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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세 드신 분들 혹은 병들어 언제 돌아가실지 모를 분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위해 구원의 원리를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당사자와 함께 읽고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일단 원리를 알아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왜 예수님만이 구원자인가만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인쇄해서 당사자가 늘 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긍휼이 많으신 우리 주님께서 화평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구원의 원리   구원의 원리   ● 필요성: 모든 물건에는 그것들을 만든 존재 즉 메이커가 있습니다. 주변을 보십시오. 펜, 의자, 자동차, 책 등이 모두 메이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모든 메이커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물건을 판단하여 폐기 처분합니다. 이와 마찬 가지로 사람에게도 메이커가 있습니다. 물건도 메이커가 있는데 하물며 물건을 설계하는 고등 존재인 사람이 흙에서 그냥 생길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람을 만든 메이커가 그 사람이 자신의 목적에 부합되는 삶을 살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때가 있습니다(행17:31; 히9:27). 이 같은 심판에서 부적격자로 드러난 사람은 메이커가 폐기시킵니다. 성경은 이 같은 메이커를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말하며 폐기 처분되는 것을 ‘유황 불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계20:10). 그러므로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먼저 “내게 메이커가 있는가, 없는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방해물: 사람과 물건의 차이는 사람에게 자유 의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부적격자로 판정내리는 근거가 죄라고 말하는데 근본적으로 죄란 ‘목표에서 벗어난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사람을 만드시며 사람이 자신의 영광에 이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유 의지를 이용하여 고의로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는 그분의 목적에서 벗어나 그분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롬3:23). 첫 사람 아담에게서 시작된 이 죄라는 독은 사람의 핏줄을 타고 전 인류에게 퍼졌습니다(창5:3; 롬3:10).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에 따라 그 이후 모든 사람에게 육체적인 사망이 임했고(롬6:23)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 모든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과 떨어져서 지옥 불속에서 지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셔서 티끌만큼의 죄도 차마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합1:13). 그러므로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과연 나는 죄인인가, 아닌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계획: 설사 펜 공장에서 나오는 펜이 자기가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해도 자기 자신이 혹은 그 옆의 펜이 그 펜을 고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죄의 병은 똑 같은 상태에 있는 사람 즉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등이 고칠 수 없습니다. 펜을 설계한 메이커가 펜을 고칠 수 있듯이 사람의 설계자인 하나님 즉 사람과 차원이 다른 외부의 존재만이 사람의 죄의 독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행4:12).   ● 확신: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말을 믿습니까? 그 사람의 신실함에 근거해서 믿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 곧 온 천하 만물을 만드신 분께서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말기 바랍니다. 구원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창조주 그분이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기에 우리는 그것이 진리임을 믿습니다(요14:6).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한 영원한 생명이니라”(롬6:23).   ● 초청: 인생은 마치 달리는 기차역을 향해 달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단 몇 시간을 아끼려고 열차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역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원이라는 무궁한 시간을 아끼려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은 언제 닥칠지 모릅니다(히3:13). 나이와 직업과 성별과 지위 고하에 상관없이 오늘 그 시간이 닥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이 베푸시는 방법을 그대로 믿고 수용하십시오. 그러면 우리에게 다시 태어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벧전1:23).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오. 그분께서 약속하신 대로 누구나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은 값없이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롬3:10-12).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救贖)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롬3:23-24).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主)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롬6:23).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히9:27)   만일 네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9:47-48).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主)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누구든지 주(主)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9-10, 13).   그분께서 이르시되, 받아 주는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구조하였노라, 하시나니,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요3:16-18). --------------------------------------- 먼저 당신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십시오.당신의 죄들로 인해 영원히 형벌 받을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십시오.당신 스스로 당신을 구원시킬 수 없음을 고백하십시오. 회개하고 믿을 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기 바랍니다.당신을 구원하고 당신 삶의 주인이 되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다음의 약속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행16:31).   1.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만 우리 죄인들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2. 오늘 그분을 부르기 바랍니다. 3. 누구든지 자기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서 예수님을 믿으면 즉시 구원 받습니다.
