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우리나라를 돌아볼 때 참으로 암담하기만 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참으로 위로가 되며 경각심을 갖게 합니다. 이 시대 우리를 향하여 외치는 하나님이 주시는 대언의 말씀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나라가 있어야 교회와 가정과 개인이 있을 수 있고, 물론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제 체제의 국가여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앞으로 두세 달이, 1948년 8월 15일 건국 이래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때가 될 것입니다라는 말씀에 경각심을 가지고 아침, 저녁으로 시간 날 때마다 기도 하겠습니다.
2018-02-02 15:34:47 | 정구만
만화 웹툰도 핵심만 콕 집어서 리얼하게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나라의 안녕을 위해 마음을 다해 기도 하겠습니다.
2018-02-02 15:06:16 | 이명석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요즘 시국을 보면서, 북한의 위장 평화 공세를 보면서...
[언발에 오줌누기]라는 속담이 떠올랐습니다.
혹자는 지난 정권이 북한과의 관계에서 뭘 했냐?고 따지면서, 그래도 지금 정권은 뭐라도 할려고 하지 않느냐? 그러니 응원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추운겨울에 언발을 녹인다고 오줌을 누면 잠시는 따뜻할지 모르지만
그 이후에 고통은 더욱 극심해지고 더 심한 동상에 걸릴 것입니다.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현 권력 실세들의 손에 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 권력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이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결정할수 있도록 기도하고 목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 지금 기도할 때입니다. !!
2018-02-02 15:01:36 | 오광일
마음 따뜻해지는 훈풍의 소식들이네요.
이제 비바람을 견딘 사랑침례 나무가 제법 튼실하게 자라 선한 열매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어떠한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흡족한 열매가 많이 열려 날이갈수록 풍성해져서 아름다운 나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8-02-02 14:47:04 | 김상희
걱정할 시간에 기도하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각자는 강한데 뭉치는 힘이 약함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하나님께서 회개하며 부르짓는 백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긍훌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8-02-02 14:39:24 | 김상희
안녕하세요?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전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 요즘 김정은 공산괴뢰 집단의 위장 평화가 공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법 무리와 거기에 동조하는 자들과 함께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말할 수 없는 큰 고역입니다. 2월 8일에는 사상 최대의 열병식을 한다고 하고 계속해서 핵무기 기술을 개선하고 있으니 참으로 큰 평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심히 걱정이 됩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 가운데 혹시 한 분이라도 이런 위장 평화로 이 땅에 진정으로 평화가 이루어질 줄로 생각할까 봐 말입니다. 이제 촛불 혁명을 헌법에 넣는 것을 추진한다고 합니다.토지 공개념을 도입하여 사회주의(혹은 공산주의)로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지방 분권을 통해 중앙 정부의 힘을 없애려고 합니다. 이러면 국가가 힘을 발휘해야 할 때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려고 한다고 합니다. 여당 대표가 그렇게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아마도 사실일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854017&sid1=001&lfrom=kakao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아그레망(임명 동의)을 이미 받은 빅터 차를 한국 대사로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미국의 선제공격을 반대하였기 때문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48&aid=0000234004&sid1=001&lfrom=kakao https://youtu.be/WG8HRSJjE8A 우리나라의 주변 정세가 급박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서지 않으면 이 나라가 앞으로 베트남처럼 될지 모릅니다. 공산국가가 된 베트남의 경우 경제생활은 어느 정도 유지될 수 있지만 모든 것이 통제되어 아무말도 못하는 전체주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영혼의 자유가 박탈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오른쪽(right)의 가치 즉 보편적인 인류 가치는 교육을 통해 가르치고 지켜야 합니다. 