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103개
안녕하세요? 벌써 두 달이 흘러서 곧 3월이 되네요. 그리스도인에게도 늘 시험이 닥칩니다. 여기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시련과 고난을 겪는 것이 인간을 성숙하게 만들고 또 하나님을 더욱 더 신뢰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국가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것도 또 하나의 시련입니다.  말세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온 세상은 좌경화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우리 주님의 공중 강림을 기다리게 됩니다. 이러면서도 몸은 아직 이 땅에 있으므로 이런 원치 않는 시련으로 인해 고통을 겪습니다.  저는 미국에 다녀오면서 세 아이들 가정과 손녀들을 보면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저 이 아이들이 예수님만 확실히 알고 구원을 꼭 붙잡고 살기만을 기도하고 왔습니다. 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 좋은 교회를 찾는 것,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수호하는 것이 이렇게 사투를 벌여야 하는 일인지 이전에는 잘 몰랐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좌경화 압력(공산주의/사회주의, 동성애, 페미니즘 등)이 강하게 밀려올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하나로 뭉쳐서 하나님의 좋은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왜 우리 교회에 와야 하는지 잘 살펴보기 바랍니다. 누가복음 14장 25-33절과 함께. 지난 금요일에 홍승대 형제님께서 참으로 귀한 강의해 주셨습니다. o 국제정세와 교회https://youtu.be/goMCetjihTI   3.1절을 맞아 다음을 읽고 가정의 생존을 위해 잘 판단하기 바랍니다.   o 한국의 기독교가 이룩한 업적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321 o 2017년 2월 외부 건축 헌금 감사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hurch&write_id=135 o 애경사 떡 지침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320 이번 주에는 신명기 10-34장을 읽으세요. 이번 주 금요일(3월 2일)에는 임마누엘 침례교회에서 예배가 있어서 이번 주 금요일 모임은 수요일 저녁 8시에 있습니다.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2410 선이 악을 이긴다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갖고 하나님의 긍휼을 기대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우원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2-26 10:42:53 | 관리자
한국의 기독교가 이룩한 업적 안녕하세요? 기독교는 들어가는 곳마다 복음의 빛을 비추어서 무지에 빠진 사람들을 하나님의 진리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현시대 우리나라 발전의 원동력은 기독교하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나라의 번영에는 기독교와 기독교 정신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조차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무너지면 이 나라는 멸망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와 기독교 정신을 말살하려는 시도를 감지하면 적극적으로 이를 저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참으로 귀한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에서 기독교가 이룩한 귀한 것을 보여 줍니다. 우리 교회는 2016년에 한국 교회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동성애 반대 집회에도 갔고, 2017년에는 구국 기도회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올해 3월 1(목)일에는 기독교의 자유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한국의 다수 교회들이 서울에서 집회를 갖습니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가장 귀한 역사의 교육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글을 읽고 바르게 판단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자유를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마귀와 그의 세력이 쉽게 채어갑니다. 소를 잃은 뒤에 외양간을 고치려 하지 말고 잃기 전에 정신 차리고 지키는 현명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글을 한국의 교회를 선도해야 할 대형 교회 목사들이 써야 하는데 일개 시민이 쓴다는 것이 매우 부끄럽습니다. 