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요즘 외교 안보 상황을 볼때 밤에 잠을 못 자겠습니다.
일촉즉발의 전쟁과 평화를 두고 양다리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구걸하는 평화는 가짜평화 입니다. 타협을 하는 평화는 가짜평화 입니다. 하나님의 자유와 평화는 절대로 구걸해서 얻지 못합니다. 평화는 타협해서 오지 않습니다. 자유와 평화는 전쟁을 피한다고 오지 않습니다. 평화를 진짜 누릴 수 있는 자격은, 싸워서 정면돌파해서 승리한 자만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영적 전쟁도 해야합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밟겠다고 하신 말씀대로, 그리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 이름을 가지고 목 내놓고 싸웁시다.
2018-03-09 11:32:48 | 오영수
요즘은 불안해서 맘이 안정되질 않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유튜브보다가 손영선 전의원도 뭔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보고 저도 달라스 벱티스교회 목사님이 트럼프대통령과 자주 만나는 사진봤고 옹호하는 뉴스보았기에 미약하지만 급한사람이 뭐라도 해보는 심정으로 그분 fb에 글을 남겼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53년 인생을 살면서 나라가 우리의 정치지도자에 의해 공산화냐 아니냐의 갈림길에 놓이게 될 줄을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참 마음이 아픔니다. 하나님 이나라 이대로 버리지 마세요.
Pastor Rober Jeffress, I'm S.Korean and a Christian. I knew that you and many christians in U.S. choose Trump for the president of U.S. in the hope that he may keep and protect God's truth and Jesus's faith in America. Now S.Korean president is trying to go the opposite here by deceiving most people with his plan of pursuing affairs with N.K.'s regime. He wants break the alliance with the U.S. which is N.K and China's very desiring. That means S.Korea will be very vulnerable to be communist nation like N.Korea in which there is no freedom of religion and human rights etc..Would you as a brother in Christ pray for President Trump that he won't accept N.K's peace proposal that will lead to American troop's evacuation from the S.K. and making another worst communization country here an earth. Without denuclearization of N.K, the Korean peninsular will get no true peace and freedom of religion at all.Thank you.
2018-03-09 01:16:28 | 오영임
그토록 여러 번 속아왔건만 사탄에 의해 조정받고 있는 북한 정권의 간교한 계교에 이번에도 속아서 속수무책으로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것 같은 안타까운 정국입니다. 미국의 지도자들이라도 북한의 계교에 현혹되지 말고 지금보다도 더 강력한 제제를 가했으면 좋으련만... 지금 이 상황에서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모든 교회가 그분께 간절히 기도하는 길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18-03-08 21:46:35 | 이강준
(고전 10:31, 킹흠정)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그것이 하나님의 옳은 가치와 성경의 진리보다 결코 우선할수 없습니다.
오직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모든것을 성경의 진리인 하나님의 가치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2018-03-08 17:35:14 | 김영익
생각은 하고 있으나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답답한 가운데, 글로 명확하게 써 주신걸 읽으니
바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네요
목사님 추천하신 동영상과 글을 자세히 듣고 읽고 옳은것을 제대로 판단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나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교제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8-03-08 16:00:56 | 김혜순
아직도 하나님의 오른편의 가치가 왜 자유 민주주의 이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성도님들이 더러 있는것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또한 이체제가 아니라 공산주의에서도 성도가 믿음을 지키고 살면 되지않냐고 반문하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정치를 떠나 수도원으로 들어가서 살면 우리 기독교인들끼리 믿음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우리의 신앙과 삶이 불일치 한다면 주님 오실 때까지 소망을 가지고 살 필요가 없는거죠... 완전한 진리의 가치를 수호하며 살 필요가 없다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위선입니다. 인본주의 입니다. 더군다나 현재 가장 중요한 시기에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주지 않는다면 그것이 목사님의 직무유기 아닌가요? 현재 많은 목사님들이 진실을 외면하고 이념이나 정치설교 하기를 주저하고 있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저는 우리 목사님의 목회철학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합니다. 존 맥아더 목사님의 설교말씀처럼 우리는 무릎 꿇지 않을 것이며 승리 할 것 입니다.....
