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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른 교회들이 제대로 성장하려면 글을 잘 쓰는 지체들과 잘 쓴 글을 가지고 설교나 성경 강해를 잘하는 지체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다음은 어떤 분이 전달해 준 글쓰기 요령입니다.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립니다.   샬롬   패스터   ----------------   글쓰기 요령: <짧고, 정확하고, 쉽게, 그리고 많이 써야> 좋은 글쓰기의 일반 원리   1. 글을 잘 쓰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글쓰기의 두려움도 없어진다. 2. 명문(名文)보다는 ‘정확하고 쉬우며 짧은’문장이 더 좋다. 3. 수식어보다는 명사와 동사를 많이 써야. 4. 무엇을 쓸 것인가. 글의 주제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5. 낱말의 중복을 최소화한다. 글도 경제적이라야 한다.6. 모든 글은 30%를 줄일 수 있다. 압축해야 폭발력이 생긴다. 7. 글의 리듬을 맞추자. 글을 써놓고 소리 내어 읽어본다.8. 한자를 적소에 섞어 쓰면 읽기 쉽고 이해가 빠르다.9. 긴 글엔 긴장이 유지되어야 하고 흐름이 있어야 한다. 10. 어휘력은 독서의 축적이다. 잘 쓰려면 많이 읽어야 한다.11. ‘잘 쓰기’보다는 ‘많이 쓰기’이다. 12. 글의 원료는 어휘력과 자료와 생각이다. 13. 글은 즐겁게 써야 한다. 글은 말처럼 인간의 본능이다. 14. 명언, 명문, 명연설집, 그리고 사전류를 곁에 둔다.    제목 달기    1. 제목은 내용의 요약이고, 미끼이며, 주제이다. 2. 제목은 글자 수의 제한을 받는다. 3. 독자들이 읽을까말까를 결정하는 것은 제목을 통해서이다. 4. 제목은 필자가 다는 것이 원칙이나 편집자가 최종적인 권한이 있다. 5. 제목을 뽑는 것은 레이아웃(사진 그림 등) 및 기사비중 결정과 함께 잡지, 신문 편집의 3大 핵심 요소이다. 6. 제목을 보면 신문, 잡지, 기자들의 자질과 안목을 알 수 있다. 7. 제목의 내용이 기사의 등급을 결정한다. 8. 무슨 기사가 중요하고 무슨 기사가 덜 중요하느냐의 판단은 기자의 자기 능력 매김이다. 뉴스밸류 감각이 좋은 기자가 특종을 많이 한다. 9. 제목은 詩(시)이기도 하다.    제목 달기의 각론   가. 제목은 기사를 읽은 직후 그 느낌이 살아 있을 때 뽑아야 한다.나. 제목은 우선 흥미유발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 과장해선 안 되지만 평범해서도 안 된다. 라. 새로운 사실을 부각시켜야 한다. 마. 제목은 구체적이거나 본질적이거나 상징적이다. 바. 단어의 중복이 없어야 한다. 기사도 중복은 허용되지 않는데 하물며 제목에서랴. 사. 말의 묘미를 살려야 한다. 아. 상징적인 낱말 하나가 가장 좋은 제목이 될 수 있다. 자: 대제목과 부제목과 소제목의 역할 분담을 어떻게 할 것인가. 차: 제목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다. 카: 제목으로 모든 것을 다 보여주겠다고 욕심을 내면 안 된다. 독자는 의외로 이해력과 추리력이 높다. 
2014-02-17 17:22:52 | 관리자
한 분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낭독한 다른 소스를 알려주셨습니다. 저도 들어가서 들어보니 좋았습니다. http://audiobiblekjv.org/ 그분의 평은 다음과 같으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들어 보니까 좋은점은 1. 제가 개인적으로 영국영어를 좋아해서 영국발음이어서 좋구요. 2. 목소리리가 볼륨이 크게 녹음이 되어서 소리가 커서, 음역대 범위가 넓어서 좋구요. 3. 구약부분도 알렉산더 스커비처럼 빨리 읽지 않고 신약과 똑같은 속도로 읽어서 좋구요. 4. 목소리가 스커비 보다 단어가 훨씬더 정확하게 들리구요. 5. 목소리도 맑아서 좋구요.