2014-03-28 14:09:30 | 관리자
우리교회에 가수가 계셨다니... 전 오늘 처음 알았네요. 뮤직비디오도 너무 예쁘네요. 이렇게 좋은가사와 건전하고 예쁜 뮤직비디오를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요. 교회에서도 자매님의 특송을 들을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2014-03-25 14:51:40 | 이정희
예전에 우연한 기회로 자매님의 노래를 뮤직비디오로 봤어요. 우리 교회에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재능있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설레는 일이에요. 제가 지나다가 서먹하게나마 자매님과 짧게 인사나누고 특송을 부탁드렸었는데 아마도 이 뮤비를 보시고 성도님들이 무척 기대하실 거 같아요...^^ 앞으로도 자매님의 창작 활동에 주님의 은혜가 풍성히 넘치시길 기도할게요^^
2014-03-24 17:59:38 | 김경민
안녕하세요?   요즘 가정과 결혼을 주제로 설교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하나가 되어 걷는 것이 결혼이지요.   우리 교회에 나오는 신설희 자매님(가수)이 부른 <왼쪽 오른쪽>이라는 노래가 결혼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의 젊은이들이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좋은 역할을 많이 하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일단 가사를 한번 읽고 뮤직 비디오를 보도록 하세요.   <왼쪽 오른쪽>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다시 하얀 눈이 내려와저마다 손에 손을 잡고계절을 잊은 듯 거리를 걷는 사람들 속에혼자인 나차가워진 내 손을 잡아줄래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울 사람이 내가 되고 또 네가 될 수 있다면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운너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   어느덧 녹아내린 눈이 금세 비가 되어 이 거리를 적시네저마다 팔짱 꼭 끼운 채작은 우산 속에 비를 피하는 사람들 속에혼자인 나젖어버린 내 머릴 닦아줄래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울 사람이 내가 되고 또 네가 될 수 있다면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운너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이 오 너무 아름다워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울 사람이 내가 되고 또 네가 될 수 있다면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운너와 내가 함께 걸으며 부르는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gUD5UVmN8d0
2014-03-24 17:03:14 | 관리자
"바른 해석을 위해 반드시 나누어서 보아야 할 기본적인 요소" 정말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느 교회, 어느 믿는 사람들을 만나든지 이 중에서 안 걸리는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딤후2:15)의 말씀 처럼 더욱 열심히 성경을 연구해서 사람들을 옮은 길로 인도해 줄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우리사랑침례교인들의 몫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4-03-24 16:06:55 | 김상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 바로 보기> 강해를 소개합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525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43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153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2:15).   Study to show thyself approved unto God, a workman that needeth not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성경에는 바른 해석을 위해 반드시 나누어서 보아야 할 기본적인 요소들이 여럿 있습니다.   1. 유대인, 이방인, 교회2. 하나님의 경륜(dispensations, 구약, 신약)  3.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4.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5. 여러 가지 심판6. 율법과 은혜7. 구원과 보상(성화) 등   이런 것을 구분하지 않으면 성경 해석이 뒤틀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서울의 '한마음 미션'에서 목요일마다 2시간씩 <성경 바로 보기>라는 제목의 성경 강해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려면 성경을 부지런히 공부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행인도 보석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보석 대부분은 땅을 깊이 파고 광석을 캐낸 뒤 정제해야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보석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땅을 깊이 파야 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의 보석으로 부자가 되려면 깊이 파야 한다.”(스펄전).   그래서 말씀과 교리를 공부하고 연구하여 그것으로 남을 섬기려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딤전5:17).열심을 다해 말씀 연구에 전념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딤전4:16).   현재 교회 안에 만연해 있는 성경 해석상의 가장 큰 문제는 각 성경 본문의 수신자와 시대를 바르게 구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을 보면 성경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됩니다.   다음은 지난주에 어떤 자매님이 제게 보낸 이메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목사님. 일전에 메일을 드렸었던 OOO입니다.   킵바이블에 내용을 올릴까 고민했었는데 아직 그러기엔 너무 많이 부족한지라 목사님을 한 번 더 귀찮게 하기로 하고 글을 보냅니다.   