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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청년]2019 청년부 Home Coming Day 후기조회수 : 8417
    • 작성자 : 박하늘
    • 작성일 : 2019년 12월 4일 20시 13분 41초
  •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채리티 청년부입니다.

    저희 청년부에서는 지난 1124

    채리티 홀에 모여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추운 겨울, 한 해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갖는

    청년부 송년모임은 참 의미 있고,

    귀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김혜영 자매님의 피아노 & 이승혜 자매님의 첼로 연주,

    신현서 자매님의 피아노 &

    한륜기 형제님의 색소폰 연주.

     

    두 팀의 멋진 콜라보로

    저희의 귀를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

    다과가 더해지니 추운 몸도 따뜻하게 녹이고,

    마음도 한결 가볍게 풀 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정돈한 뒤,

    최근 새로 오신 형제자매님들의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부 모임에 자주 참석하지 못해

    잘 모르던 형제자매님들의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궁금한 형제자매님을 지목하여

    쭉 이어지다 보니, 거의 모든 분들의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이후 정진철 형제님께서

    청년부가 이 곳에 모인 목적을 나눠주시고,

    2020년 청년부의 계획을 설명해 주셔서

    저희는 사랑침례교회의 비전과 철학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년부는 앞으로 분기별 제비뽑기로

    형성될 조별모임을 통해

    형제자매님들의 교제가 풍성해질 수 있도록,

    매월 넷째 주, 주일 오후에 진행될 전체모임을 통해

    교회와 지체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운영방안이 세워졌습니다.

    12, 1, 2. 한 분기를 함께할

    6개의 조가 형성되었는데요.

     앞으로 각 조의 모임이 활성화 되고,

    새로운 조가 또 더해지기를 바래봅니다.

    청년부의 귀감이 되어주신

    반가운 얼굴의 두 분께서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 먼저는 여기 두 분이 계십니다. ^^

    따뜻한 차 한 잔에,

    따뜻한 마음까지.

     

    같은 믿음 안에서 한 마음으로 지체들을 섬기며,

    그리스도인으로써 성화되는 삶을 배워나가는

    풍성한 청년부가 되기를.

     

    사랑침례교회와 함께 하고 있지만,

    아직 청년부에는 출석하지 못한

    청년 형제자매님들도 하나둘씩

    더해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청년부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

    형제자매님들께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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