2014-02-10 11:50:50 | 관리자
안녕하세요?   3주 동안 자리를 비웠다가 어제 다시 우리 교회 지체들을 만나니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출장 가 있는 동안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님들도 바쁘지만 늘 내 위치가 어디에 있는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교회/믿음 생활에 대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주일에 교회에 오는 일이 시계추처럼 아무 생각 없이 반복되는 일상의 하나가 되면 큰 불행입니다. 이것은 보통 매너리즘이라고 불립니다. 아무 생각 없이 교회에 오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교제하고 나가서 살다가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이 되면 또 오는 일이 반복되면 안 됩니다. 예배 시간에 기도, 찬송 인도, 설교, 간증, 성경 낭독, 특송 등의 순서를 맡은 이들도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합니다. 특별히 온 회중이 같이 부르는 찬송은 예배에서 대단히 중요하니 열정을 다해 뜨겁게 주님께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목사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매주 뜨겁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우리 삶의 가장 큰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이번 주에는 민수기 4장부터 24장까지 하루에 3장씩 성경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앞부분은 동일한 것들이 반복되어 지겨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거기에 기록된 모든 단어가 하나님의 입에서 나왔으므로 꾹 참고 읽기 바랍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올해가 끝나면서 성경을 통독하는 지체들이 여럿 나오기를 원합니다.   2월의 남은 두 주는 제가 여행 중에 느낀 것들을 주제로 설교하고, 3월부터는 사이트에 광고를 올렸듯이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가정과 결혼>이라는 책을 중심으로 설교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 이 주제에 전문가가 아니므로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 사이트에 가셔서 낙스 목사님의 이 책을 PDF 파일로 다운받아 미리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YI   주일 학교의 학생이 85명, 교사가 15명 정도 됩니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서입니다. 교회 학교에 제안할 것이 있으면 조민수 형제님(010-2048-1919)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게 될 세상은 참으로 사악한 세상이 될 터이므로 아이들을 바르게 양육하는 일에 우리 모두가 힘을 써야겠습니다.   우리가 선교비를 지원하는 한수현(네팔), 홍승현(중국), 윤성목(미국), 김재근, 나영석, 김기찬(한국) 형제님의 사역을 위해 또 광주, 대전, 원주 등에 지역교회가 세워지고 확립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과 미디어 선교 사역의 확산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고 시간이 날 때마다 대통령과 정치 지도자들 그리고 통일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샬롬   패스터   1 그러므로 내가 권면하노니 무엇보다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 2 왕들과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정직한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함이라. 3 이것은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의 눈앞에서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딤전2:1-3).
2014-02-10 10:08:24 | 관리자
지난 주 금주 금요일 밤 성경공부 기쁨이 크고 유익하였습니다. 주제와 내용은 잠언 2장 "지혜의 가치"와 레위기 23장 "주의 명절들"이었습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가 사모님 목사님의 출장 일정을 가득 채워지시길 기원합니다.
2014-01-25 00:12:27 | 최상기
출장중에도 강단에 서서 무슨 말씀을 전해야 할지를 늘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설교자만 누릴 수 있는 낭만이요 부담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정과 결혼 이란 주제로 설교말씀 들을것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도 책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그리고 천동설에 관해서는 저도 얼마전에 누군가 홈피에 올린 글을 읽으며 처음 접했는데 지금까지 알고 배웠던 것에 정반대되는 것이라 놀랍기도 했지만 성경적인 관점으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편에서 보니 천동설이 믿어졌습니다. 40년넘게 진리라고 믿었던 것을 전혀 의심없이 정반대로 믿게하시는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고 멋진 분이신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료보면서 더 정확하게 알고 싶었었는데 목사님께서 천동설에 관해 연구하신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언젠가 천동설에 관해서 정확하고 자세하게 들려주실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2014-01-24 14:22:27 | 이정희