이런 분들보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목사인 내가 더 모른다는 것이 또한 심히 부끄럽습니다. 역사를 잊는 민족은 망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  한국의 기독교가 일어나야 할 이유 인간이 생선처럼 보인다면 사랑할 수 있을까          공산주의를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그 핵심은 인간이 가진 양면성(천사성과 악마성) 가운데 악마성을 선동하여 천사성과 양심을 말살한 다음 인간을 살인과 거짓의 기계로 만드는 증오와 위장의 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자칭 과학적 공산주의라고 했을 때의 그 과학은 그런 과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인간 도륙을 감행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요인이 있지만 특히 유물론적 인간관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정신과 영혼의 고귀성을 부인하고 물질의 부산물 정도로 보는 유물론은, 생산양식이란 하부구조가 정치, 철학, 종교 같은 상부구조를 결정한다는 소위 과학적 공산주의 이론의 토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인간을 물질의 종속 변수로 보게 되면 아무래도 인간이 인간됨의 이유인 정신과 영혼을 가볍게 여기게 되며 이것이 공산주의 혁명론과 맞물리면 인간을 혁명의 한 도구로 보게 됩니다.     인간을 고귀한 존재가 아닌 수단으로 여기게 되면 인간을 학살하는 일도 별다른 양심의 가책 없이, 오히려 혁명적 사명감을 갖고서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우리가 생선을 회쳐 먹을 때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은 것은 생선의 영혼과 정신을 무시하고 생선을 영양공급의 한 수단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자들도 인간을 생선처럼 보게 된다는 뜻입니다. 성경 속에서 가장 감동적인 한 대목이 있다면 인간의 생명은 지구 전체보다도 더 소중하다는 구절일 것입니다.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인간 생명에 대한 생각에서 상극 관계인 것입니다. 오늘날 한반도는 「북쪽의 무신론·유물론 대 남한 기독교의 유신론」이란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랑의 종교 대 증오의 과학」이란 구도이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기도로 시작된 대한민국       1948년 5월31일 제헌 국회 제1차 회의, 즉 개원식에서 임시의장으로 추대된 독실한 기독교 신자 이승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 사상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누구나 오늘을 당해 가지고 사람의 힘으로만 된 것이라고 우리가 자랑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먼저 우리가 다 성심으로 일어서서 하나님에게 우리가 감사를 드릴 터인데 이윤영 의원 나오셔서 간단한 말씀으로 하나님에게 기도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그 출발이 하나님에 대한 기도로 이뤄졌고 최초의 공문서에 기도가 적힌 셈입니다. 이박사가 말한 것처럼 기적처럼 온 광복과 대한민국의 건국은 한국인의 실력만으로써 된 것이 아니라 미국 등 연합국의 도움과 절대자의 뜻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많은 우연과 인연 속에서 이뤄진 면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건국에 공이 많았던 이박사가 그 공을 하나님에게 먼저 돌리는 겸허한 자세가 인상적입니다.     김일성은 소련의 붉은 군대가 아니라 자신이 지휘한 항일빨치산이 북한을 해방시켰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한때 김일성이란 거짓 신의 도구였던 대한항공 폭파범 김현희씨는 1989년에 저를 만났을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서울에 와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북한에선 His Story를 가르치고 남한에선 History를 가르치는 것 같아요』      북한에선 민족사 대신 김일성 이야기만 가르치는데 남한에 오니 한글을 세종대왕이 만들었다는 것도 알게 되는 등 비로소 우리의 역사를 배우게 되었다는 뜻이었습니다.    이승만 임시의장은 이윤영 목사의 기도 뒤 개회사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감사합니다.       『우리가 오늘 제1차 국회를 열기 위하여 모인 것입니다. 우리의 오늘이 있게 된 데 대하여 첫째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둘째로는 우리 애국선열들의 희생적 혈전의 공적과 셋째로는 우리 우방들, 특히 미국과 유엔의 공의상 원조를 깊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승만 박사는 1948년 7월24일에 있었던 제1대 대통령 취임사의 첫 문장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시작합니다.    