2018-03-08 15:01:54 | 김귀숙
특정 인물이나 보수적 정당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가 개인이나 교회의 주관적인 정치색이 아니라 하나님의 오른편 가치에 부합되는 부분이 많기에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나는 자연적인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교회내에서 정치적이슈에 대한 토론은 말씀의 적용이라는 측면에서 가능하며 단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통한 품위있는 교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8-03-08 12:01:01 | 김영식
마귀의 별명은 속이는 자(Deceiver)입니다. 그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그래서 마귀의 조정을 받는 공산주의자들은 속이는 자들이요, 거짓에 능한 자들입니다. 이제 북한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속을 만큼 속았으면 그만 속아야 하지 않을까요? 김진태 의원의 글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이야기하기에 소개합니다. ▶ 이번 대북특사단에게 김정은이 "비핵화(非核化)는 선대(先代)의 유훈(遺訓)"이라고 말한 거 아시나요? 김일성, 김정일이 비핵화 해야 한다고 유언을 남겼다는 거죠. 이 말을 듣고 와서 대북 특사단은 마치 북이 핵을 포기할 것처럼 떠들고 있습니다. ▶ 그 말을 믿느냐 안 믿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조선통신사가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만나고 와서 조선을 침략할거다, 아니다로 의견이 나뉜 것과 똑같습니다. 여러분은 그 말을 믿으시나요? ▶ 강도가 찌르지 않겠다는 말을 믿고 목을 내줄 겁니까? 비핵화 할 거라면 왜 수백만 명을 굶겨 죽여 가면서 만들었을까요? 아주 상투적인 수법입니다. 김정일도 2005년 똑같은 말을 하고는 딱 1년 뒤 1차 핵실험을 강행합니다. ▶ 김정은 정권은 미국의 강력한 경제제재로 숨이 넘어가기 직전입니다. 유일한 숨통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최근 1/5로 급격히 줄었습니다. 강도가 거의 항복하기 직전인데 시간을 줘서 또다시 살아나게 도와주는 꼴입니다. ▶ 그래도 북한이 이번에는 핵을 포기하고 착해질 수도 있지 않겠냐구요? 대북특사단이 돌아온 다음날(3.7) 북한 노동신문은 "조선의 핵보유는 정당하며 시비거리가 될 수 없다"고 보도합니다.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합니다. 판단은 국민여러분 몫입니다.-------------- 성도 여러분, 비상시국과 관련해서 부디 조갑제 닷컴의 글들을 꼭 읽어보기 바랍니다. 대개 교양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글을 씁니다. 다 맞지는 않지만 조심스레 지금은 이런 글들을 읽어야 합니다. 조갑제 닷컴http://chogabje.com/ <침이 마르고 혀가 닳도록>은 다음과 같습니다.http://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77243&C_CC=BC 1. 김대중ㅡ김정일 지도자는 판단력과 식견을 갖추고 있는 실용주의자다. 말을 빨리 알아듣는다. 2. 박지원ㅡ김정일은 자상하고 통 크고 정치적 순발력이 뛰어나다. 3. 노무현ㅡ만수대 의사당은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 주권의 전당이다. 김정일의 평화 의지를 확인했다. 김정일은 대화가 되는 사람이다. 통 크고 대담하다. 4. 며칠 전, 두 손을 공손하게 모아 잡은 특사ㅡ김정은은 솔직하고 대담한 스타일이다. (공산 독재 3대 세습 왕들에게 아부성 칭찬을 침이 마르고 혀가 닳도록 하다.) 지금의 상황을 가장 잘 정리한 글입니다. <미국은 김정은과 對北특사들 말 믿지 말라>http://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77235&C_CC=BC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4월말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남과 북이 하나가 되겠다.”는 연방제 선언을 할까 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 뒤에는 미군 철수로 이어지겠지요. 이제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살기 위해서!