특히 교회가 바르게 가르치고 선포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정신을 차리고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를 통해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의 수많은 계략들이 순식간에 그 악한 자들을 멸망으로 이끄는 자충수가 될 수 있도록.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평화는 단 한 번도 이런 식의 굴종으로 지켜진 적이 없습니다. 북한과 같은 깡패 집단은 오직 강력한 힘으로만 제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과 역사가 가르쳐 주는 진실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비상시국에서 우리를 구출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이럼에도 저는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가 반드시 악을 누르리라고 긍정적으로 믿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온 세상에서 공산주의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사라져가고 있는 이 마지막 시점에 어찌 우리가 거기에 빠져 지금까지 이룩한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체제의 숭고한 가치를 버릴 수 있습니까? 이제 그리스도인 학생들을 중심으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동대 등이 트루스 포럼을 조직하여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유튜브에서 트루스 포럼 검색). https://blog.naver.com/dreamteller/221158602478 저는 우리 성도들이 옳고 그른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런 세상이 올 줄을 알았기에 1년 전부터 광우병 사태를 일으킨 세력이 하는 일이 일에 가담하지 말라고 선포하였습니다. 가장 비열한 자들이 높여질 때에는 사악한 자들이 사방에서 활보합니다(시12:6). 회개해야 합니다!!!. 저는 목사로서 경고 소리를 내어야 하기 때문에 내 의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집에게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그러므로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내게서 나오는 경고를 그들에게 줄지니라. 내가 사악한 자에게 말하기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그에게 경고를 주지 아니하거나 그 사악한 자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의 사악한 길에서 떠나 그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악한 자는 자기 불법 가운데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는 내가 네 손에서 요구하리라(겔3:17-18). 나라가 있어야 교회와 가정과 개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물론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제 체제의 국가여야지요. 앞으로 두세 달이, 1948년 8월 15일 건국 이래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때가 될 것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간 날 때마다 또 일부러 시간을 내서 간절히 기도합시다. 샬롬패스터 (*) 시간이 나면 <윤서인의 조이라이드> 만화를 보세요. 그림이 모든 것을 더 리얼하게 보여 줍니다. 핸드폰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list.php?catid=D1 PC http://www.newdaily.co.kr/news/review_list_all.html?rvw_no=1715
2018-02-02 14:15:49 | 관리자
이 칼럼의 내용만 잘 이해해도 현재 나라의 상황을 직시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지 1년만에 경제가 살아나고 실업률 최저 기록 등을 업적으로 자랑하는데 우리나라는 현정부가 들어선지 1년도 안되어 전방위적으로 폭망의 위기에 놓여 있으니 걱정을 안할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온 국민이 힘을 합쳐 행동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칼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2-02 13:51:03 | 김상희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행진입니다.
가치있는것에 투자하고 희생하고 포기하는 모습은 진정 그리스도인의 삶의 열매입니다.
2018-02-02 11:27:50 | 김경애
이 악한 시대에 목사님의 말씀이 한 혼이라도 더 살리는 사명을 감당하심에 이런 좋은 열매들이 맺혀지고 있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일은 흥왕할 수 밖에 없고 진리는 늘 승리한다고 믿습니다.. 사랑침례교회에 먼저 온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우리교회 철학과 우리교회가 추구하는 모든 것들을 바르게 인지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오시는 분들에게 바르게 알리는 역할을 감당하는 우리 사랑하는 지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8-02-02 06:02:02 | 엄인호
킹제임스 성경, 신약 교회, 총체적 진리, 미래 세대들의 확고한 믿음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사랑침례교회가 올바른 주춧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02-01 16:31:31 | 이명석
최근에 바른 말씀가운데 함께하고자 하시는 좋은 분들이
많이 함께해주셔서 힘이납니다^^!!