바른 성경을 보며 올바로 성경 해석을 하기 위해 집중하는 사이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의 설교 속에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충돌과 모순을 느꼈지만 달리 해결할 방법이 없어 그저 막막한 가운데 은둔 아닌 은둔으로 조용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슈를 만들어 목사님과 대립할 만큼 제가 확고히 아는 상태도 아니고 자칫 경솔히 굴어 목사님께 찍히기라도(^*^) 하면 그나마 지체로서 섬기던 지역 교회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될 수 있으면 조용히 지내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한 기회에 에스겔 40~48장의 성전을 언급할 계기가 생겼고 그것이 앞으로 천년왕국에 세워질 왕국임을 거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교회 목사님은 그건 그냥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일 뿐이며 실제로 세워지는 왕국이 아니고 예수님 스스로 자신을 가리켜 성전이라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고 하시더군요.   아홉 장에 걸쳐 기록된 에스겔 성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간단하게 한마디로 정리하시는 목사님과 성경에 있는 대로 읽고 그대로 해석하는 게 왜 틀렸는지를 묻는 저 사이에서 이견을 좁힐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목사님은 문자대로 해석하는 이단을 경계하라는 권고(?) 혹은 충고(?)를 주시면서 자기는 세대주의적 해석을 취하지 않는 ‘개혁주의자’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 이후로 서너 번의 설교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자신은 장로교 개혁주의를 따르는 개혁주의자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때 이후로 이상하게도 제 영이 견딜 수 없이 답답하고 우울함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이 기쁘고 즐거워야 하는데 왜 난 이렇게 답답한 걸까…내가 미련해서 지혜롭지 못한 결과일까…   고민하다 결국 성경 공부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어서 나왔습니다. 가지 않는 것이 차라리 더 낫다고 결론을 내는 중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참석하지 않으면 목사님과 사모님은 제게 왜 안 오느냐고 물으실 겁니다.뭐라고 답해야 할지…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분명 목사님은 저를 불순한 성도로 이미 경계 대상으로 삼으신 것 같은데 마땅한 이유 없이 참석 안 하면 골이 더 깊어지는 건 아닐지 고민이 됩니다.   좀 도와주세요.   시간 내서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의 자매님이 당하는 고통은 바로 지금 이 시간 많은 성도들이 당하는 고통입니다.   목사나 교회나 교단이 어떤 특정 신학 체계를 만든 뒤 성경을 그 틀에서만 보려다 보니 이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성도들이 있는 그대로 성경을 쉽고 바르게 이해하게 하려고 <성경 바로 보기> 강해를 마련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롬3:4)   칼빈이든 루터든 그 누구든 하나님의 말씀 이외의 것을 가르치면 그 가르침을 배설물로 여기고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모든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셨으나 사람들이 자기 생각으로 성경을 비유 해석(영해)으로 풀어 위의 자매님처럼 순진한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게 만들었습니다. 신천지, 안상홍 증인회, 안식교,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등이 다 이런 오류를 범하였고 정통 교회라고 하는 곳들도 성경의 많은 부분을 위의 목사처럼 해석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교인들이 영적으로 방황하도록 이끕니다.   앞으로 <성경 바로 보기> 강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존귀함을 성도들 스스로 깨달아 굽어진 것이 바르게 펴지고 진리 안에 참 평안함을 체험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성경 강해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마음 미션'의 모든 지체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만이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 원합니다.   7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의 증언은 확실하여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주}의 법규들은 올발라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의 명령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 9 {주}의 두려움은 깨끗하여 영원토록 지속되고 {주}의 판단들은 진실하고 전적으로 의로우니 10 그것들은 금보다, 참으로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해야 할 것들이며 또 꿀과 벌집보다 더 달도다. 11 주의 종이 또한 그것들로 경고를 받나니 그것들을 지킬 때에 큰 보상이 있나이다(시19:7-11).   10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들이 꿀보다 단 경험이 우리 가운데 있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3-24 11:57:46 | 관리자
구원의 확신 없이 교회를 다닐때는 나쁜부부일때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나와 생각이 다르고, 내편이 되주지 못하고,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남편을 미워 했고 그남편에게 분노를 품을 때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구원의 확신을 갖고 하나님의 바른말씀을 들으며 저는 변해 갑니다.. 미움과 분노의 감정은 부드러움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남편을 머리로 인정하고 남편의 뜻에 저를 맞추려 노력 합니다.. 저와 아이들과 함께 바른 믿음의길을 선택한 남편이 눈물날 만큼 많이 고맙습니다.. 요즘 더욱 결혼과 가정 시리즈 설교 말씀을 통해 결혼이란 것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까지 알게 되면서 저와남편이 만든 이가정이 더욱 소중해 집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우리에게 주신 자녀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또 그 후대까지 거룩한 자녀들이 계속 번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4-03-18 21:01:31 | 이명숙
뜻하지 않는 병은 때로 어르신은 물론이요. 젊은이의 발목을 잡기도 하며 그림자 같은 이런 일들을 통해 더욱 주님을 바라보며 그 은혜를 갈망하게 됩니다. 병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의 빠른 쾌유를 소망합니다.