2018-03-08 11:11:00 | 관리자
그냥 넉 놓고 있다가, 정치돌아가는 상황보면 종북들의 비밀스럽고 치밀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눈떠보니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공산주의국가가 되어있는 상황이 된다면, 너무 끔찍합니다. 대한민국사람이라면 좌우이념 떠나서 그걸 원치 않는거 아닌가요? 정치이념 떠나서 나라가 위태로울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나라위해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어요.
2018-03-08 11:08:40 | 오영임
네 맞습니다. 꿈자라도 불편하고 요즘 나라가 걱정입니다. 나라가 공산화되지 않도록, 우리 국민이 깨어야 미국도 한국을 도와줄 가치를 발견할 것이니, 제발 모두 깨어나 현정권의 폭주하는 종북적인 정치행태에 대해 잘못됬다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2018-03-08 10:54:42 | 오영임
안녕하세요? 요즘 국가의 존망이 걸린 북한 문제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늘 이야기하듯이 지상 교회는 양심의 자유를 허락하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북한처럼 자유가 없는 곳에서는 봉수 교회 같은 어용 교회만 존재할 수 있고 그리스도인들은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처럼 나라가 위태로운 때에는 구약성경의 대언서를 펴서 읽고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이사야서와 예레미야서를 펼쳐서 읽어야 합니다. 저도 목사로서 진실이 가려지고 왜곡되는 이 불편하고 견디기 힘든 시대를 살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합니다. 할 말이 많지만 그래도 매 주 참고 있습니다. <목사는 무엇 하는 사람일까?>를 하루에도 몇 차례 되뇝니다. 오늘 아침에는 차를 타고 오면서 국가의 붕괴 일보 직전 상황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왜 이런 명백한 것들이 보이지 않을까?” 이러면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다시 힘을 내려고 합니다. 유다 왕국이 망한 이유가 이사야서 5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0 ¶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고 어둠으로 빛을 삼으며 빛으로 어둠을 삼고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21 자기 눈에 지혜로운 자들과 자기가 보기에 분별 있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김일성 주사파, 친북, 종북, 친중, 반미는 악한 것이므로 악하다고 말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은 이미 다 망한 것이며 남은 것도 이제 곧 망할 것입니다. 역사가 분명히 말합니다. 미국과의 동맹은 이 시대에서 우리나라가 취해야 할 가장 선한 일이므로 선하다고 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대로 자기 눈의 지혜로 이 나라 체제를 바꾸려는 자들과 이에 동조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목사와 성도들이 취해야 할 하나님의 옳은(right) 가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공멸합니다. 우리 교회는 정치를 하는 데가 아닙니다. 그러나 목사를 비롯해서 성도들은 정치적이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목사와 정치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072 이런 시점에 성도들이 예배 후 나라를 걱정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심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오히려 안 하는 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현재는 이것이 우리의 목숨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과도하게, 보기 흉하게 하지는 말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 형제님이 글을 썼기에 공유하려고 합니다. 주님의 큰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 22 ¶ {주}의 긍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지 아니하였으니 그분의 불쌍히 여기심은 끝이 없도다. 23 그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신실하심은 크시나이다. ------------------------------------------------------------------------- 연륜이 느껴지는 깊이 있는 기도로 교회를 대표해 하나님께 간구해 주신 이강준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om&write_id=5674 어떤 분께서 이승만, 박정희 같은 독재자들을 왜 우리 교회에서 찬양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신 글을 보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단언컨대 우리가 찬양할 분은 오직 한 하나님뿐입니다!그 어떤 존재도 하나님 외에 찬양받기에 합당치 못합니다. 