2018-02-01 11:27:31 | 조성재
안녕하세요? 성경을 읽거나 다른 책을 읽다가 맞춤법 등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면 항상 두 군데를 체크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1. 국립 국어 연구원http://stdweb2.korean.go.kr 여기서 원하는 단어를 넣으면 뜻과 용례가 나옵니다. 2. 온라인 가나다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List.do?mn_id=61 여기를 보면 맨 위에 통합 검색이 있습니다. 여기에 찾기 원하는 것을 넣으면 많은 것들이 풀립니다. 예를 들어 마6:10을 보겠습니다.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끝에 있는 ‘이루어지이다’가 맞을까요? 아시다시피 이것은 기도하면서 기원을 나타냅니다. 즉 “땅에서도 이루어지기 원합니다.”를 뜻합니다. 국어 연구원에서 ‘어지이다’를 넣으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예스러운 표현으로) 공손히 기원(祈願)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기도문 따위에 쓰인다. 행21:14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설득 받으려 하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한 마디가 맞을까요? 한마디가 맞을까요? 온라인 가나다의 통합 검색에 <한 마디 한마디>라고 넣으면 설명이 나옵니다. 간단한 말의 의미로 쓸 때는 한마디이고 글자 그대로 한 단어를 뜻할 때에는 한 마디입니다. 어렵지요? 그러나 이것이 우리말입니다. 가능한 한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도 법치주의를 세우는 데 필요한 일입니다. 이 두 군데를 사용해서 우리의 언어 습관을 교정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2-01 10:16:29 | 관리자
마음이 훈훈해지는 좋은 소식들이네요. 사랑이 넘치는 참다운 신약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2018-01-31 21:35:58 | 이강준
안녕하세요? 요 근래에 들려온 몇 가지 미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어떤 분이 간증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변의 여러 성도님들이 그분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사랑의 선물을 주었다고 합니다. 자발적으로 성도들의 어려움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우리 교회의 사랑의 선물 집행(구제)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교회에 온다고 아무에게나 사랑의 선물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를 잘 이해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 그때 집사회에서 의논하여 사랑의 선물을 집행합니다. 2.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학교 전체에서 혹은 반에서 1, 2등을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한 아이는 서울 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어떤 대학에 들어가든지 무슨 직장을 잡든지 바른 정신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살면 됩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은 대학을 갔다면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3. 지방에서 좋은 보수의 직장 제의를 받았지만 바른 교회를 하려고 올라온 분도 있습니다. 저는 결코 우리 교회 근처에서 살며 직장을 얻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희생을 하면서도 믿음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분을 보면 기쁘게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청년들이 믿음을 지키려고 애쓰는 것을 보면 더 크게 기뻐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선하게 갚아 주실 줄로 믿습니다. 4. 지난 한 달 사이에 우리 교회 성도들의 부모님 장례식이 지방에서 4건이나 있었습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할 때 누군가가 참석해서 위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이번에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교회를 그렇게 오래 다녔는데 멀다고 교회에서 아무도 가지 않으면 상을 당한 우리 교회 성도가 심히 곤혹스러워할 것입니다. 가족들을 대할 때 면목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례식의 경우 멀더라도 지역 인도자 중심으로 꼭 가야 할 것입니다. 지역 인도자가 못 가면 애경사 위원장과 다른 분들을 섭외하여 꼭 가도록 해야 합니다. 앞으로 이 점을 염두에 두고 교회가 성장해서 더 빈번히 가야한다 해도 꼭 이것을 실천해야겠습니다(참고로 과거에도 거의 다 갔음. 다만 빈도가 높지 않았음). 5. 교회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두 주 동안에는 매 주 30명 정도가 방문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추세가 꾸준히 유지될지 모릅니다. 다만 서창동의 새 예배당 건축이 잘 마무리되면 조금 더 강력하게 우리의 사역을 전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우리의 미디어 선교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인 킹제임스 성경 선포2. 십자가 사건 이후의 신약 교회 선포3. 구원과 성화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하나님의 총체적 진리 선포4. 미래 세대들의 확고한 믿음 함양 우리 모두의 기도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 우리의 일들이 귀한 열매를 풍성히 맺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1-31 20:04:28 | 관리자
"이제 2018년에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초중고 교육을 바로 잡아야 한다"라는 말에 동감입니다. 올바른 가정교육과 학교의 교육을 바로 잡으면, 사회의 기초질서가 잡힐것이고 나라가 올바른 가치관으로 바로 설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나온 과거를 바르게 알 수 있는 좋은 칼럼을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1-31 18:13:32 | 이명석
저는 이 영화가 어떠한지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
1987년 봄부터 여름은 참으로 뜨겁고 대단했죠. 당시 저는 그 뜨거움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아래 아스팔트의 열기와 눈물 콧물 다 쏟아내는 최루가스도 문제되지 않았습니다.독재와 부패에 맞서 이제는 진정한 민주화를 이루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 좀더 공정한 세상이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 저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다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귀가 어떠한 존재인지,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알면 알수록
그리고 성경의 진리 앞에 서면 저 자신이 더 부끄럽습니다.