2014-03-18 10:18:07 | 김대용
어르신들이 육신이 아픈곳이 더 많이 나타나지요. 저만해도 어느새 60을 바라보니 세월이 참 빠르다고 느껴지는데 어르신들은 더 하시지요. 주님을 알기에 죽음은 두렵지 않아도 누구나 고통은 피하고 싶지요. 바라기는 주님께서 육신도 평안케 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병환이 속히 쾌유케 되시길 기도합니다.
2014-03-17 18:25:32 | 이수영
말라기4장 2절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해가 자기 날개들 안에 병 고치는 능력을 가지고 떠오르리니 너희가 나아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같이 자라리라. 교회안에 아픈 지체들이 빨리 쾌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4-03-17 17:12:33 | 이정희
안녕하세요?   요즘 봄이 되면서 몇몇 성도님들이 아픕니다.특히 감기가 오래가면서 고생하는 지체들이 더러 있습니다.   지난주에 김영익 형제님은 뇌수술을 받았고 결과가 아주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 퇴원하고 아마 그 다음 주 정도에는 교회에도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속히 정상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수원에서 오시는 고정순 어르신(1934년생)께서 입원해 계신다는 소식이 와서 예배 후 저녁 시간에 저를 비롯해서 몇몇 지체들이 수원 빈센트 병원에 가서 병문안 하고 왔습니다. 갑자가 콩팥이 안 좋아져서 입원하셨는데 지금은 상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잘 회복되도록 꾸준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1499 오늘 아침에는 부인과 질환으로 한 자매님이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또 역시 부인과 질환으로 아파서 몇 주째 교회에 오지 못하는 지체도 있습니다.   천안에서 오시는 김일부 형제님은 눈물샘 수술을 받고 결과가 좋지 않아 요즘 힘들어 하십니다. 눈물이 제대로 배출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785   인생에서 이렇게 괴로움이 있는 것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 성도들이 가능한 한 속히 병상에서 일어나 영과 육이 건강해지기를 우리 모두가 원합니다.   아픈 지체들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주여 나의 병든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모든 병을 고쳐주마 주 약속 하셨네 내가 지금 굳게 믿고 주님 앞에 구하오니 주여 크신 권능으로 곧 고쳐주소서   2. 주여 당신 뜻이라면 나를 고쳐주소서 머리위에 기름 붓고 주 앞에 엎드려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간구 하는 나의 몸을 지금 주의 약속대로 곧 고쳐주소서   3. 주를 위해 살겠으니 나를 고쳐주소서 내게 속한 모든것은 다 주의 것이니 성령이여 강림하사 능력있는 손을 펴서 나의 몸을 어루만져 곧 고쳐주소서   4. 나의 병을 고쳐주심 내가 믿사옵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 찬송하겠네 나를 구원하신 말씀 어디든지 전하오리 나의 병을 고쳐주심 참 감사합니다 아멘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확신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신다는 것이라.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시는 줄 우리가 알진대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5:14-15)   항상 [주]를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의 절제를 모든 사람이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이 계시느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4-7).   샬롬   패스터
2014-03-17 16:40:05 | 관리자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좋은 부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요즘 결혼과 가정 시리즈 설교를 들으면서 애초 인류가 너무 단순하고 분명한 하나님 말씀에 신실했더라면 이렇게 복잡하게 꼬이지 않았을 텐데 이 엉킨 실타래를 풀려니 어렵고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게 되네요.혹시 설교 주제가 자신에게는 적용이 안 된다 할지라도 지금 누군가에게는 가장 귀한 메시지로 다가갈 것을 생각하니 내 자신만 생각할 계제가 아닌 거 같네요. 우리 자녀들이 이 귀힌 하나님의 법을 잘 지켜 행복한 인생을 꾸려나갔음 좋겠습니다.