우리는 이승만이나 박정희라는 사람을 추앙하는 것이 아닙니다.그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우리나라를 인도하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지 특정인을 정치적 이념이나 성향에 따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눈과 성경적 세계관으로 역사와 현실을 이해하고 판단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특정 정파를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이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생각이지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입장과는 거리가 멉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오른쪽(right) 가치를 분별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우리의 가치 기준이 보수적 정치인 또는 집단의 주장과 맞닿는 부분이 있을 뿐이지 우리가 그 정치색을 가지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안타깝게도 여전히 많은 것 같습니다. ‘종북 좌파’라는 말도 지금의 정부와 여당이 이 말에 너무나 걸맞게 국정운영을 하고 있으니, 대다수가 이해할만한 정확한 표현으로 언급할 뿐입니다. 정치적이라고 하는데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성경적 또는 영적인 것'입니다. 정치는 성경적인 또는 영적인 관점에서 파악하고 관찰해야 할 대상이지 추구할 바는 아닙니다. 다만, 다른 생활 영역의 그 어떤 것보다 정치라는 고도의 인간 행위는 우리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분별함에 있어 더욱 세밀하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 교회가 추구하는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정치적이라는 말로 폄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말씀을 읽고 책을 읽는 것들을 ‘종교적'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신앙적 가치를 추구하는 삶의 태도'를 그저 '단순한 혹은 맹목적 종교 행위'로 치부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니 말입니다. 교회에서 정치를 다루는 것을 터부시 하는 것 또한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삶의 전 영역에서 분별하고 판단하는 것에 예외가 있을 수 있나요? 정교분리의 원칙은 교회가 정치를 말하면 안 된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헌법에서 말하는 정교분리의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와 종교와의 분리원칙은 <헌법> 제20조 2항에서 국교의 불인정과 정교분리(政敎分離)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는데, 종교의 자유를 완전히 보장하기 위해서 국가의 비종교적, 국교제도의 부인이 곧 종교의 자유를 직접 보장한 것이라 하겠다. 정교분리원칙은 국가가 어떤 종교를 특별히 보호하거나, 특권을 부여하거나 지원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위키백과) 헌법적 정교분리의 원칙은 자유 민주국가에서 개인의 양심과 종교의 자유를 위해 확립된 것이지 교회에서 정치얘기하지 말라는 의미와는 전혀 상관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막연한 정치 혐오감은 유권자의 바른 선택에 있어 분별력을 떨어뜨리며 질 낮은 정치인들을 양산시켜 결국 정치 발전에 큰 장애물이 될 뿐입니다. 정치의 쇠퇴는 사회의 불안정성을 일으키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평안을 누릴 수 없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관념을 가지고 저희 교회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편협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교회는 세속의 정치와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가치 기준이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이 세상에서 살게 하신 이유에 대해 깊은 묵상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유혹 많은 세상에서 어떻게 분별하고 무엇을 선택하는가를 우리 예수님께서 지켜보시고, 주의 날에 우리의 '선택'에 대해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8-03-08 10:44:25 | 관리자
어제 아침에 저희 교회 한 성도분이 보내주신 다니엘4장의 느브갓네살왕의 교만에 의한 몰락과 회복에 대한 말씀을 보며 나라와 왕의 운명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을 저도 다시금 문득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나라가 어떤 상황으로 떨어질지 두렵지만, 우리를 보고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에 힘을 내어 봅니다. 사람의 마음이 어떠하면 무릇 그의 삶에서 어떤 식으로든 그것이 나타날 수밖에 없기에 이제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행동하면서 제 마음을 주 하나님께 고정하려 합니다.