30년 전 분별력없던 무지하였던 시절을 돌아보니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씨앗에 동참하였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진리를 알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유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 앞에 무뤂 꿇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시고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2018-01-31 13:33:00 | 김영익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를 들 뜨게 하는 걸 무심결에 넘긴 결과 입니다.
제 아버님께선 육이오 전의 공산주의자들의 준동과 너무 흡사하다고도 하십니다.
2018-01-31 10:03:24 | 허광무
사실을 알려줘도 알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정말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2018-01-30 23:28:32 | 김혜순
작금의 한국정치 상황과 올바른 역사관을 이해하는데 참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글입니다.
국민 모두가 읽어보고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관을 가지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확고히 지켜 나가는 길만이 우리의 살 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겠습니다. .
2018-01-30 22:08:50 | 이강준
안녕하세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로 이해하려면 올바른 역사관이 필요합니다.장신대 김철홍 교수님의 글을 올립니다. 마귀가 김정은 공산 괴뢰 집단을 사용하여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 하나님께서 정의롭게 뒤집어 놓으실 줄 확신합니다.통회하는 심정으로 간절히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 있는 한! 하나님의 진리의 영으로 Total truth에 근거하여 바르게 판단하고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1987년 실제와 영화, 그리고 2017년 -영화가 보여주지 않은 30년 전 6월 항쟁의 한 '불편한 진실' 알고 있나-시간 지나 보니 진정한 승자는 주사파였고 패자는 자유민주주의 세력-지난 한겨울 '태극기 시위대'는 30년 만에 각성한 넥타이 부대-좌파가 장악한 교육의 주도권부터 되찾아와야 한다 영화 ‘1987년’을 2017년 12월 31일 저녁 10시에 보았다. 영화를 본 뒤 머리에 떠오른 첫 번째 생각은 “맞다. 2017년에 우리가 경험한 모든 일은 사실 1987년에 시작된 일이다”였다. 1987년에 심겨진 씨앗이 30년 동안 자랐고, 그 결과 우리는 2017년을 수확하게 되었다. 도대체 1987년에 무엇이 심겨졌기에 30년 후 우리는 대통령 탄핵과 친북·친중 성향의 정부를 맞이하는 쓴 경험을 하게 되었을까? 영화 ‘1987년’은 나를 30년 전 역사의 그 자리로 데리고 가서 처음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한 수 한 수의 복기(復碁)를 통해 다시 깨닫게 해주었다. 영화 ‘1987년’에 많은 인물이 등장하지만 스토리의 중심인물은 박종철 군이다. 서울대 언어학과 3학년이었던 그는 87년 1월 13일 자정에 하숙집에서 연행된 지 하루 만에 치안본부 대공수사단 조사실에서 물고문으로 사망했다. 영화는 그의 죽음이 87년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되었다는 것만을 묘사할 뿐, 경찰이 왜 그를 연행했는지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단순히 그를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던 학생으로만 묘사한다. 과연 그는 순수한 의도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학생이었을까? 박종철 군은 당시 학생 운동권 안에서 ‘제헌의회그룹’(Constituent Assembly Group)이라고 불리는 집단에 소속되어 있었다. 85년 2월 총선에서 김영삼, 김대중, 양(兩)김씨의 신민당이 제1야당이 되고 이들이 대통령 직선제 헌법 개정을 요구하면서 개헌국면이 시작되었다. 당시 ‘제헌의회그룹’은 직선제 개헌투쟁에 참여하기를 꺼려했다. 