안녕하세요? 저와 아내는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출장 여정 속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여기는 눈이 자주 옵니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도 목사이기에 앞으로 어떤 것을 설교해야 할지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책들을 읽는 것이 중요하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PDF 파일들을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러 책 중에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가정과 결혼>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YI   다 읽고 나니 마음속에 이 교재를 중심으로 앞으로 주일 오전에 <가정과 결혼> 시리즈로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이 생각이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저를 누르므로 설교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사실 목사에게는 하기 쉬운 설교/성경 공부가 있고 하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어느 목사에게나 <가정과 결혼>은 다루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본인과 가족들의 눈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가정과 결혼>에 대한 성경적 메시지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저와 제 아내와 제 가족을 위해 설교한다는 심정으로 - 비록 성경적으로 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 이 시리즈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이 주제에 대해 낙스 목사님이 지은 훌륭한 책이 있으므로 우리 모두가 이 책으로 예습하고 설교를 듣고 복습하면 기쁨이 넘치는 가정생활이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이룰지 모두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가정이 좋은 교회를 이룹니다. 반대가 아닙니다. 좋은 교회는 좋은 가정을 이루는 것을 100% 보장하지 못합니다. 교회의 행복보다 개인과 가정의 행복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결혼과 가정생활이 교회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여하튼 저 역시 이 책을 다시 읽고 잘 준비해 보려 하니 성도님들도 이 책을 사서 보시든지 PDF 파일을 다운받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목사가 왜 남의 책을 중심으로 설교하느냐고 따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혼자 생각해서 설교하는 것보다 다른 분의 책을 중심으로 설교하는 것이 모두에게 더 유익하면 저는 언제라도 그리할 것입니다. 그런 책이 곧 나의 교사요, 인도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저는 또한 천동설 문제를 연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주의 기원, 미래, 지구의 위치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KBS 인문학당에서 연세대 이석영 교수가 설명하는 빅뱅 우주론을 세 편 보았는데 그분은 그것을 진화론적 관점에서 이해하지만 저는 창조의 관점에서 이해하니 성경이 얼마나 위대한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의 하나님은 ‘Great God’이십니다. 이분을 알고 이분과 함께 영원히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아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사실에 우리 모두 감격해야 합니다.   끝으로 저 역시 회원 가입을 위해 필수 설교 10개를 듣고 있습니다. 몇 개 더 들어야 끝이 납니다. 여러분도 잘하고 계시는지요? 제 설교로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으니 제게도 큰 도전이 됩니다. 이것 역시 설교자의 낭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성도님들 모두에게 은혜와 긍휼을 넘치도록 부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1-24 01:03:50 | 관리자
매우 간결하게 묘사한 인생의 말씀으로 놓임 받고 싶었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 하지만 더욱 집착하는 인생 앞에서 자주 갇히고 맙니다. "탁월함의 최고는 간결함에 있다" 귀한 경구에 다시 사로잡히길 원합니다. 사모님 목사님, 먼 길 평안히 잘 다녀오십시오.
2014-01-18 11:23:35 | 최상기
올해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된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우리교회가 교리 뿐 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면에서 사람이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따르는 모범적인 교회로 세워지길 바랍니다 ^^
2014-01-16 13:07:56 | 임성희
목사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속이 시원하고 감사합니다. 저나 남편도 전에 교회에서 해오던 습성이 있어서 출국하시는데 운행이나 배웅을 해야되지 않나 하고 생각했거든요.^^ 3주의 긴 여정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2014-01-15 13:08:11 | 이정희
패스터가 너무 매정하게 글을 쓰지 않았나 걱정되었는데 성도들의 진심과 목사의 진심이 사랑의 띠로 매어져 섭섭하거나 당혹스런 느낌은 없었으면 합니다. 매해 해외로 가는 일이 있지만 이번 해는 그동안 겪은 일때문에 저희도 더욱 교회가 애틋합니다. 성도님들의 진심어린 애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4-01-15 09:50:35 | 오혜미
우리교회의 특성을 아직 잘 모르시거나 이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해오던 관습의 폐해를 버리지 못한 경우 같아요. 찬양도 말하는것도 곧바르게 쓰임새에 맞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존경하는것과 떠받드는 것은 달라도 한참 다르지요.