『여러 번 죽었던 이 몸이 하나님의 은혜와 동포들의 애호로 지금까지 살아 있다가 오늘에 이와 같이 영광스런 추대를 받는 나로서는 일변 감격한 마음과 일변 감당키 어려운 책임을 지고 두려운 생각을 금하기 어렵습니다』       기독교 뿌리에서 나온 선과 악의 쌍생아(쌍둥이)       이승만 박사는 원래 전주 이씨 양녕대군(태종의 장자로서 세종대왕에게 왕위를 양보한 사람)의 후손으로서 끈질기게 과거 시험에 도전, 낙방을 거듭한 사람입니다. 갑오경장으로 과거 시험이 없어지자 좌절해 있을 때 친구의 소개로 배재학당에 나가면서 미국인 선교사들과 접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승만이 수구세력에서 급진 개화세력으로 바뀌는 매개 역할을 기독교가 수행한 것입니다.       지금은 기독교의 탄압자가 되어 있는 김일성은 아예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김형직은 1911년 미국의 기독교 단체가 만든 미션 스쿨 숭실중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어머니 강반석은 창덕학교 교장 강돈욱 장로의 둘째 딸이었습니다. 반석이란 이름도 성경(반석은 베드로의 별명)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강반석은 고향인 칠골교회의 집사로 봉직했다고 합니다. 김일성은 어린 시절 어머니를 따라 매주 교회에 나갔다고 합니다. 주일학교에서 김일성의 외할아버지 강돈욱은 성경을 가르치고 그의 육촌동생 강양욱은 소년 김일성의 주일학교 담당 교사였다고 합니다.      인간의 가치관 형성에 어린 시절의 체험이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김일성식 북한 공산주의의 의식과 행태에서 보이는 기독교적인 요소(십계명과 유일사상 확립을 위한 10대 원칙의 유사성 등)가 김일성의 이런 체험에서 유래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김일성의 기독교 체험은 그러나 그가 중국으로 건너가 증오와 거짓의 이론인 공산주의와 만나면서 악마의 논리로 변질되어 노예제 사회의 수령지배 체제를 지탱하는 도구로 악용됩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가짜 기독교가 악성 공산주의와 교배하여 낳은 변종인 셈이지요.      이승만의 기독교 정신은 미국으로 건너가 합리정신, 과학정신, 청교도 정신, 자유민주주의와 만나 더욱 심화되면서 국민국가 건설의 윤리와 이념이 되었습니다. 이승만이 미국 정책입안자들보다도 더 일찍 스탈린과 공산당의 본질 및 전략을 간파한 다음 대한민국을 반공(反共) 자유민주주의 토대 위에 세우기로 결심한 것은 그의 기독교적 세계관이 공산주의의 내면을 투시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간의 운명은 어떤 무대에서 노는가에 의해서 결정되는 면이 강합니다. 김일성은 후진된 대륙문화권에서 기었고, 이승만은 선진 해양문화권에서 뛰었습니다. 독재-미신-폐쇄-권력주의의 대륙성과 자유민주주의-개방-관용-과학-법치주의의 해양성은 지금도 한반도에서 격돌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기독교에서 출발한 남북한 두 지도자는 그 후 체험으로 인해 사탄의 제자와 자유의 수호자란 두 극단의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 대 「가짜 기독교+스탈린이즘=북한 수령지배 체제」. 여기서 가짜 기독교인 김정일 세력은 남한의 기독교에 침투하여 거짓 선지자들을 많이 만들어놓는 데 성공했습니다. 김정일이나 남한의 거짓 선지자들은 폭력과 거짓으로써 인간이 가진 야만성, 악마성, 야수성에 파고들었습니다.      성경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사탄의 제자인 김일성 일가는 거짓 선지자 세력인 남한의 기독교 내 위장 친북(親北)세력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거짓 선지자들을 어떻게 가려낼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카인의 후예, 사탄의 제자 김정일       거짓 선지자보다는 사탄의 세력을 판별해내는 것이 쉽습니다. 성경의 사탄에 대한 묘사는 대강 이러합니다.       <사탄은 지혜와 솜씨와 능력과 지도력에 있어서 하나님 다음 가는 존재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그를 적대할 수 없다. 그는 흑암의 권세이다. 사탄은 본래 하나님을 보좌하던 천사장 루시퍼였다. 그는 교만한 마음으로써 하나님에게 대적하려다가 지상으로 쫓겨났다. 사탄은 거짓말의 아비요 살인자이다. 그는 고소자이고 비방자이며 강도이다. 사탄은 간교한 자이며 미혹하는 자이고 빛의 천사로 가장하며, 가짜 사도들을 거느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이 세상의 신이다. 사탄은 인격을 가진 악한 영이다. 사탄은 인간적이요 음악이나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다. 사탄은 거짓과 불순종의 영이다. 사탄과 귀신은 이 세상을 지배한다. 사탄은 성도를 시험한다>      요컨대 사탄은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는 자입니다. 사탄은 우상 숭배를 강요하고 미혹하는 자이기도 합니다. 사탄은 간교하며 특히 거짓말에 능합니다. 사탄은 인간적이고 예술적입니다. 이상의 조건에 딱 들어맞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김일성 삼대입니다. 사탄에 그 영혼이 사로잡힌 자이니 사탄의 제자라고 부를 만합니다. 참된 기독교는 사랑을 나눠 주고, 사탄의 제자는 증오를 가르칩니다.      