왜냐하면 직선제 개헌 투쟁은 결국 정치적 주도권을 쁘띠부르주아 세력인 신민당에게 넘겨주게 될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버는 결과를 피하기 위해서 그들이 선택한 전술은 ‘제헌의회’ 소집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러시아에서 1917년 2월 혁명(멘셰비키혁명)이 성공한 뒤 레닌과 볼셰비키는 멘셰비키가 주축이 된 임시정부를 무너뜨리고 혁명의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해 제헌의회를 소집할 것과, 권력을 노동자/농민/병사 소비에트에 넘길 것을 주장한 바가 있다. 박종철 군이 속한 ‘제헌의회그룹’은 러시아혁명에서 영감을 받아 ‘파쇼 하의 개헌 반대, 혁명으로 제헌의회’라는 구호(slogan)을 채택하고 86년 5월부터 혁명투쟁의 전위부대가 되어 비타협적인 선도적 투쟁을 시작했다. 박종철 군도, 그리고 그를 고문해서 검거하고자 했던 박종운(서울대 사회학과 81학번) 군도 사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것이 아니라고 보인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한 것은 인민민주주의였다. 그들은 ‘대학문화연구회’라는 지하서클 소속이었고, 그들의 구호는 그들이 마르크스레닌주의를 학습했고, 볼셰비키 혁명을 모델로, 레닌을 롤 모델(role model)로 하여 공산혁명 운동을 하고 있었다는 점을 암시한다. 제헌의회 그룹은 당시 주사파(NL파)와 대립하고 있던 영향력 있는 학생운동 세력이었다. 당시 20대의 어린 나이였다는 것과 전술 선택의 미숙함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이들이 당시 공산주의 이념을 추구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고 보인다. 그러나 영화 ‘1987년’은 이런 점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 영화 ‘1987년’에서 미처 다루지 않지만 87년을 이해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사건은 86년 4월 28일에 김세진(서울대 미생물학과 83학번), 이재호(서울대 정치학과 83학번) 두 학생이 전방입소교육에 반대하여 분신(焚身)한 사건이다. 당시 남자 대학생들은 5박6일간 군부대에 입소하여 훈련을 받고 교련 1학점을 이수해야 했다. 이 두 사람은 입소당일 아침 신림역 사거리에서 전방입소 반대 시위 중 분신하였다. 이한열 군의 죽음은 계획되지 않은 사고였지만, 이들의 죽음은 준비된 희생이었다. 그들의 귀중한 생명이 희생된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금 감상에 빠져 있을 겨를이 없다. 왜냐하면 이 사건은 대학가에 주체사상파의 등장을 예고하는 전주곡이었기 때문이다. 그 날 시위에서 사용된 구호는 “반전반핵 양키고홈” “양키의 용병교육 전방입소 결사반대”였다. 이런 구호는 주적(主敵)을 군사독재로 보지 않고 미제국주의로 본다. 미군철수와 “한반도 미제 핵기지화 결사 저지”(위키피디아 ‘김세진’ 각주 1번 참고)를 외쳤다는 점에서 이들은 ‘독재타도’를 외쳤던 그 이전의 학생운동과 명확히 구분된다. 이 구호들은 왜 문재인 정부가 원전(原電)마저 제거하는 반핵노선을 걷고 있는지 예언적으로 보여준다. 85년 가을부터 반제국주의(Anti-Imperialism)그룹이란 가면을 쓰고 등장하여 학생운동의 주류가 된 그룹이 있었다. 86년 봄이 지나가면서 이들은 가면을 벗고 자신의 본얼굴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그들은 주사파였다. 주사파가 커밍아웃한 이래 당시 운동권 학생들의 아침 인사는 “어제 밤 대남 방송 들었냐?”였다. 못들은 학생은 들은 학생한테 방송 내용을 전달받고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1987년이 되면서 주사파는 학생운동의 대다수 조직을 장악했다. 주사파는 신민당이 주도하는 대통령 직선제 헌법 개정 투쟁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정했다. 주체파와 달리 제헌의회 그룹은 직선제 개헌에 미온적이었고, 소수파였기 때문에 87년 6월 항쟁의 주도하던 대학생 시위대의 대부분은 주사파였다. 제헌의회 소집파에 속한 박종철이 희생되었을 때, 주사파는 그의 죽음을 직선제 개헌 투쟁에 적극 활용하였다. 영화에서 “박종철을 살려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하는 장면에 등장하는 시위대는 대부분 주사파였다. 