2018-03-07 18:35:24 | 이남규
안녕하세요? 오늘은 존 맥아더 목사님의 설교를 소개합니다.이것은 미국 대법원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자 이에 맞서기 위해 2015년 8월에 한 설교입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법을 대적하는 정부 규정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잘 보여 주는 명설교입니다.목사의 의무가 무엇인지 잘 보여 줍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동성 결혼 합법화보다 훨씬 더 무서운 <공산주의 연방제 통일>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심히 우려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이 설교를 듣고 힘을 얻기 바랍니다. 선으로 악을 이겨내야 합니다. 간절한 기도로 악한 시도를 결기있게 막아 내야 합니다.샬롬 패스터 <우리는 무릎 꿇지 않을 것입니다>(We will not bow). https://youtu.be/AgkoUzAA21k
2018-03-07 17:02:2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안희정 씨 미투 사건으로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단순히 성폭력(강간)으로만 보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요즘 고은. 이윤택, 안희정 등 골수 좌익 인사들의 이런 행태를 보면서 주사파 혹은 공산주의자들이 사람을 대하는 인식을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마르크스주의는 대의/목표를 위해 심지어 성(性)도 공유하는 체제입니다. 대학에 다니는 자녀들(특히 여자 아이들)이 있으면 좌성향 서클에 들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 서클에서 이루어지는 사악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미투와 좌파> 2018년 3월 7일 조선일보 기사 2002년 말 대선 당시 개혁당 수련회에서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다. 여성 당원들이 대책위를 만들고 가해자 이름을 공개하라는 서명 운동까지 벌였다. 요즘 TV 예능에 출연하는 유시민씨가 당시 당 지도부였다. 그는 이런 성폭력 대처 움직임을 "해일이 밀려오는데 조개를 줍고 있다"며 비판했다. 더 큰 과제가 있는데 조그만 일에 매달리고 있다는 얘기였다. 훗날 "발언이 왜곡됐다"고 해명했지만 그의 '조개론'은 지금도 성차별 발언으로 입에 오르내린다. ▶이에 앞서 '운동사회(권) 성폭력 뿌리 뽑기 100인 위원회'란 단체가 대학 총학생회와 노조, 시민단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 17건을 공개했다. '술자리에서 강제 키스하기' 같은 성추행부터 강간, 강간미수 같은 성범죄가 가해자 실명(實名)과 함께 드러났다. '100인 위원회'는 '극단적 부르주아 페미니스트' '프락치'라는 비난을 받았다. 조직 내부 성폭력은 발설하지 않는다는 금기를 깨 좌파의 명예를 훼손했기 때문이다. ▶ 여성학자 전희경씨는 "운동사회엔 성폭력을 묵인·은폐하는 독특한 논리와 체계가 작동해왔다"고 분석한다. 큰 뜻을 위해 성폭력 시비 같은 문제 제기는 참으라는 '대의론', 조직을 지키기 위해 덮자는 '조직 보위론', 반대 세력의 음해로 보는 '음모론'이다. '나 꼼수'출신 김어준씨가 "(미투 운동 타깃이) 결국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진보적인 지지층일 것"이라고 말한 것도 이런 '음모론'의 일환이다. ▶ 2008년 발생한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의 진실을 정리한 '하늘을 덮다'엔 전희경씨가 얘기한 '운동권 사고(思考)'가 다시 나온다. 수배 중이던 민주노총 위원장을 조직 지시로 집에 숨겨준 전교조 조합원에게 민주노총 간부가 성폭행을 시도했다. 항의하는 피해자를 지도부가 이렇게 달랬다고 한다. "전교조나 민주노총이 매우 어려운 시기다. 정부나 보수 언론이 이 사실을 알면 이를 빌미로 탄압하고 조직을 와해시키려고 할 것이다. 참아 달라." ▶ 성폭력은 좌파든 우파든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좌파 문단' 대표적 원로 시인부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와 인권위원회 간부, 386세대 운동권 정치인까지 줄줄이 성 추문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걸 보면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좌파는 원래 여권(女權)을 더 중시한다고 내세운다. 앞에선 정의·평등·인권을 외치고 뒤에선 성폭력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들을 향해 '진보 마초'라는 말까지 나오는 판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6/2018030602894.html -----------안희정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인이 죽을까 봐 두려워서 방송에 나와 사실을 밝혀야만 살 수 있을 것 같아 하는 수 없이 이 길을 택했다는 절규를 무심코 흘러 넘겨서는 안 됩니다. 이 나라가 공산화되면 바로 이것이 저를 포함한 기독교인들, 그리고 자유 민주주의 외치던 시민들의 운명이 될 것입니다. 