북한 인민학교 1학년 수학 교과서(1995년판, 교육도서출판사)에는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1. 인민군대 아저씨들이 미제 승냥이 놈 땅크(탱크)를 처음에 6대 까부셨습니다. 다음에 2대 까부셨습니다. 두 번에 몇 대 까부셨습니까>      2학년 수학 교과서엔 이런 문제가 나옵니다.       2. 미제 승냥이 놈들이 짓밟고 있는 남조선의 한 마을에 큰물이 나서 살림집이 78채 떠내려가고 마사진(부서진) 집은 이보다 15채 더 많습니다. 마사진 집은 몇 채입니까. 떠내려간 집과 마사진 집은 모두 몇 채입니까.     3. 남조선에 사는 차돌이가 미제 승냥이 놈들을 반대하는 삐라 238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 장은 괴뢰군 놈들이 있는 데 뿌리고 나머지 154장은 미제 승냥이 놈들이 있는데 뿌렸습니다. 괴뢰군 놈들이 있는 데 몇 장 뿌렸습니까.    4. 미제 승냥이놈들과 그 앞잡이 놈들을 반대하여 용감하게 싸우고 있는 남조선의 소년들은 어느 날 한 묶음에 150장씩인 삐라 415묶음을 뿌리고 한 묶음에 50장씩인 삐라 15묶음을 붙였습니다. 뿌린 삐라는 붙인 삐라의 몇 배입니까.      한국의 반공 기독교 세력은 가장 잘 조직된 애국세력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한반도의 우상(단군릉, 김일성·김정일 우상)철거를 들고 나올 때 좌우 대결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입니다.       한국 기독교는 19세기 말 한국에 들어온 이후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스스로를 일치시킨 애국·애족 종교로 승화되었습니다. 고급 종교가 국가와 민족과 밀착하여 역사 창조의 주역이 된 예는 삼국통일기의 불교가 있을 뿐입니다. 개화기에 한국 기독교는 언더우드, 알렌, 아펜젤러 등 외국 선교사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교육기관, 병원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광혜원, 이화여대, 배재학당 등이 대표적입니다. 기독교는 주로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서 전해졌고 여기서 한미(韓美) 간의 우호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제시대엔 독립운동에 기독교가 나섰습니다. 3·1운동이야말로 기독교가 민족의 운명과 손잡은 역사적 사건이었습니다. 33인의 지도자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습니다. 3·1 운동의 비폭력 무저항주의 정신은 기독교식 저항운동의 한 표상이 되었습니다. 평양의 산정현 교회 주기철 목사의 순교가 상징하듯 한국의 기독교는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저항하였습니다. 물론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강압에 못 이겨 신사 참배를 받아들였으나 수십  명이 저항하여 옥중에서 순교했습니다.      광복 후 기독교는 악마의 교리인 공산주의와 대결해야 했습니다. 조만식(曺晩植) 선생이 대표하는 북한의 기독교 세력은 소련·북한 공산당의 탄압에 희생되었습니다. 많은 북한의 기독교도들이 남쪽으로 내려와 남한에서 기독교를 확산시켰습니다.    남한의 기독교 세력은 독실한 기독교 신도인 이승만이 지휘한 건국 운동에 동참하였습니다. 많은 기독교 신도들은 6·25 전쟁 중 납북되고 학살당했습니다. 두 아들을 공산당 손에 잃고서도 그 범인을 용서했던 손양원 목사의 순교가 대표적입니다.      근대화 시기 한국의 기독교는 근대화에 필요한 직업윤리를 확산시키는 한편으로 근대화에서 소외된 노동자, 빈민층을 돕는 데 앞장섰습니다. 민주화 운동에 있어서 한국 교회는 하나의 성역이자 센터가 되었습니다.       탈북자들의 보호·구출에 교회가 앞장서       북한이 대기근을 만나 탈북자들이 만주에서 많이 방황하게 되자 우리 교회는 이들을 돕는 데 앞장섰습니다. 정부가 외면하거나 포기한 탈북자들을 교회가 보호하고 구출하여 한국으로 데려오는 사례가 많이 생겼습니다.      한국 사회에 들어온 악마적 사교(邪敎)인 공산주의와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의 대결은 곧 한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며 통일의 모습을 그려낼 것입니다. 사탄의 제자로서 스스로 우상이 되어 하나님에게 도전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광신교도를 한반도에서 제거해야 하는 임무는 기독교에 부여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성경의 말씀을 빌어 이야기한다면 하나님은 북한에 공산주의를 설치하여 그것을 매로 삼아 한국의 기독교 세력을 단련시키고, 이 기독교 세력을 써서 지구상의 마지막 전체주의를 끝장내려고 작심한 모양입니다. 김일성에게 쫓겨났던 기독교가 그 아들과 손자를 상대로 사랑의 복수를 성공시킬 때 북한 주민들은 구출되고 정의는 구현될 것입니다(조갑제). ----------  나는 조갑제 기자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그분이 성경적 의미의 그리스도인인지 모릅니다. 또한 그분 역시 사람인지라 그분의 글이나 사상에 다소 견해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분은 교양인이요, 문화인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지키는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교양인과 문화인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이상으로.  출처: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77069&C_CC=BB
