들어주신 목사님께 우선 감사드리며 더 많은 강연과 교육을 통해서 우리 사랑침례 교회가 꺼져가는 나라의 생명을 다시 일으키는 빛과 소금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8-04-15 22:51:55 | 이준휘
수년동안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구원받은 형제 자매님들이 목사님이 추구하시는 신약교회를 하기 위해 귀한 구성원이 되어 함께 했었는데 어느 날 보이지 않는 지체들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마음에 합당치 않은 점이 있었다면 주님 앞에 내려놓고 기도하면서 이 교회에 처음왔었던 초심으로 돌아가 되돌아 보면서 다시 함께 하기를 저는 개인적으로 소망합니다....
청년부에 속해 있는 한 청년의 글이 무거웠던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도록 여유를 갖게 해 주는군요. 이 세대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바로 서야 하겠기에 이 청년의 생각이 고맙고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천군 만마를 얻은듯 마음이 든든합니다.
2018-04-14 11:16:35 | 김승연
아히도벨의 계략을 하나님이 꺾으셨다. 사무엘기하 15-18장을 보면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메시아 계보를 무너뜨리려 할 때에 아히도벨이라는 조언자를 고용한 기사가 있습니다. 그는 다윗을 돕던 사람인데 배반하여 압살롬을 도왔습니다. 그의 조언과 권고는 거의 하나님의 신탁이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로 훌륭하였습니다. 그가 압살롬의 책사가 되어 다윗을 죽이기 위한 놀라운 계획을 제시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후새를 사용하셔서 일시에 그의 계략을 무너뜨리시고 결국 다윗을 다시 일으켜 세우십니다. 그 결과 아히도벨은 자기 고향으로 내려가 자살하고 맙니다. 이 땅에 하나님이 주신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려는 자들이 많고 그들은 이렇게 저렇게 놀라운 계획을 세웁니다.그런데 하나님은 예기치 않은 일들을 통해 이런 계획을 무너뜨리십니다. 세상일이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1. 덧글 조작 사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문재인 정부 비방 댓글을 올린 뒤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네티즌 3명이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13일 밝혀졌습니다. 당초 이 사건은 현 여권에서 주도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경찰 수사로 이어진 것이었습니다. 온라인에서 의혹이 불거지자 민주당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여권 성향의 방송인 김어준씨도 방송을 통해 댓글 여론 조작 의혹을 다루며 논란을 키워나갔습니다. <김어준이 키운 '댓글 여론 조작', 민주당 발등 찍었다?>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3/2018041302257.html <포털 댓글조작범 잡고보니, 민주당원>출처: https://youtu.be/f8tEdnkMwuI 2. 김기식 금융감독 위원장 사건 <김기식 등 한국 좌파는 이렇게 뻔뻔하고 위선적인가?>https://youtu.be/R2YVGLu5TTA <김어준 김제동 같은 좌파 선동꾼들이 지상파를 장악해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어>https://youtu.be/3_BO5Z8mqTk 아무리 나라를 뒤집어엎어서 자기들이 꿈꾸는 세상을 만들려고 해도 이 땅에는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려다보십니다. 국가가 좌초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2018-04-14 09:58:18 | 관리자
사회주의 복지 국가는 허구이며 반드시 결국 망한다 사회주의란 국가가 계획을 세워 국민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겠다는 시스템입니다. 그 결과 무상 복지, 무상 의료, 평등한 사회가 구현될 것으로 이론가들은 주장합니다. 사람들은 자유를 다 빼앗긴다는 것을 모르고 막연히 이런 제도를 동경합니다. 사회주의를 실현하려면 이것을 수행할 정부가 필연적으로 커져야 하며 따라서 공무원, 준공무원 수가 증가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무원 수가 늘어나면 결국 이들의 재정을 국민이 모두 떠안아야 하며 앞으로 다가오는 세대는 큰 짐을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 등 자유 시장 경제 체제를 유지하는 국가는 작은 정부를 지향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수월성을 보장해 주고 국가의 짐을 덜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공무원이 있고 공무원은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사회주의로 가기 위해 무작정 이들의 수를 늘려 놓으면 나라가 망합니다. 다음 글을 꼭 보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같이 간절히 기도합시다. 공산주의/사회주의자들의 구상과 계획이 하나님의 은혜로 일시에 물거품이 되도록. -------- 공무원 증원 구조와 사회주의 망국(亡國)으로의 길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1
2018-04-14 09:39:52 | 관리자
요즘은 지친 심신 가운데도 이렇게 감사할 일이 많아져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외침(?)으로 인해 청년뿐 아니라 저와 다른 분들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마음을 돌이켜
이 시간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주님이 주신 은혜로밖에는 표현할 길이 달리 없네요.
청년들에게도 고맙고 ...역시 들음에서 오는^^
모두 참 감사합니다.
2018-04-13 17:59:22 | 이청원
단순한 정치이야기가 아니라 지적한 듯이
"휴머니즘을 앞세우는 듯 보이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패악한 생각과 이념들" 이 문제죠.