2014-03-17 13:42:28 | 오혜미
그림을 보며 나는 어느쪽에 속하는가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나쁜부부는 아닌데 그렇다고 헌신,희생,용서,용납의 좋은부부라고는 감히 말할 수 없네요. 그래도 요즘 가정과 결혼 시리즈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좋은가정, 좋은부부의 모습을 생각해보게되고 그런 가정의 모습을 지향하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2014-03-17 11:43:00 | 이정희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적절한 비유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서, 가정을 세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옳음을 가지고 빈틈없고 흠없는 낙원을 세우겠다는 생각과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제 자신의 완벽주의가 아직 덜 깨졌구나, 하고 스스로를 한 번 더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4-03-15 22:53:12 | 임원섭
그림이 글보다 나을 때가 많습니다.   요즘 결혼과 가정 공부를 하다 보니 나누고 싶은 그림 두 장이 있어서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샬롬   패스터   -------------- 나쁜 부부 -------------       -------------- 좋은 부부 -------------  
2014-03-15 17:13:00 | 관리자
대형 교회 비리들이 여기저기서 드러나네요. 참조하세요. 샬롬 패스터 십일조와 헌금을 못하면 교회 생활도 못하게 된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733 3000억 호화 예배당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726 목사님 찬가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725
2014-03-10 14:02: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느 분이 고 옥한흠 목사님의 아들 옥성호 형제가 지은 "서초 교회 잔혹사"라는 책을 알려와서 소개합니다. 성도들의 교육을 위해 교회에 몇 권 가져다 놓겠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719   또 동시에 온누리 교회 잔혹사라는 글도 들어 왔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720   교회의 타락이 도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때가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성도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3-07 10:24:28 | 관리자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열심히 일하는 것=가정을 섬기는 것 으로 알지요. 정말 중요한 것은 놓쳐버리고..... 하나님을 어긋난 방향으로 섬기다가 자신과 가족이 어려움 겪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진솔하게 공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형제님의 가정이 속히 회복되도록 저절로 기도가 되네요.
2014-03-06 22:29:37 | 이수영
안녕하세요?   한 성도님이 결혼과 가정 설교에 참고하라고 글을 주셨습니다. 정갈하게 메모 된 글을 읽고는 모두가 읽으면 좋을 것 같아 허락을 받고 무명으로 올립니다.   샬롬   패스터   --------------------    결혼과 가정에 대한 소고   기독교인라면 누구나 결혼식에서 주례사로 창2:18, 엡5:22-33, 고전7장 말씀 강해를 많이 듣습니다. 결혼하여 새로 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고 길러 또다시 새운 가정을 이룸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창1:28에서 첫 부부에게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고 축복하셨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청춘남녀는, 철썩 달라붙는 자석처럼, 어떤 힘(물론 하나님이 주신)에 끌려 한 쌍을 이룹니다. 모두 처음엔 하나님이 정해 주신 것처럼 결혼합니다. 단순한 이유 - 사랑하기 때문에 우린 결혼했어요! 기쁨의 외침이지요.   