2018-02-26 10:15:5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우리 교회 문화와 관련해서 한 가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교회 성도들 가정에 결혼/장례 등의 애경사가 있은 뒤 해당 가정에서 성도들을 위해 떡을 준비해서 주일 예배 후 점심시간에 나누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물론 좋은 풍습입니다. 그러나 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어떤 분은 재정 문제(혹은 다른 사정)로 못할 수도 있고 어떤 분은 교회에 헌금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애경사 뒤에 떡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이 가십 거리가 되지 않도록 모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워낙 말이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말을 줄이는 것이 모두를 위해 좋습니다. 지금까지 떡을 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하고 하지 않으신 분들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갈6:15-16 15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는 떡을 하는 것(할례)이나 하지 않는 것(무할례)이나 아무 효력이 없고 새로운 창조물만 있느니라.  16 이 규칙에 따라 걷는 자들에게 또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기를 원하노라.  샬롬 패스터
2018-02-26 09:43:3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와 제 처는 미국 일정의 삼분의 이를 마치고 지금은 시애틀에 와 있습니다. 처음에 오하이오 주에 가서 큰 딸과 막내딸 집을 방문하여 시차 적응하며 나흘 동안 지내고 그 뒤 비행기로 메릴랜드로 이동하여 장인어른을 뵙고 처가 식구들을 만났습니다. 장인어른이 누워계시는 요양원에 올 때마다 많은 노인 환자들을 보면서 앞으로의 내 모습을 상상해 보며 또 사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인생이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생각하지 않고 살다가는 인생의 많은 부분을 의미없이 허비할 것 같습니다. 바쁘게 하루 반 일정을 마친 뒤 8시간 비행기를 타고 동부의 볼티모어에서 서부의 시애틀로 와서 둘째 딸 네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일에는 오픈도어 침례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처음 보는 목사님을 만나 잠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음 주에 한국에 오신다고 하여 더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바르게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른 교회를 찾아 예배드리기가 미국에서도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딸이 모레 아기를 낳을 예정인데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저는 예정대로 목요일에 여기서 출발해서 금요일 저녁에 도착하려고 합니다. 제가 공지한 대로 이번 금요일에는 8시에 교회에서 늘 하던 대로 금요 모임이 있습니다. 홍승대 형제님께서 지금 꼭 필요한 토픽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또 토요일에는 정기 기도회가 7시부터 교회에서 열립니다. 물론 저도 참석하려고 합니다. 가능하면 모든 성도들이 기도회에 참석해서 여러 현안을 두고 같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국가의 안보 및 경제가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1948년 건국 이래 가장 힘든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살피면서 간절히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돌아오는 주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패스터    로마서 15장 13절이제 소망의 [하나님]께서 너희가 믿는 가운데 모든 기쁨과 평강으로 너희를 충만하게 하사 [성령님]의 권능을 통해 너희에게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2018-02-20 13:32:54 | 관리자
우리나라의 현실이 생각보다 심각함을 느낍니다. 오직 주님만이 해결해 주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회개하고 기도에 힘써야겠습니다. 아울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현실을 설명하고 선거혁명을 통해 정권을 심판해야겠습니다.