제헌의회소집파가 훗날 PD 계열(People's Democracy/민중민주, ‘계급모순’을 강조)로 계승되었으므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자체만을 놓고 보면 PD 계열의 희생을 기반으로 해서 NL주사파(National Liberation/민족해방, ‘민족모순’을 강조)가 직선제 투쟁에서 약진하게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방명록에 “고맙다”라고 쓴 것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박종철의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것은 남한의 주사파만이 아니다. 박종철 군은 1987년 3월 3일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학부 조선어학과 3학년에 등록되어 89년 8월 10일 졸업한 것으로 되어 있다. 물론 분신자살한 김세진 군에게 1990년 8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통일상이 추서된 것이나, 이재호 군이 2006년 북조선에서 민족민주애국렬사에 추서된 것에 비하면 그 등급이 낮긴 하지만, “당시 서울대총학생회는 북한의 김일성종합대학과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있었기에(‘통일뉴스’ 2006년 1월 4일 기사 “南 열사.학생 31명, 北 ‘명예학생.인사’ 등록” 참고) 그나마 김일성종합대학 졸업장을 받게 되었다. 박종철 군이 인문대 언어학과였다는 것을 고려하여 다른 전공이 아닌 조선어학과에 등록시킨 것은 매우 세심한 배려라고 여겨진다(참고로 이한열 군도 1987년 7월 11일 평양의과대학 의학부 의학과 2학년에 등록되어 1992년 3월에 졸업했다. 경영학과 학생이 의대생으로 된 것이 본인 의사에 따른 것인지는 다소 의심스럽다). 87년 5월 18일 명동성당에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경찰에 의해 축소·은폐되었다는 것이 폭로되자 직선제 투쟁은 대중적 호응을 받기 시작한다. 6월 10일에 예정된 규탄대회 하루 전 이한열 군(연세대 경영학과 86학번)이 최루탄에 직격탄을 맞아 부상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6월 10일부터 대학생들의 가두투쟁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넥타이 부대가 시위대에 합류하기 시작한 것이다. 당시 정부가 6월 10일에 직장인들을 조기퇴근 시키고, 도심을 지나가는 지하철을 무정차 통과시켰기 때문에 도심의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일찍 나왔는데 집으로 갈 교통수단이 없어 시내에 계속 머물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서머타임 때문에 해가 길어진 터라 시위대에 일반대중이 참여할 수 있는 호조건이 만들어졌다. 만약 넥타이부대가 합류하지 않았더라면 주사파가 주도하는 6월 항쟁이 성공할 수 있었을까?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박종철 군과 이한열 군의 희생이 6월 항쟁 성공의 필요조건이었다면 넥타이부대의 합류는 충분조건이었던 셈이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하고 지금까지 1987년 헌법 체재 하에서 30년을 살아왔다. 그렇다면 87년 6월 항쟁의 승자는 누구였고 패자는 누구였나? 얼핏 보면 군사독재정권이 패자고 넥타이부대를 포함한 민중이 승자인 것처럼 보인다. 적어도 겉으로 보기엔 그렇다. 하지만 6월 항쟁을 운동권 내부에서 보면 그렇지 않다. 진정한 승자는 주사파였고, 진정한 패자는 넥타이부대를 포함한 자유민주주의 세력이었다. PD 계열도 그 때 NL에게 밀린 이후로 지금까지 기를 못 피고 있다. 2017년 11월 7일 유투브로 올라온 영상(“주사파에게 ‘체제전쟁’ 선포한 이종혁 의원”)에서 자유한국당 이종혁 최고위원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군사 독재정권을 종식시키고 국민들에게 정부선택권만 돌려주면 이 나라는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번영된 나라로 잘 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30여년이 지난 오늘 이것이 전략적 오류였음을 저는 오늘 국민여러분께 자인하고자 합니다. 지금 이 나라는 주사파가 나라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1987년에 대통령 직선제 헌법 개정에 성공한 김영삼 계의 후예는 30년이 지난 후에 이렇게 말한 셈이다: “우리가 속았다.”그러나 어디 속은 게 이종혁 최고위원뿐이겠는가? 사실 넥타이부대도 속았고, 멋모르고 시위에 참가한 모든 대학생, 시민들이 다 속았다. 넥타이부대의 승리는 결국 주사파에게 ‘네다바이’ 당했다. ‘호헌철폐, 독재타도’라는 구호를 만든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몰랐기에 당했다. 