그런데 인간사 대부분의 어려운 문제가 또한 가정을 이룬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성적으론 사랑이 충만했지만 거의 모든 것에 남녀 간 갈등이 대립합니다. 하나님을 믿든 믿지 않든 결혼은 하나님이 만드시고 복 주신 제도이며,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는 칭찬과 감탄의 말씀을 들었어야 하는데…저는 하나님과 이웃 모두에게 부끄럽기만 합니다.   저는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이 점은 대한민국 기본교육의 문제이기도 해요.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12년 동안 선생님들로부터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는 격려의 말씀에 늘 고무되어 열심히 학교 공부는 했는데, 막상 대학교에선 전혀 그런 좋은 말씀은 없고, (저는 제 재능과 적성에 맞지 않는 상과 대학을 졸업했어요.) 무역회사에 취직하고 보니, 정직하게 교과서적인 모범생은 오히려 이 사회에선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더군요.   목사님! 저는 젊은시절 다니던 무역회사 과장님의 권유로 사내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고, 아이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어리석은 기독교 종교생활 때문에 무척 어려운 가정생활이 되었어요. 목사님께서 이번에 “결혼과 가정” 주제로 말씀을 전하실 텐데, 저의 어려운 결혼생활 경험이 참고될까 하여 이 글을 씁니다.  결혼은 했지만, 적당한 권모술수, 서로 눈감고 저지르는 조직적인 부정부패가 만연한 직장, 돈으로 모든 게 결정되는 현대 경제사회가 저를 쫓아내더군요. 그리고 저의 어리석은 기독교 종교 생활이 더욱 이 세상 사회를 등지게 했지요. 양립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리고 직장 생활을(아무리 제 깐엔 열심히 해도 구조적으로 도태되고, 회사는 망하고…한창 돈 벌어 먹고사는 기본 바탕이 절실한 사회 초년병 시절인데…)다 때려치우고 교회 사무 집사가 되어 아예 교회에 들어가 살았지요.  물론, 아내를 사랑하지만, 너무 어려서부터 아마 10살 때부터 동네 여름성경학교 - 대전 OO침례교회-에 재미들이고 12살 때부터 박모 장로 전도관에 빠졌거든요. 사이비 이단에서 종교생활 하다 보니, 세상과 사탄이 지배하는 사회생활(경제·정치 등)에 등을 돌리게 되니, 경제적 안정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젊은 아내가 중학교 앞에서 책방을 하다가 빚만 지고 망했고, 저는 교회 생활에만(그것도 사이비) 열중하니 어떻게 행복한 가정이 되겠어요.   여자가 직장생활 하는 것은 문제가 많고 여러 가지로 심각합니다.여자 위주의 사회가 되면 모를까, 남자 위주의 사회에선 구조상 여자는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어요. 학교에선 모범생이었고, 열성적인 기독교인이었던 제가 현재 이 세상 구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결론적으로 가정의 행복은 사랑보다 경제적 안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원칙을 누군들 모르겠습니까. 결혼 초부터 이제까지 근 40년간 아내에 대한 사랑의 마음은 변함이 없지만, 아내로부터는 무능한 남편으로 낙인찍혔지요. “당신이 말로만 하는 ‘사랑’이 무슨 사랑이야!” 경제적 안정을 이루지 못함이 늘 교회 중심 종교생활에 원인이 있음을 아내도 잘 알기에, 때론 이혼도 생각해 보았을 텐데…워낙 말이 없이 인내하다 보니 마음에 스트레스가 쌓여 15년 전부터 류머티즘에 걸려 손, 발목 등에 관절 이상이 생겨 급기야 3급 장애인이 되었지요.   전 목사님의 권면의 말씀 즉 아내에게 모질게 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을 정말 뒤늦게 깨달았어요. 제가 하나님 열심히 믿는다고 자칭 열심히 믿어서 우리 가정이 이 땅에서 행복하지 못했지만, 천국에 가서 누리자고 변명을 일삼다 보니, 결과적으로 아내에게 너무나 모질게 구는 남편이 되었습니다.  천국을 향해 나그넷길을 가는 모든 순례자들에게 세상은 힘들어도 최소한 마음은 안정이 되어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끝까지 갈 수 있는데 이점을 너무 늦게 사랑침례교회 와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어리석은 종교생활이 후회막심이나 저의 역사이니 부끄럽지만 이제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저의 가정이 정말 하나님 안에서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4-03-06 16:01:3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