2018-02-03 10:41:09 | 이강준
욥기 분석 책 소개(1-2장)욥과 친구들의 논쟁(3-42장)  I. 첫 번째 논쟁 시리즈(3-14장)   (1) 욥이 자기의 출생을 저주하며 논쟁을 시작함(3장)   (2) 엘리바스의 말(4-5장)   (3) 욥의 대답(5-6장)   (4) 빌닷의 말(8장)   (5) 욥의 대답(9-10장)   (6) 소발의 말(11장)   (7) 욥의 대답(12-14장)  II. 두 번째 논쟁 시리즈(15-21장)   (1) 엘리바스의 말(15장)   (2) 욥의 대답(16-17장)   (3) 빌닷의 말(18장)   (4) 욥의 대답(19장)   (5) 소발의 말(20장)   (6) 욥의 대답(21장)  III. 세 번째 논쟁 시리즈(22-31장)   (1) 엘리바스의 말(22장)   (2) 욥의 대답(23-24장)   (3) 빌닷의 말(25장)   (4) 욥의 대답(26-31장)  IV. 엘리후의 말(32-37장)  V. 논쟁의 귀결(38-42장)   (1) 전능자 하나님의 말씀(38-41장)   (2) 욥의 회개와 축복(42장) 
2018-02-03 10:09:27 | 관리자
위에서 저는 한국의 경제에 대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제가 심각한 상태임을 알만 한 사람은 다 압니다. 지금 한국 경제는 전방위적 악재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한국산 API 라인파이프, 철강, 세탁기, 베어링, 섬유에 이어 가시화되고 있는 반도체, 자동차에 대한 반덤핑 관세와 수입제한조치, 한미 FTA협상 폐기와 함께 연쇄적으로 일어날 외국 자본의 탈출 러시 등등... 이런 것들이 동시에 일어난다면 한국은 자력갱생이 불가능한 극심한 경제파탄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금의 한국 내수 경제는 소비지수하락에 의한 매출감소, 인건비 상승에 의한 경영위기, 인원감축, 실업률 증가, 물가 상승, 일자리 소멸 등으로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실상 이것은 전조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감사를 잊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1948년에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세워 준 선조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그것이 회개의 시작입니다. 민족이 먼저가 아니라 반드시 국가를 먼저 택해야 합니다. 그것이 살 길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8-02-02 17:25:47 | 관리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크게 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저와 제 아이들이 사는 이 나라...아버지가.. 예수님이 지켜주세요..남은오후도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겠습니다..
2018-02-02 17:10:48 | 목영주
자유를 빼앗을 자유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간구합니다.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심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분의 얼굴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내가 여전히 그분을 찬양하리로다." (시편 42:5)
2018-02-02 15:48:39 | 이지혜
현재의 우리나라를 돌아볼 때 참으로 암담하기만 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참으로 위로가 되며 경각심을 갖게 합니다. 이 시대 우리를 향하여 외치는 하나님이 주시는 대언의 말씀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나라가 있어야 교회와 가정과 개인이 있을 수 있고, 물론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제 체제의 국가여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앞으로 두세 달이, 1948년 8월 15일 건국 이래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때가 될 것입니다라는 말씀에 경각심을 가지고 아침, 저녁으로 시간 날 때마다 기도 하겠습니다.
2018-02-02 15:34:47 | 정구만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요즘 시국을 보면서, 북한의 위장 평화 공세를 보면서... [언발에 오줌누기]라는 속담이 떠올랐습니다. 혹자는 지난 정권이 북한과의 관계에서 뭘 했냐?고 따지면서, 그래도 지금 정권은 뭐라도 할려고 하지 않느냐? 그러니 응원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추운겨울에 언발을 녹인다고 오줌을 누면 잠시는 따뜻할지 모르지만 그 이후에 고통은 더욱 극심해지고 더 심한 동상에 걸릴 것입니다.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현 권력 실세들의 손에 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 권력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이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결정할수 있도록 기도하고 목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 지금 기도할 때입니다. !!