그래서, 교회가 나서서 그 것들을 밝히 드러내고 알리고 하나님의 가치관을 지켜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지요.
젊은 나이에 빨리 그러한 것을 알았다는 것이 대견합니다.
2018-04-13 14:53:54 | 홍승대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단비처럼 답답한 마음을 적셔주는 시원한 청량음료 같은 젊은 청년의 글에서 기울어져가는 대한민국호를 바로 세울 수 있는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청년들이 이런 가치관과 국가관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2018-04-13 13:55:13 | 이강준
지금 20대 30대 초 중반은 전교조의 교육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 근대사를 저주하고 북한 김일성 정권이 정통성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젊은 이들의 사상을 바른 교육으로 돌리는 것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수년전 저의 아들과 나이가 비슷한 청년과 나눈 SNS대화 내용 입니다.
ㅎㄱㅁ 성향이 좌파적이 신가요? 육이오때 동족상쟁을 일으킨 그들이고 수시로 우리 국민을 죽인 그들 인데... 빠른 시일내에 북한이 붕괴되어 북 민초들에게 생명의 복음이 전파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릴 따름 입니다.
그때가 되면 우리 남한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북 민초들에게 돌맞을 사람이 많을 것 입니다.
S h J 성향이 완전한 좌파는 아니고 더욱이 NL계열도 아닙니다 ^^
하지만 국가 정체성이나 6-25에서 보여준 자주적 독립정신은 북한이 더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붕괴보단 합의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하는데 체제. 경제규모가 다른이상 통일은 더욱더 큰 양극화를 불러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양쪽의 체제를 인정하고 서로 사랑으로 보완한다음 후 통일을 했으면 하는것이 제 바람입니다 ^ ^
2018-04-13 13:25:05 | 허광무
말씀 돋보기 사용법(명품비유ㅎ)을 귀담아 잘 듣고 바르게 이해한 청년 형제님이 너무 멋집니다.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을 위로하며 격려하는 그 마음은 더욱 귀하고 아름답네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2018-04-13 12:19:50 | 김상희
말씀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되신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형제님의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도전받고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에 동참되길 바랍니다.
2018-04-13 11:54:19 | 이상기
제가 건설업(!)에 종사하지 않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2018-04-13 11:38:13 | 정진철
형제님은 '들을 귀가 있는 자'로 드러났네요.
그 '들을 귀'가 없어 아직도 헤메는 많은 성도들이 있는데, 형제님은 혈연, 지연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가치를 나 자신보다 더 우선하는 겸손함과 지혜를 보여주었습니다.
청년의 때, 앞으로 어떤 일들로 부딪힐지 모르지만 '들을 귀'를 늘 가지고 산다면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바르고 좁은 길로 담대히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목사님과 많은 성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주어 고마워요~
2018-04-13 11:36:13 | 정진철
형제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이
점점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깨닫고 동참하고 있어 앞날의 희망이 밝습니다
2018-04-13 11:32:32 | 주덕수
말씀에 비추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옳은 분별력을 얻게된 과정을
솔직하고 진심있게 전해 주시니, 한 영 안에서 기쁨으로 나누어집니다
정말, 딸 가진 부모로서 호감이 가지 않을수 없네요^^
2018-04-13 11:30:26 | 형지숙
시편 119:9 (뻬트)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아름다운 형제님의 글을 읽으니 주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시대에 바른 가치관으로 나라와 교회에 큰 힘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8-04-13 11:23:22 | 김경애
형제님의 짧은 간증이 무척 긴 여운을 줍니다.
우리는 그동안 경제성장과 물질의 가치에 밀려 바른 가치, 올바른 역사인식 등에 관해 너무 등한시 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의 핑크빛을 쫓아가다가 전체주의라는 허상의 실체를 잘 경험했던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에 나오는 등장인물 개. 돼지 들처럼요...
형제님의 이야기에 문득 예전에 보았던 문구가 떠올라 찾아보니 처어칠의 명언이었네요.
비판이란 것이 별로 달가울 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꼭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인체에서 고통이 하는 일과 똑같은 기능을 갖는 것으로 잘못된 상황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다.
- 윈스턴. 처어칠 -
앞으로도 형제님의 삶속에서 맑은 정신과 올바른 가치관의 확립으로 어두운 이 시대를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8-04-13 11:18:23 | 김경민
사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의 강력함을 본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바른 가치관을 가진 청년들이 사랑침례교회에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2018-04-13 11:01:55 | 이명석
형제님은 영점도 못 잡힌 총을 든 이등병은 아닌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백발백중 특등사수입니다.
보기만 해도 힘이 되고 적들이 두려워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특전사가 분명합니다.
2018-04-13 10:42:18 | 김영익
청년의 성숙한 글이 참 귀하고, 교회에 큰 힘이 됩니다. 또한 귀한 가치를 소중하게 지킬 줄 아는 청년들이 더욱 많아 지기를 소망합니다.
2018-04-13 10:37:52 | 장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