2014-01-14 23:25:00 | 이수영
오늘은 맹자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탁월함의 최고는 간결함에 있다.   넓게 배우고 깊이 공부하는 것은반대로 간략히 설명하기 위해서다.(博學而詳說之, 將以反說約也)글을 널리 배우고 상세히 이치를 설명하는 까닭은많은 지식을 자랑하고 화려함을 다투고자 해서가 아니다.융화하고 관통해서 반대로지극히 요약된 경지에 도달해서 설명하려고 해서이다.- 맹자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성격에서도, 방법에서도, 스타일에서도,그 어디에서도 탁월함의 최고는 간결함이다’,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간결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아인슈타인은 ‘과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디어는절대 단순해야 하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 가능해야 한다’고간결함의 기술(art of simplicity)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유학하면서 어떤 분야의 대가가 와서 책이나 이론을 설명하는 것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강의는 한결같이 간결하고 단순했습니다.    우리 역시 성경을 많이 배우고 교회를 오래 다니면 다닐수록 복음의 단순함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래서 좋은 그리스도인일수록 진리를 단순하게 소개할 줄 알아야 합니다.   고후1:12와 11:3을 유심히 보기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생활할 때에 단순함과 하나님께 속한 진실함으로 하였고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였으며 또 너희를 향하여는 더욱더 그리하였노니 이것이 우리의 기쁨이요 또 우리의 양심이 증언하는 바라.   그러나 뱀이 자기의 간교함으로 이브를 속인 것 같이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될까 내가 두려워하노라.   저를 비롯한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단순하게 간결하게 증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목사, 교사, 복음 전도자가 되기 원하는 분들은 맹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476&page=2   이 글과 함께 한 가지 우려를 적습니다.   이번에 저와 제 아내가 미국에 3주 동안 간다고 하니 몇몇 분들이 좋은 의도로 공항에 나오겠다고 하고, 가기 전에 집도 방문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쌓이면 결국 목사가 타락하게 됩니다.이런 것을 즐기는 목사는 성도들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혹시라도 저 이후에 다른 목사가 이 교회에 와도 이런 일은 절대로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일을 하면 저는 목사를 그만둘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과도하게 칭찬을 받거나 섬김을 받으면 신약시대의 목사는 타락하기 쉽습니다. 이런 일에서도 상식이 통해야 하며 단순함의 미학이 있어야 합니다.   3주 후에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1-14 17:22:14 | 관리자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하네요. 어제 설교처럼 새해에는 부흥을 꿈꾸고 하나님의 파워 속에서 살기 원합니다. 광고 드린 대로 저와 제 아내는 16일부터 미국에 3주 동안 다녀옵니다.제가 없을 때에 더 좋은 분들이 설교하고 세미나 해 주실 것입니다. 신실하게 공예배에 참석해 주세요.   성경 읽기 과제를 드립니다(매주 20장). 이번 주 창41-출101월 19일 주간 출11-301월 26일 주간 출31-레102월 2일 주간 레11-민3   어렵지만 저와 함께 따라오시면 올해 최소한 성경 1독은 합니다. 먼저 말씀의 부흥을 이루어 보세요.   중고등부 학생들이 24-25일에 대부도로 MT를 갑니다. 해당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독려해 주시고 교사들도 격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담당자 오광일 형제님).   어제 청주에서 여러 지체들이 왔습니다. 근방에 교회가 세워지기를 갈망하고 있으니 대전/청주 지역에 교회가 서도록 기도해 주세요. 광주 은혜침례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우리가 조그만 선교비를 지원하는 중국의 홍승현, 네팔의 한수현, 미국의 윤성목, 한국의 김재근, 나영석, 김기찬 형제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널리 확산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의 미디어 선교 사역이 확장되어 많은 혼들이 진리를 알고 구원받고 영혼의 자유를 누리며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 교회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목사와 성도들이 겸손하게 서로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올 한해 다음 말씀을 외우고 거기에 따라 기도합시다(엡3:20-21).   20 이제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능히 행하실 분에게 21 곧 그분에게 영광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교회 안에서 모든 시대에 걸쳐 끝없는 세상까지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이제 모든 것을 뒤로하고 떠납니다.   필수 설교/강해 40선에서 10개를 듣고 2월 말에 많은 분들이 회원 가입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잠시 헤어지는 이 시점에서 마지막 것 “목사와 성도의 영원한 기쁨” 꼭 들어보세요.   샬롬   패스터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고후1:24).  
2014-01-13 13:09:56 | 관리자
참고로 이 글은 다음 설교를 김대용 형제님이 녹취한 뒤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444 수고해 주신 김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수고가 결국 주님께 영광이 되리라 믿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4-01-10 15:04:4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