정규재 주필과 황장수 소장의 분석을 먼저 듣고 상황을 잘 파악하기 바랍니다. <안희정 문제의 본질>https://youtu.be/Gyn5vvvPb4k <안희정 성폭력>https://youtu.be/0E5iJ4SMKgU 4월말에 남북 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조갑제 선생님의 긴급 해설을 듣기 바랍니다. <김정은의 '한반도 비핵화' 사기극에 또 속을 것인가?> https://youtu.be/q59jNbkgbCM 미국도 지쳤는지 이제 한반도에서 손을 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러면 베트남처럼 되는 것입니다. 큰일이 납니다. <미국 폭스 뉴스>https://blog.naver.com/cjyoon214/221223029715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아름다운 이 나라, 대한민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이니 깨어서 기도합시다. 지금은 성경 읽기/경건 서적 읽기 시간을 조금 줄이고 유튜브에 있는 정확한 뉴스를 통해 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하지 않으면 우리와 아이들이 바빌론 포로 생활을 당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07 11:46:10 | 관리자
새벽이 오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통일도 아마 그렇게 어둠 가운데서 우리에게 갑자기 임할 지 누가 알겠습니까? 조갑제씨의 말처럼 지금은 시민들이 좌파정부의 집권으로 공권력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자기가 직접 나서지 아니면 안되겠다는 두려움 때문에 거리에 직접 나온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저도 두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행동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속히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맞게 간절히 구하면 주실 텐데, 그 간절함이 우리의 삶에서 간절히 표현되어 우리가 지쳐 쓰러지기 전에 하나님께서 속히 들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8-03-05 21:43:14 | 이남규
대한민국의 무거운 짐 북한정권을 머리위에 두고 70년을 하나님은혜 가운데 살았습니다.
주님앞에 회개하는 이 땅의 영적지도자들과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께서 선하게 이 나라를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악한 정권이 무너지고 북한정권의 속박에 있는 불쌍한 동포들에게 복음이 자유롭게 전달되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가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2018-03-05 10:56:14 | 김영익
우리 모두에게는 깨어서 회개하고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피아 식별이 가능하도록 모든 것이 수면 위로 드러난 위기 상황을 직시하고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며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나라가 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이 나라에 바르고 능력있는 지도자를 허락하셔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주님의 손길만을 간구합니다
북한 동포를 악의 속박에서 해방시켜 주시며 그 땅에도 복음이 자유롭게 들어가 남북이 한 복음을 들고 주님을 섬기는 자유대한민국이 되도록 하나님의 긍휼하심만을 간구합니다. .
2018-03-05 02:22:08 | 김상희
아멘! 톡으로 김경애 자매님과 나라걱정하다가 알려줘서 읽었습니다. 강철호목사님 기도가 맘에 확연히 와 닫네요. 이 기도를 이루어주세요 하나님!
2018-03-04 23:19:05 | 오영임
아멘!!! 정치분단 70년 의미있는 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70년의 포로생활에서 해방 시켜준것처럼 북한주민들에 대한 하나님의 불쌍히 여기심과 긍휼하신 은혜가 함께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대한민국과 북한이 요동치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만이 해결자시고 구출자 되심을 믿고
복음으로 통일되기만을 기도합니다.하나님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2018-03-04 20:42:19 | 김경애
2018년을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게 마지막 기회로 허용하셨다는 귀한 말씀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과 북한을 공의로 바로 세워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8-03-03 23:14:07 | 장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