당시 30대 40대의 넥타이부대는 30년의 세월이 흐른 2017년에 “우리가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거리로 태극기를 들고 뛰쳐나왔다. 2017년의 태극기부대의 60대 70대는 다름 아닌 1987년의 넥타이부대다. 2017년 3월 1일 서울 도심에 태극기를 들고 모인 수십만의 시위대는 30년이란 긴 기만(欺瞞)의 세월을 보내고 이제 거짓에서 깨어나 각성된 시민이다. 이들은 영화에서 등장하는 넥타이부대를 보면서 어떤 느낌을 가질까? 직선제 개헌이 성공한 뒤 신민당은 정국의 주도권을 갖게 되었고, 주사파를 포함한 반국가세력은 신민당의 그늘 뒤에서 ‘민주화세력’이라는 완장을 차고 신분세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987년부터 민주화세력은 자유민주주의를 확장해왔고, 그 과정에서 주사파의 세력과 영향력도 함께 확장되었다. 민주화세력 내부에 본질적으로 성격이 다른 두 개의 세력이 섞여 있었지만 자유민주 세력과 인민민주 세력은 서로를 도와주고 보호해주었다. 그래서 반(反)국가세력을 제거하려고 하면 ‘왜 민주화세력을 탄압하느냐?’고 야단치면서 국가보안법을 무력화시켰다. 대표적인 것이 김승규 당시 국정원장이 386 운동권 출신의 간첩단 사건인 '일심회' 사건을 수사하다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이제 그만 하시라”고 권유받고 사임한 사건이다(위키리크스 공개 미국 외교전문 참고). 그래서 남조선 인민해방 혁명을 위해 직업적 혁명가들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점점 더 넓어져 왔다. 그래서 2017년 드디어 1987년 6월 항쟁의 주체가 당당하게 청와대에 입성하게 되었다. 자 그럼 이제 2018년에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초중고 교육을 바로 잡아야 한다. 좌파들이 교육을 장악하고 생산라인에서 좌파이념에 친화적인 세대를 끝없이 만들어내는 데, 이걸 그냥 내버려둔 채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영화 ‘1987년’에서 대공수사처 박처장(김윤식 분)은 이렇게 말한다. “똑똑히 새기라우. 내래 빨갱이 잡는 거 방해하는 간나들은 무조건 빨갱이로 간주하갔어” 제5공화국 때부터 우파가 범한 결정적 실수는 이념전쟁을 대공(對共)부서에 일임하고 검거로 이념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이다. 물론 반국가세력의 핵심 분자는 검거해야 한다. 하지만 계속 왼쪽으로 기울어지는 나머지 대중들은 검거로 해결이 안 된다. 자유민주 세력은 그 동안 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 경제제도를 지키기 위해 자라나는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개인의 자유의 가치를 깊이 있게 가르치지 않았던 점을 깊이 반성해야 한다. 이제 초중고 교육의 주도권을 되찾아 와야 한다. 마침 2018년 6월에는 전국 17개 선거구에서 교육감 선거가 있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자유민주 세력의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대다. 2014년 교육감 선거에서는 보수 2명, 중도, 2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3명은 친전교조 성향의 교육감이 선출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교육을 바로 잡으려면 첫째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갖고 교육이란 전쟁터에서 상대와 맞장을 붙을 수 있는 전사(戰士)가 선거전에 나가야 한다. 이념적으로 나약한 교육전문가가 보수랍시고 표를 얻어 교육감이 된 뒤에 좌파들 정책에 협력하는 꼴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둘째로, 자유시민 교육감 후보들은 자발적으로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여 민의가 결집되게끔 호소한다. 2018년에 반격의 교두보를 확보하여 30년 동안 묵혀놓은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하기 시작하는 원년(元年)이 되길 기도한다. 김철홍 객원 칼럼니스트(장신대 교수) <혼미한 영에 잠든 세대 - 김철홍 교수>https://youtu.be/ZFVmKJ_V_p8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30
2018-01-30 18:33:2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