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입은 리네타자매 정말 이쁩니다. 이논세 자매님께서 리네타에게 정말 소중한 선물을 하셨네요. 제가 다 감사한. ^^ 외국인에게 한복은 어색해보이고 맵시가 나지않는다고 하던데 틀린말 같습니다. 제눈에 리네타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같아요. ^^
이제 어느덧 리네타가 온지 석달이 되어갑니다. 실은, 리네타가 동생,자매 같다기보다 요즘은 제 자식 같습니다.ㅎㅎㅎ 항상 곁에 있었음 좋겠고 멀리가지 않았음 싶고 한복입은 모습이 새색시처럼 고운모습을 보니 멋진청년 만나 한국에서 시집보냈음싶고. 남은 한달여동안 보람있게 한국생활하고 돌아갔음 싶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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