2018-02-02 15:01:36 | 오광일
마음 따뜻해지는 훈풍의 소식들이네요. 이제 비바람을 견딘 사랑침례 나무가 제법 튼실하게 자라 선한 열매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어떠한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흡족한 열매가 많이 열려 날이갈수록 풍성해져서 아름다운 나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8-02-02 14:47:04 | 김상희
걱정할 시간에 기도하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각자는 강한데 뭉치는 힘이 약함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하나님께서 회개하며 부르짓는 백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긍훌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8-02-02 14:39:24 | 김상희
안녕하세요?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전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 요즘 김정은 공산괴뢰 집단의 위장 평화가 공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법 무리와 거기에 동조하는 자들과 함께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말할 수 없는 큰 고역입니다. 2월 8일에는 사상 최대의 열병식을 한다고 하고 계속해서 핵무기 기술을 개선하고 있으니 참으로 큰 평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심히 걱정이 됩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 가운데 혹시 한 분이라도 이런 위장 평화로 이 땅에 진정으로 평화가 이루어질 줄로 생각할까 봐 말입니다. 이제 촛불 혁명을 헌법에 넣는 것을 추진한다고 합니다.토지 공개념을 도입하여 사회주의(혹은 공산주의)로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지방 분권을 통해 중앙 정부의 힘을 없애려고 합니다. 이러면 국가가 힘을 발휘해야 할 때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려고 한다고 합니다. 여당 대표가 그렇게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아마도 사실일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854017&sid1=001&lfrom=kakao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아그레망(임명 동의)을 이미 받은 빅터 차를 한국 대사로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미국의 선제공격을 반대하였기 때문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48&aid=0000234004&sid1=001&lfrom=kakao https://youtu.be/WG8HRSJjE8A 우리나라의 주변 정세가 급박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서지 않으면 이 나라가 앞으로 베트남처럼 될지 모릅니다. 공산국가가 된 베트남의 경우 경제생활은 어느 정도 유지될 수 있지만 모든 것이 통제되어 아무말도 못하는 전체주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영혼의 자유가 박탈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오른쪽(right)의 가치 즉 보편적인 인류 가치는 교육을 통해 가르치고 지켜야 합니다. 특히 교회가 바르게 가르치고 선포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정신을 차리고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를 통해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의 수많은 계략들이 순식간에 그 악한 자들을 멸망으로 이끄는 자충수가 될 수 있도록.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평화는 단 한 번도 이런 식의 굴종으로 지켜진 적이 없습니다. 북한과 같은 깡패 집단은 오직 강력한 힘으로만 제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과 역사가 가르쳐 주는 진실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비상시국에서 우리를 구출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이럼에도 저는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가 반드시 악을 누르리라고 긍정적으로 믿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온 세상에서 공산주의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사라져가고 있는 이 마지막 시점에 어찌 우리가 거기에 빠져 지금까지 이룩한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체제의 숭고한 가치를 버릴 수 있습니까? 이제 그리스도인 학생들을 중심으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동대 등이 트루스 포럼을 조직하여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유튜브에서 트루스 포럼 검색). https://blog.naver.com/dreamteller/221158602478 저는 우리 성도들이 옳고 그른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런 세상이 올 줄을 알았기에 1년 전부터 광우병 사태를 일으킨 세력이 하는 일이 일에 가담하지 말라고 선포하였습니다. 가장 비열한 자들이 높여질 때에는 사악한 자들이 사방에서 활보합니다(시12:6). 회개해야 합니다!!!. 저는 목사로서 경고 소리를 내어야 하기 때문에 내 의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집에게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그러므로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내게서 나오는 경고를 그들에게 줄지니라. 내가 사악한 자에게 말하기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그에게 경고를 주지 아니하거나 그 사악한 자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의 사악한 길에서 떠나 그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악한 자는 자기 불법 가운데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는 내가 네 손에서 요구하리라(겔3:17-18). 나라가 있어야 교회와 가정과 개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물론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제 체제의 국가여야지요. 앞으로 두세 달이, 1948년 8월 15일 건국 이래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때가 될 것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간 날 때마다 또 일부러 시간을 내서 간절히 기도합시다. 샬롬패스터 (*) 시간이 나면 <윤서인의 조이라이드> 만화를 보세요. 그림이 모든 것을 더 리얼하게 보여 줍니다. 핸드폰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list.php?catid=D1 PC http://www.newdaily.co.kr/news/review_list_all.html?rvw_no=1715 
2018-02-02 14:15:49 | 관리자
이 칼럼의 내용만 잘 이해해도 현재 나라의 상황을 직시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지 1년만에 경제가 살아나고 실업률 최저 기록 등을 업적으로 자랑하는데 우리나라는 현정부가 들어선지 1년도 안되어 전방위적으로 폭망의 위기에 놓여 있으니 걱정을 안할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온 국민이 힘을 합쳐 행동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칼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2-02 13:51:03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